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37:40

조키 보이

파일:attachment/Second_Mizkage_(2).jpg

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無限爆發忍術 蒸危暴威[1]

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불뚱거리는 폭렬 꼬마, 폭주・독주・희귀한 술법
2대 미즈카게의 특기인 물 분신의 일종. 기름으로 채워진 분신 몸속에 물이 들어있으며, 열이 가해지면서 증발해 대규모 수증기 폭발을 일으킨다. 분신체는 작은 아이 모습이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팽창하고, 폭발 후에 다시 작아지며, 다음 폭발을 대비한다. 폭발물 자체가 재빨리 움직이며 공격하므로, 회피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상대가 아무리 도망쳐도 쫓아와 폭발하면 휩쓸리게 되는 것이다.
폭발 후 하늘에 꺼림칙한 웃음이 떠오른다. 마치 다음 표적을 고르는 것처럼.
진의 서

보조 및 공격계 인술. 술자의 몸에 있는 기름과 물로 만든 꼬마 모습의 분신을 만들어 폭파시키는 술법. 분신 내부의 물은 얇은 오일 층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구조로 인해 분신의 온도는 쉽게 변하며, 힘을 발휘하면 기름의 바깥층이 가열되어 내부의 물을 증발시켜, 내부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분신은 폭발하여 수증기가 방출될 때까지 팽창된다. 이후 이 증기는 상승하면서 냉각되고 우박으로 변하여 원래 크기로 축소되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2] 크기가 커짐에도 분신의 스피드는 매우 빠르며 가아라의 차크라가 주입된 모래조차 피할 수 있다. 또한, 분신의 팔에는 칼날 형태를 만들어 공격할 수가 있다. 위력이 상당하지만 이 술법을 사용하면 술자는 매우 약해진 상태가 된다.

작중에서는 단독으로 사용했고 미즈카게가 자신의 공략법을 계속 알려주는 통해 본체 미즈카게를 노리는 전법이 유효하게 작용해 겨우 막을수 있었지만, 생전에는 기승누각까지 함께 사용했을 것이므로 본체가 가려지고 상대는 계속 부활하는 상대를 영문도 모른체 상대했을것이다. 조키 보이와 상호보완적인 인술인 셈.

2대 미즈카게의 진가를 보여주는 술법이며, 가아라의 사금 대처법이 없었다면 닌자연합군은 매우 위험했을 것이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명칭은 '무한폭발인술 조키보이(증위폭위)'다.[2] 그래서 무한폭발인술이라고 불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