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조어
존예 + boss |
2. 웹예능
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에서 기획한 웹예능 시리즈. 유튜브, 브이앱 채널 이름은 MOMO X.아무래도 위의 비속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인지 다르게 써서 존재 자체가 예술인 보물같은 스타 라는 의미로 존예보스라고 썼지만, 영상에서 계속 존예 존예 거리는거 보면 1번 뜻이 생각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다(…).
입덕영상을 정규편성한 듯한 뉘앙스로, 여성 아이돌이 한명 나와 몇분 동안 이런 저런 모습을 보여주고 끝나는 단순한 구성. 여기에 대놓고 오글거리는 컨셉의 성우 목소리까지 합해져 사실 해당 아이돌 팬이 아니면 상당한 항마력을 요구한다. 출연하는 스타 본인도 상당히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같은 채널에서 제공하는 남자 아이돌 영상 시리즈로 존잘러와 존잘러스가 있다. 뜻은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 러쉬. 존잘러는 남자 아이돌 1명이, 존잘러스는 2명이 출연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시기적으로도 존잘러가 끝나고 존잘러스가 이어져서 1기 2기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모바일 최적화라서 기본 화면 비율이 세로로 길기 때문에, 컴퓨터로 보는 것보단 역시 스마트폰으로 보는게 낫다. 2기의 경우 가로화면비로 찍어서 폰 대신 컴으로 보기에 적합하다.
예고편으로 영업댄스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해당 아이돌 팬이라면 예고편까지 챙겨보는게 좋다. 참고로 예고편의 경우 본편에서 정확히 3일 전에 업로드 되며 제목에 D-3을 붙여 올라온다.
2018년 8월 27일에 다음 존잘시리즈 티저가 뜨더니 2018년 9월 3일부터 존예보스2라는 제목으로 브이라이브 MOMO X 계정에 올라왔다. 이후 유튜브에도 업로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