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족 장착 마법
1. 개요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공통적으로 해당 속성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200포인트 올리거나 내리는 효과가 있다. 화염족, 기계족, 천사족은 디메리트 밖에 존재하지 않고 파충류족은 아예 언급이 안 되어 있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는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에 최초 수록되었으며, 유희왕 러시 듀얼에서는 초속의 러시로드!!부터 엑스트라 초월강화 팩까지 1장씩 발매되었다.
원래 유희왕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의 '필드 파워 소스(フィールドパワーソース)'[1]라는 설정을 카드화한 것으로, 원작에서는 특정 종족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30%정도 늘려주는 강력한 효과 였지만 OCG화 되면서 그렇게 하면 숫자 계산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바꾼 듯 싶다.
초창기에 나온 카드라 효과가 영 좋지 않다. 올라가는 수치가 낮기 때문에 실전에서 쓸 일은 거의 없는 수준. 그래도 필드 마법이 없고 종족이 통일된 덱이라면 상대의 필드 마법 견제용으로 사이드 덱에 한장쯤 넣어두는 것도 고려할수 있었지만. 마스터 룰 3으로 바뀌면서 양쪽 플레이어가 각각의 필드 마법을 가질 수 있어서 이런 사용방법은 불가능해졌다. 그때도 차라리 속성 필드 마법이나 기타 범용성 좋은 필드 마법을 넣는 것이 더 좋았지만.
게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첫 시리즈부터 등장했으며, 강화 수치는 원작에 따른 1.3배, 약체화는 0.7배로 맞춰져 있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일부 전설의 듀얼리스트의 스킬로 필드 존에 해당 필드 마법을 두고 시작할 수 있어서 상황이 낫다.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하는 카드가 OCG에 비해 많이 없어서 상시 공격력 증가나 마찬가지다.
2. 카드 목록
나열 순서는 카드 번호 순서.2.1. 숲
2.2. 황야
2.3. 산
2.4. 초원
2.5. 바다
2.6. 어둠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SBS 방영판에서는 '환경 보너스'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