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昌九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 광주 민주화 운동중 전남 도청 앞 집단 발포 현장 명령자. 당시 계급 제11공수특전여단 63대대장(중령) 이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나 2006년 서훈이 취소됨. 5월 20일 23시 15분 주둔 병력에게 실탄 장전 및 유사시 발포 명령 하달 (1인당 20발) 이라고 작성한 문서가 보도됨.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08857200615926006 이 링크에 있는 사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주 소요 사태(21-57) 23:00 완전 무장한 폭도가 1만여명에 달하고 있음. 23:15 전교사 및 전남대 주둔 병력에게 실탄 장전 및 유사시 발포 명령 하달(1인당 20발)
(80.5.21 00:20. 505) |
1985년 5월 한국보훈복지공단에 총무로 발령받았고 1986년 12월에는 영업 상무로 발령받았다.
그러다가 1988년 6월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화랑복지기계조합의 비리를 묵인해주고 납품수주 커미션으로 3,4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