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5 03:58:29

종언굴절파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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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스탬피드 편
4. 능력5. 여담

1. 개요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의 등장 마물.

2. 특징

SS급 던전 '던전 시작했습니다'[1]의 던전 보스. 이명은 'ALL or NOTHING'.

상자 안에 검은 형체의 본체가 들어가 있는 형태의 미믹의 모습을 한 마물로, 일곱 수장 중 크기가 가장 작다.[2] 겉보기에는 작고 귀여워 약해보이지만, 사실 수장들 중 상위권에 드는 강자다.

성격은 전형적인 전투광으로, 강해보이면 일단 싸우자고 말을 건다. 다만 응하지 않는 상대와 억지로 싸움을 하지는 않고 상대가 자신에게 무관심하면 투덜거리면서도 내버려둔다.

3. 작중 행적

3.1. 스탬피드 편

「그곳은 한가로운 초원에 존재한다. 돌입 10초만에 보스방에 도착... 성가신 던전 공략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 이곳에는 보스밖에 없다... 그저 보스에게 이기면 된다... 그 정도로 편한 던전은 없다...... 그렇지? 간단하지?」
163화에서 일곱 마리의 SS급 마물 중 하나로 소개된다.

167화에서 <광기와 시체가 열매 맺는 숲> 세계주가 죽자 뒤이어 자신의 무리를 이끌며 등장하고, 세계주를 쓰러뜨린 인간군을 보고는 감탄한다.

187화에서 이동 중 <대죄의 대타천> 다키를 쓰러뜨리고 지나가던 기자룸을 보게 된다.

188화에서 기자룸에게 승부를 내자면서 말을 걸지만, 기자룸은 그냥 무시하고 주언으로 마물 무리를 토벌하며 지나간다. 이에 종언굴절파동체는 분노하지만, 이때 대량의 마물들이 자신에게 덤비자[3] 기자룸의 주언과 비슷한 기술[4]을 사용해 순식간에 전멸시킨다.[5] 이후 과자 봉지를 꺼내면서 제일 강한 녀석은 누구냐며 즐겁게 웃는다.

193화에서 <식왕> 베이더 돈의 언급으론 <???> 나나시와 함께 던전 코어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야생의 마물이라 하며, 각 던전의 던전 코어가 이 두 마리는 구제하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정도로 위험을 느꼈다고 한다. 그중에서 종언굴절파동체는 겉모습은 던전 코어지만 내용물은 다른 거라 하며, 자신이 지내는 곳을 던전이라 사칭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지하실이라 한다.

4. 능력

  • 주언(?)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능력으로, 크로우와 기자룸이 사용하는 주언처럼 말을 하는 것으로 현실에 영향을 준다. 다만, 일반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주언과 다르게 알 수 없는 단어를 말하며, 효과도 주언 이상으로 강하다.

5. 여담

  • 코믹스 작가의 단편작 '미믹'의 주인공인 미믹을 재탕한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이 단편작에 나오는 미믹은 마왕보다 강하며 로이드와 같은 심연을 몸안에 지니고 있다.[6]
  • 종언굴절파동체의 몸의 상자는 던전 코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미묘하게 다르며, 가장 큰 차이점은 던전 코어와 다르게 열쇠구멍이 뚜껑과 연결되어 있다.
  • 일반적인 미믹과는 다르게 이동시 공중으로 날아서 이동한다.[7]
  • 상자 안에서 과자 봉지를 꺼내는 것을 보면 안은 의외로 넓을 것으로 추정된다.
  • 다른 던전 보스들의 정체가 던전 코어에게 탄생한 마물(세계주, 바뮤, 길가메시, 베이더 돈), 타천사(다키), 인공 마물(나나시)로 밝혀지면서, 일곱 던전 보스 중 유일한 야생의 마물이 되었다.


[1]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던전을 사칭하는 그냥 지하실이라 한다.[2] 평소의 그리모나 지리엘 정도로 작다.[3] 보스를 못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던전 출신이 아닌 야생의 마물들로 보인다.[4] '죽어'라는 말을 한 기자룸과 다르게 알 수 없는 단어 한 마디를 부르며, 주언의 상위 기술인지 효과 범위가 더 넓다.[5] 이를 감지한 기자룸은 뒤늦게 뒤돌아보면서 경악하고, 다키와 싸웠을 때도 흘리지 않은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6] 로이드는 심연이 거대한 형체로 비춰지는데 반해, 이 미믹은 얼굴이 심연으로 변하는 차이가 있다.[7] 드래곤볼무공술처럼 몸에서 기를 뿜어내며 궤적을 그리는 연출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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