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좀간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2. 필살부대
2.1. 온미래
2.2. 이경
2.3. 진가람
| 가람 |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평소 복싱,태권도,무에타이 교본을 들고 다니면서 좀간과의 전투에 활용하며 이외에 항해술 등 다른 기술도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화 지소채재와의 전투에서 밝혀지길, 일반적인 상식이 적힌 책 뿐만 아니라 판타지 소설 등에서 나오는 상식 밖의 능력 또한 쓸 수 있으며[1] 전의를 상실했을 때 미래를 보고 영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잡으며 판타지 무협 소설 '격산파동'의 지식을 습득해 파동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 지소채재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35화에서 네이트 패시에게 당해 좀간이 될 뻔 하지만 격산파동의 정화 능력을 이용해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제대로 싸워보기도 전에 정신 체계의 지휘권을 지배당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그대로 네이트 패시의 실험체가 될 뻔 하지만 동호의 희생으로 시간을 벌게 되었고 그뒤 미래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가람노트라고 써놓은 수첩을 가지고 다닌다. 좀간에 대해 필기해놓았다가 꺼내서 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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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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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누리 |
이경에게 츤데레같은 편이다
2.5. 최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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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호 |
첫등장이 상당히 허약한 인상이지만 이경이나 가람과 마찬가지로 능력을 지닌 초월자다. 가진 능력은 마약언술인데 말하는 것만으로 상대의 감정을 바꿀 수가 있다. 하지만 온미래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대방의 강함에 따라 제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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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 |
좀간사태가 일어나기 전, 유난히 존재감이 없는 탓에 마치 투명인간처럼 살아왔었지만, 처음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 가람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란재화를 구하기 위해 떠났을 때, 가람이 다쳐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자신이 쓰레기라며 자책하는데, 결국 네이트페시가 가람을 좀간으로 만들기 직전 희생해 대신 좀간이 된다. 완전히 죽진 않은 걸로 보아 의식이 돌아오면 좀간으로서 활동하게 될 듯.좀간이 되었더니 존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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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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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
2.8. 그외 인물
- 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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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 |
오륙도 인간 노예 사육장에서 만난 소녀. 미래를 좋아한다. 초월자가 아닌 일반인인줄 알았으나, 56화를 보면 부활 능력이 있는 듯하다.
* 지선
*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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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 |
3. 주요 빌런
3.1. 붉은단
3.1.1. 7성 별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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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성 별운검 |
붉은단의 일원이었던 팔라딘이 온미래에게 허무하게 죽자 이를 인간이 좀간에게 반기를 든 것으로 간주하고 간부회의를 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도깨비탈같은 가면을 소지하거나 쓰고 다닌다.
3.1.1.1. 1성 테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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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테 |
미래와 전투를 할 때 밝혀졌는데, 그 또한 불사의 몸이다.[5] 속도도, 전투 능력도 미래를 뛰어넘을 정도다.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샤오룽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큰 키에 장발머리, 정장차림, 격식있는 말투, 가면을 썼다는 점 때문에 그런듯 하다.[6]
3.1.1.2. 2성 스페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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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터스 |
팔에 실을 감은 모습을 보면 실로 공격할 듯하다. 자신이 인간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학용품을 던지며 공격한다. 머리색 또한 학창시절 일진들이 바른 물감 색이다 (70화 참고)
이후 필살부대와의 전투에서 실로 공격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낸 뒤 실로 그들을 조종하여 공격하는, 마치 인형사와도 같은 전투스타일을 보였다. 또한 2성이라는 높은 등급인 만큼 공간을 분리하여 온미래와 1대1로 싸우는 모습도 보였다.
여담이지만 외모가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미오다 이부키와 닮았다.
3.1.1.3. 3성 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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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우 |
3.1.1.4. 4성 네이트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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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페시 |
3.1.1.5. 5성 예르예르
3.1.1.6. 6성 리슈루
3.1.1.7. 7성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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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딘 |
필살부대의 일원인 가람이 팔라딘을 보고 기겁하는 걸 보아 상당한 강자로 보이지만 온미래가 아주 손쉽게 죽여버린다. 사망 이후 붉은단의 간부 회의에서 7성이었음이 밝혀진다. 간부 중 최약체였던 셈.
등에 달린 프로펠러같은 4개의 칼날을 회전시켜 공격하며, 칼날의 중간에는 사자탈이 달려있다.
여러개의 홍채를 가지고 있으며, 동물형 좀간들을 이끄는 좀간답게 양발과 왼쪽 손은 동물의 것과 흡사하다.
3.1.2. 테라테의 3대 아라한
테라테의 감정으로부터 태어난 좀간들. 별운검과 다르게 가면을 부여받지 않았다. 이들은 테라테와 마찬가지로 무기로 검을 사용한다.3.1.2.1. 해랑
3명 중 가장 먼저 등장하였으며 테라테의 '열등감'으로부터 태어난 아라한. 마스크를 쓰고 이도류를 쓰는 검사 좀간. 능력은 승부사.3.1.2.2. 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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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에서 테라테가 제주도에 처음 왔을때 부름에 응한 영혼이였다. 영한은 미레와 연인을 끊기위해 테라테의 제안을 3.1.2.3. 로한
4. 기타 인물
- 크레이븐
작중 처음 등장한 좀간이다. 필살부대의 일원인 규호를 붙잡는 등 나름대로 전투력은 가지고 있던 모양이지만 작중 최강자에 가까운 온미래에게 걸려서 등장 1화만에 썰려서 사망.[9]
- 김민성
19화에서 위험에 빠진 진가람을 구해주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는 초월자. 천성산에서 영웅으로 대우 받고 있으며 물감과 팔레트, 붓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10]
20화 진가람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영웅으로 오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자신이 설치해 둔 함정 때문에 자신이 '함정 킬러' 라는 소문이 퍼져 더 많은 좀간이 찾아오게 되었다며 가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지소채재에게서 사람들을 지키려다 치명상을 입지만, 진가람의 도움으로 마을을 지켜낸다. 이후 24화에서 사람들을 죽게 만든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며 자책하지만, '좀간이 오자마자 뛰쳐나갔던 사람은 당신이다.' 라는 가람의 격려로 마음을 다 잡고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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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예르예르에게 화형당한다.[11] }}}
- 지소채재
방위 중대 소대장으로, 중급 좀간이다. 네자매가 한몸처럼 움직이며, 가람에 의해 죽는다. 이후 네이트페시에 의해 되살아나 가람에게 복수를 하려 했으나 리슈루에게 참교육당한다. 말끝마다 별을 붙이는 습관이 있다.
5. 관련 문서
[1] 대신에 신체에 부담이 상당히 많이 가서 오래 사용하진 못한다.[2] 플레이어 122화[3] 사서로 등장한다. 책과 관련 된 능력 때문에 그런 듯.[4] 일 하는 것이 체질에 맞는듯[5] 하지만 재생방식이 좀 다른데 미래와 달리 입자가 재구성되는식이다.[6] 리슈루는 테라테의 정장이 구려보인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7] 알로우가 먹는 딸기는 인육과 알코올로 만들며 요쿠야가 제작하고 있다.[8] 예르예르가 군사지역을 맡고, 그녀는 연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9]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인 듯.[10] 좀간 사태 이전 화가로 활동 했던 것의 영향인 듯 하다.[11] 가운데 꽂혀있는 시신의 목에 있는 보석으로 김민성임을 확인할 수 있다.[12] 52화에 나오는 과거 회상씬을 보면 정말로 사자였던 것 같다. 어쩌면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좀간이 될 수 있음을 요쿠야의 존재를 통해 보여준 것일지도.......[13] 스토리상 퇴장할 때 네리아의 대사를 빌려 '넌 2~3주 내로 덧글창에서조차 잊혀질 거다.'라는 식으로 조롱당했는데, 사람들의 청개구리 심보 덕분인지 아직도 요쿠야를 잊지 않고 덧글창에 언급해주는 독자들이 몇몇 보인다. 이쯤 되면 나름대로 네타 캐릭터로 자리잡은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