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23:17:47

조직스토킹

1. 개요2. 피해3. 사회적 영향4. 관련 사건5.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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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 VICE 채널에서 Gang Stalking을 주제로 제작한 다큐멘터리원본

조직스토킹(Gang Stalking)은 개인이나 단체를 괴롭히거나 피해를 주기 위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악용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것은 주로 공동체 내의 경쟁, 갈등, 개인적 원한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또는 정치권이나 연예계, 언론인들이 특별하거나 특이한 한 개인의 아이디어를 참고하거나 정부기관인 법무부에서 한 인생을 송두리째 지켜보므로써 재미를 얻기도 하고 때로는 피해자가 한 행동이나 말의 원인을 밝혀내려고 한다. 물론 당사자한테 절대로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당하는 개인은 상황극 등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간다. 피해자가 한 별 의미없는 말이나 행동에 가해자집단이 마음대로 의미를 담아 분석하기도 한다. 지인과 똑같이 닮은 사람, 목소리가 똑같은 사람 등이 수시로 피해자 주위에 나타나고 피해자 마음을 알아볼 요량으로 멋대로 예측하여 상황극을 연출한다. 주로 쓰레기 심리학자나 정신과 연구 쪽에 있는 인간들도 많이 하는데 2차세계 대전 때 일본군이 저질렀던 인간생체실험 '마루타'를 연상하면 된다. 현대판 마루타다. 의도가 좋든 좋지 않든 간에 피해자는 매일매일 '연구대상'이 되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기도 한다. 서현역 살인사건 최원종의 발언은 사실일 가능성이 99%다. 피해망상이 아니라 생활 반경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잘나가다 갑자기 자살한 젊은 연예인들, 대형 사건에 스모킹건을 가진 인물 등이 갑자기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누군가 조직스토킹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피해

조직스토킹 피해자는 다음과 같은 피해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만있다 피해자가 지나가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괜히 성가시게 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우연의 끊임없는 반복-의도된 것이라 보면 된다.
  • 지속적인 추적과 괴롭힘은 스스로를 적당하지 않은 사람으로 느끼게 할 수 있다.
  • 불안정한 감정으로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공포, 분노, 슬픔, 혐오, 부끄러움 등 다양한 감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 사회적 고립에 처해질 수 있다.
  •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소화 문제, 불면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을 수 있다. 과거의 피해 경험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 반응과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

* 매우 드물지만 일부 피해자는 외상 후 성장(PTG)을 보이기도 한다.

3. 사회적 영향

정치-사회-문화적 갈등, 공동체간 신뢰 저하, 광범위한 법률 위반, 범죄조직 형성, 제도적 결함, 모방범죄, 묻지마 범죄 등을 발생시킨다.

4. 관련 사건


최원종이 말한 건 피해망상이 아니라 사실일 가능성 99%다. 조직스토킹을 매일 당했다 할 수 있다. 본인이 조직스토킹을 당하는구나 라고 인식하기 전에는 반복되는 우연으로 '참 희한하다'정도로 느끼고 인식한 후에는 아예 무시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는다. 절대로 직접 말하지 않고 주위를 뱅뱅 돌면서 피해자한테 의미있는 행동을 하거나 말을 가만히 있다가 피해자가 지나가는 순간 말하거나 행동한다. 이 사건은 조직스토킹 피해자가 왠만한 멘탈과 인성이 아니고는 견딜 수 없다는 걸 반증한다.

5. 관련 자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17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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