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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동계 복장(오렌지) | 하계 복장(오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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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color=#000,#fff><colbgcolor=#FFFFFF,#2d2f34>주규리 |
별칭 | 오렌지, 6번째 특공대원[1] |
생년월일 | 3월 30일 |
| |
소속 | 잉여특공대 |
고유색 | 오렌지(Orange) |
수준 | IV (4) |
타입 | 공격 |
기술 | 기억저장 |
호 | 친구 사이에 다리 놔주기 칭찬 및 챙겨주기 대표하기(반장) |
불호 |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사람 어색한 분위기 쓸데없는 말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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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와, 네가 지산이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난 주규리야. 아리랑 이름이 많이 비슷하지? 그렇다고 헷갈리면 안된다~?
- 11화 자기소개에서
- 11화 자기소개에서
나 오렌지 왜 해?
- 19화 회상신에서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의 등장인물. 특공대의 인원 중 한 명이었으나 작중 시점 이미 고인이다. 생전에 특공대에서 오렌지를 담당하였다.- 19화 회상신에서
생전에는 그린의 여자친구였다.
2. 성격
작중에서 최지산한테나 친구들한테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장난을 친다든지 이런 행동을 보아, 발랄하고 장난기가 많게 묘사된다. 남을 돕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고 열정적인 성격이었던 듯.강수형에게 박유화와 비슷한 성격이었다고 언급된다. 이걸 보아 유화처럼 다정하며 적극적인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에피소드에서 자세한 성격이 밝혀졌는데 매우 순수하고 친절한 성격이었다. 의지도 세고, 성실하고, 정의감도 충만했으며, 특공대를 동경하였던 것으로 보인다.[2] 다만 과거의 황홍연이 보기에는 산타도 믿을 것처럼 순수해서 이상해 보이기도 했다는 듯. 처음 온 이아리도 반갑게 맞아주는 밝고 착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낭만적인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이상적인 특공대원에 모습을 띄는 캐릭터였다.
순수한 것과 별개로 눈치는 빠른 성격으로 보이는데, 핑크의 정체를 거의 맞추기도 하고, 수형이 아리를 어디로 던질지 예측하기도 하였다.
친절하고 배려심많게 묘사되는 것과는 별개로, 남자친구 최지산처럼 살벌한 면모가 있는데, 특별편에서 칼을 들고 꽤나 살벌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3. 외모
허리까지 내려오는 갈색의 긴 생머리[3]와 다른 캐릭터보다[4] 초롱초롱한 주황색의 눈동자를 가졌다. 그리고 앞머리는 항상 오른쪽으로 몰려있고 눈 끝에는 공주 느낌의 긴 속눈썹 두 개가 있다. 키는 같은 나이대의 박유화와 비슷하며,[5][6] 머리색이나 성격 등에서 전체적으로 박유화와 비슷한 이미지로 표현된다. 19화에서 수형도 유화와 규리를 겹쳐볼 정도.[7] 지산이가 규리를 보자마자 '선녀? 선녀인가?' 라고 하며 반하는 것을 보아 꽤 선하고 예쁜 듯.[8] 그리고 송다래와 함께 머리스타일이 한번도 바뀐 적이 없고[9] 나오는 컷마다 대부분 웃고 있다.4. 작중 행적
4.1. 본명 공개 전 언급
그럼 오렌지는? 위험해서 특공대 그만둔거야?
-박유화
-박유화
이 때는 본격적인 등장 없이 이름만 지나가는 식으로 나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시기이다.
4.1.1. 1화 ~ 9화
에피소드 | 행적 |
1 | 6명의 학생들로 처음부터 사실상 언급되었다. |
7 | 소각 상태를 다시 볼 줄은 몰랐다고 그린이 말하며 은연중에 언급된다. |
8 | 퍼플이 6번째 특공대원인 줄 알았던 레드에게 그건 오렌지라며 그린이 언급한다. |
9 | 놀이공원에서 유화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자 다른 멤버들이 갑자기 말을 멈추었다. 그 후 화장실에서 수형이 오늘은 가르쳐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
4.2. 6번째 특공대원
네가 지산이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우리 다 같이 협동하라 했잖아. 훈련 매뉴얼 익혔어도 우린 실전 경험이 없는데. 너 딴 일할 때 괴물 발견하면 어떡해?
본격적인 등장. 이미 고인이라 회상으로만 등장하지만, 떡밥을 많이 뿌렸었다.
4.2.1. 10화 ~ 20화
에피소드 | 행적 |
10 | 드디어 이름인 규리와 함께 몇 가지 이야기가 나왔다. 최지산의 여자친구였는데, 2년 전에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 자체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의문사였고, 사망했을 때는 번아웃 상태였다고 한다. 본부에서는 매터 이상으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기사로도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다고. 일각에서는 괴물 앞에서 한눈을 팔아서 그런 것이 아니냐며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최지산은 규리만큼 열심히 괴물을 잡은 사람이 없었으며, 소각 상태에서도 강했을 탠데 죽기 전후에 그 상태도 이길 정도의 괴물은 없었다며 괴물로 인해서 죽은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였다. |
11 | 2년 전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데, 카페에 들어오면서 지산에게 인사를 하며 제대로 첫 등장한다. 그 후 괴물의 몸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를 통해 괴물을 잡는다. 그런 뒤에는 최지산을 바라보며 싱긋 웃는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고, 한 달이 지나자 현민에게 왜 사귀지 않냐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이미 전부터 사귀어 왔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 후 학교에서는 비밀연애를 할 것이라고 말해준 후 지산과 함께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버스 정류장에서 포옹을 하고 헤어지지만 그 후 갑작스럽게 길거리에서 번아웃 상태의 시신으로 지산에게 발견된다. |
12 | 그녀의 매터가 등장하는데, 사망했기에 매터가 비어있었다. 한편 그녀가 사망한 뒤, 당연히 아픈 추억이었기에 제대로 된 규리에 대한 대화는 없었다고 한다. 규리의 메터가 권자운에게로 넘어갔다.[10] |
15 | 규리의 매터를 유화가 잡으면서 유화가 규리의 기억을 보게 된다.[11] 다만 퍼플에 의해 많이 파괴된 상태이기도 하고 퍼플과 기술 충돌로 인해 기억이 왜곡됐을 가능성도 있다. |
16 | 규리의 기억으로 본 정보에서 갈색 머리 여자애가 하수구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유화가 알아내고 특공대원들이 지하 통로를 발견해내는 데 도움을 주었다. |
17 | 유화가 왜 근처에 있었던 더 공격하기 쉬운 상대인 지산을 공격하지 않고 규리를 괴물로도 아닌 직접 공격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다. 아마 기억이 훼손되어서 많은 의문점을 풀어줄 기억이 사라진 탓으로 보인다. |
19 | 특공대를 막 시작했던 14세 때의 모습이 등장한다. 4번째로 들어온 멤버인데, 수형 혼자서만 괴물을 상대하자 실전 경험이 없어서 이러다가 위험해지는 게 아니냐며 싸울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괴물 퇴치 방식에 대해 토론한다. 그러던 중 수형이 무력화 시켜놓은 괴물을 처리하겠냐고 하자 기뻐하면서 끔살시킨다. |
4.2.2. 30화 ~ 40화
38 | 19화 시점의 모습으로 아주 오랜만에 등장. 괴물을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그 모습을 본 강수형은 규리가 정말 특공대를 하고 싶어 했던것 같다고 말한다. |
40 | 현민이의 입으로 잠깐 언급된다 정작 규리가 죽은건 잊었으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너무하다는 내용. 시민들의 태도에 분노하는 독자들도 꽤 있다. |
4.3.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다
자신의 사인이 밝혀진 중요한 부분이 나왔다. 그래서 자신의 전남친 지산이 마음고생을 많이 겪는다.4.3.1. 41화 ~ 50화
에피소드 | 행적 |
46 | 현민이가 규리를 죽인게 제현이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단순히 생긴 증오범죄는 또 아닌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에 유화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규리를 죽인 명확한 목적이 있을거리고 답한다. 수준은 지산이가 더 낮은데 왜 규리를 공격했는지 의문을 두는데 수형이는 규리의 오랜지 매터를 뺏기 위함이었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므로써 아리는 제현이가 오랜지 매터를 노린 것으로 가정하여 능력치에 따라 뺏기로 결정된 매터가 오랜지 매터라는 것이라고 추리한다. 규리의 발견 당시 번아웃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매터에 손을 안 댄것을 보아 사람 자체를 필요로 한 거일수도 있다고도 말한다. 회상 장면에서 라임이 길에서 규리를 발견하고 순간이동을 하여 통신이 불가능한 다른데로 데려간 뒤 공격하고 번아웃인 상태로 다시 데려온것 같다고 정리한다. 즉 제현이가 오랜지 매터는 자기 자신이랑 맞지 않아서 버린 것으로 추정한다. 그렇기에 규리가 기술을 쓸 여유가 있었다고 한다. 다음 회상 장면에서는 마룬 앞에 규리가 번아웃인 상태로 쓰러져 있다. |
47 | 자기 전 유화가 마룬의 기술로 인해 두려워 할 때 얼마나 강하길래 규리가 반격을 못 했냐면서 생각으로 언급된다. |
4.3.2. 51화 ~ 60화
에피소드 | 행적 |
51 | 지산이 자신과 찍은 사진을 보고 유화랑 비교하는 장면이 나오고 지산의 회상에서 붉은색 반팔 원피스를 입은채 웃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52 | 지산이 규리는 복수를 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살짝 언급된다. |
53 | 유화가 핑크 본체 사건도, 자신을 노리는 것도, 규리의 죽음도 다 김제현과 마이너스 때문이라고 할 때 언급된다. |
54 | 지산이 만약 규리가 살아있었으면 내가 잘하고 있는지 물어봤을거라고 언급된다. |
55 | 지산이 자신과 찍은 사진을 보고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
56 | 유화가 라임이 오렌지처럼 자신을 쫒을거라고 할 때 언급된다. |
58 | 문율서의 기술로 밝혀진 에너지공에 갇힌 수형에게 오렌지가 어떻게 죽은지 아냐며 언급된다. 왜 안 되는 거야... 에너지공에 갇혀 피를 토하며 소각상태로 나가려다가 결국 실패하고 번아웃 상태가 되어 기절했다는게 밝혀진다. |
4.3.3. 61화 ~ 68화
에피소드 | 행적 |
64 | 제현에 대해 분노하던 유화의 말에서 잠시 언급된다. |
65 | 병원에서 전부 퇴원한 후 괴물까지 사라져 모든 상황이 끝난 평화로운 모습을 지산이 보면서 잠시 언급한다. |
66 | 55화 때 사진으로 잠깐 등장했던 장면이 아리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지산이 규리에 대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리는 지산에 대한 마음을 거의 접은 듯. 그걸 생각해낸 후 아리는 신경 끄고 공부나 하기로 한다. |
67 | 지산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
68 | 김현민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게 된 게...라는 회상으로 등장한다.[12] |
4.4. 외전에서의 행적
orange day | 비둘기와 싸우고 있던 핑크를 데려가서 씻겨준다. 그리고 씻겨주면서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핑크는 마법의 고양이인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특공대 활동을 하는데, 수형이 괴물을 잡는걸 보고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수형은 시큰둥하게 자리를 피해버린다. 이후 소극적으로 다음엔 자신이 해보겠다 하지만 수형은 다시 시큰둥하게 맘대로 하라고 한다. 그리고 수형이는 괴물을 잡을 때 신경질적이라며 이 상황 자체가 싫은 것 같다고 한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멋진 일이니까, 그래도 난 다 같이 좀 즐거웠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수형은 왜 이 일이 짜증나는지 궁금해한다. 이후 핑크에게 여자애가 왔음 좋겠다.. 라고 혼잣말을 했고, 그 혼잣말을 들은 핑크가 곧 올거라는 말에 기뻐한다. 그리고 아리를 만나자 좋아하며 자주 놀자고 한다. 이후 신고식을 하게 되는데, 수형이 던진 아리를 잡아준다. 수형이 규리가 아리를 어디로 던질지 예측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화를 내는 아리에게 원래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야 라고 토닥여준다. 이후 아리의 조언으로 규리에게 맞춰주기로 한 핑크가 자신은 마법 고양이였고 무지개 나라에서 너희들을 선택하러 왔다고 말한 후, 규리는 눈을 빛내면서 감격한다. 이후 그걸 그대로 믿고 웃는다. 다만 핑크의 귓속말로 이 흉내가 들킬 뻔하지만, 그대로 믿고 넘어간다. 이후 핑크가 기술로 고양이 몸속에 들어간 건 아니냐라고 생각하지만,[13] 자신이 본 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람이어도 재밌었을 것 같다며 웃는다. |
yellow day | 아리에게 특공대를 그만둘 거라는 걸 듣는다. 그리고 진작 말하지 그랬냐며 놀란다. 그리고 결정할 시간이 더 남았으니 고민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찾아온 현민에게 옥상에 놀러가도 되냐고 묻는다. 결국 옥상으로 찾아가고, 인테리어 조명을 들고 온다. 그리고 현민의 보금자리를 꾸며줄 거라며 웃는다. 그리고 지산이 집에서 난로를 빌려야 겠다며 옥상 문을 열려 하다가, 현민이 망을 볼 때 뭘 하는지 궁금하지 않냐며 아리를 잡아 끈다. 그리고 현민이 혼자 놀자 저렇게 노냐며 납득한다. 그리고 수형을 보고 붕어빵을 먹어도 되냐며 질문한다. 그리고 수형의 중2병스러운 말에 질색하는 현민에게 괴물은 잘 잡는다며 변호한다. 그리고 지산이 오자 아이들이 모두 다 모였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은 친구들과 캠핑하는 게 버킷리스트였다며 웃는다. 그리고 텐트를 다 치자, 자신은 아리랑 자겠다며 들어간다. 그리고 아리에게 낮에 말한 거 생각해봤냐고 묻는다. 아리가 공부랑 특공대 둘 다 하긴 어렵냐고 묻자, 둘다 하면 안 되냐며 묻는다. 특공대가 보람도 있지만 그거 말고 좋은 점이 얼마나 많은데? 공부 못 해도 특공대 경험을 살려서 좋아하는 다른 꿈을 찾을 수 있고, 좋아서 선택하는 일에도 다른 갈림길이 있으니까? 라며 특공대를 그만두는 것을 만류한다. 그리고 아리에게 파동 연구직을 제안한다. 그리고 아리가 특공대를 이어가고 싶은 것 같다 하자 좋아한다. 그리고 지산이 텐트 안으로 들어오자 좋아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잠을 잘 못 자자 자신이 괜히 캠핑을 하자 했다며 사과한다. 그리고 지산을 따라 다른 아이들을 보러간다.그리고 지산이 춥다고 하자 자신의 옷을 빌려준다.그리고 아이들을 놀리는 법을 생각한다. 그리고 아리가 자장가로 댄스곡을 틀자 영화라도 보자며 제안한다. 그렇게 같이 영화도 보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
moonlit day | 달을 보며 우와 예쁘다🖤하는 한컷으로 등장한다. |
5. 사인
김제현이 살아남기 위해서 안정력이 높은 주규리를 노렸고, 그의 사주를 받은 송다래가 순간이동으로 납치했으며 문율서가 자신의 기술(에너지 공)로 기절시켜 죽였다. 번아웃 상태의 주규리는 문율서가 소대가리에게 감시당하면서 버리고 간 것으로 보인다.6. 전투력
7. 인간 관계
- 박유화
자신이 이미 사망하여 만나지 못했지만 수형이 규리를 겹쳐보는걸 장면이 종종 있는 것으로 보아 닮은 듯하다. 특별편에선 그냥 친한 친구 정도로 나온다.
- 강수형
가끔 불만이 있긴 했지만 믿음직스러운 리더로 보였던 듯 하다. 중학생 당시의 강수형의 독선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을 안타까워 했던 듯. 규리의 죽음 이후 수형은 ‘동료의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되새기며 훨씬 인간미가 넘치는 면모를 보여준다.
- 이아리
남자 밖에 없던 특공대에서 이아리가 들어와 굉장히 좋아했다. 둘이 같이 따로 놀기도 했던 듯. 이아리와 같이 놀기도 하고, 이아리가 특공대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조언도 해주는, 이아리에게 큰 힘이 되었던 인물이었다. - 김현민
그냥 의지되는 동료 정도였던 듯 하다.
- 최지산
생전 주규리의 남자친구. 번아웃 상태로 죽은 주규리를 보고 매우 슬퍼하기도 했다. 주규리 사망 후에도 작중 종종 나온 회상 장면으로 보아 주규리를 많이 그리워한다. 그리고 특별편에서 다른 커플들이 다 쪼개지는 와중에 유일하게 최지산이랑 커플을 유지했다. 그만큼 서로 잘 맞았었던 듯.
- 황홍연
주규리는 고양이 모습으로만 안 핑크가 사람 황홍연이였던 것을 몰랐다. 다만 사람 같다곤 생각했긴 했다. 귀엽고 신기한 고양이라 생각했던 듯. 최근 일러스트와 굿즈를 보면 거의 다 황홍연이나 핑크와 엮인다.[15]
- 권자운
적관계이지만 접점은 없다.
- 김제현
애초에 자신을 노리고 죽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8. 평가
9. 긍정적 평가
1. 동정받을 과거주규리는 본인의 죄도 없고, 김제현의 계획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인물이다 보니 팬들에게 상당한 동정을 얻는 캐릭터이다.
2. 밝고 순수한 성격
생전 매우 순수한 성격이었단 것이 나오자 평가가 더욱 올라갔는데, 평범한 소녀의 모습이라 슬프다는 평과 규리의 이런 성격이 좋다는 평이 함께 나왔다.
10. 전반적 평가
사망했지만 스토리 라인에 영향을 미친 인물본인은 이미 사망했기에 본인의 분량은 적지만, 이후 오럼의 계획에 대한 실마리, 최지산의 마음가짐과 성격등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본인은 죽었음에도 작중 영향력은 꽤나 있는 편. 또 이 인물의 존재 자체가 작중 떡밥 중 하나이기도 했다.
외전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더욱 영향력이 큰 인물인데, 강수형의 성격에 변화를 주었고, 황홍연이 고양이 시절 자신을 마법 고양이로 칭하게 만들었다. 작중 캐릭터들의 행동과 성격에 영향을 미친 상당히 존재감 있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이아리에게까지 영향을 주었는데, 이아리가 특공대를 그만둔다고 하자 파동 연구직으로 제안하여, 이아리가 진로를 그쪽으로 잡고 특공대를 그만두지 않는데 일조하였다.
11. 기타
- 일단 15화에서 매터가 기억을 담고 있다고는 밝혀졌지만 제대로 된 기억인지는 불명.[16] 결과적으로 이 매터의 기억은 오럼에 끌려가기 전에 기억만을[17]담고 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 맡은 색상이 오렌지(주황색)임을 감안하면 이름의 유래는 귤인듯 하다.
- 반장이었다고 한다.
- 어색해지는 분위기를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 간혹 괴물을 잡는 것을 장난으로 생각하고 기뻐한다며 부정하는 독자들도 있다. 실제로 잘못하면 도시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괴물을 잡는걸 좋아한다는건 엄연한 비판점 중 하나이다.
괴물을 잡는 걸 싫어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
- 특별편을 보면 송다래와 같은 금사빠인 듯 하다.
- 본인 말에 따르면 동생들이 여러명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 공식 일러스트
주규리 디저트 일러 주규리 추석 일러 주규리 나비 일러규리 일러스트는 거의 다 비공이 돼 남은 건 이 3개 뿐이다.
특징으로는 나비 일러를 제외한 모든 일러스트가 눈이 감긴 상태로 그려져 있다.[18]
13. 2차 창작
공식 커플링인 최지산과 가장 많이 엮이며 이아리와도 최지산 만큼이나 많이 엮이는 걸 볼 수가 있다. 김현민과는 케미로 많이 엮인다. 많진 않지만 가끔 박유화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김제현, 문율서랑은 혐관으로 많이 엮이는 듯. 네이버 웹툰 만우절 이벤트에서 평범한 세상이었다면 사랑에 빠지기 좋은 조합으로 다른 커플들이 다 쪼개지는 와중에 최지산과 유일하게 커플을 유지했다.[19][20][1] 가입 순으로 따졌을 때는 4번째.
강수형>황홍연>김현민>주규리>이아리>최지산>박유화[2] 그런만큼 특공대에 대한 열정도 엄청나서, 수형이 규리를 리더로 두고 자신은 빠질까를 고려하거나, 아리가 리더를 규리가 하는 게 나을거라는 말을 하는 등 리더인 수형보다도 더한 열정을 보였다.[3] 하지만 주규리가 나오는 대부분의 컷은 가슴을 살짝 넘는 장발로 나온다.[4] 이아리 제외.[5] 작가도 17세까지 성장한 규리의 키는 유화의 키와 거의 같다고 블로그에서 언급했다.[6] 유화의 키가 특공대에서 가장 작은데, 성장한 규리의 키가 유화의 키와 비슷하다는걸 보면 규리의 키도 작은 편인 듯 하다.[7] 그래서인지 규리가 환생해서 유화가 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유화와 규리는 동갑이고 규리가 사망하기 전 시점의 유화의 과거도 지나가듯 나왔으므로 그다지 신빙성 있는 가설이라고 보긴 힘들다.[8] 규리가 지산이의 이상형 이어서 지산이가 반했던 것이기도 하다.[9] 추석 일러에서 머리스타일이 살짝 바뀐 것 빼고 모두 푼 머리이다.[10] 유화가 권자운에게 납치당하고 끌려가면서 규리의 메터를 떨어트렸는데, 유화를 특공대에게 넘겨주고 돌아오던 자운이 바닥에 떨어져 있던 규리의 매터를 주운 것.[11] 죽어가는 시점에서 율서가 해당 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도망가는 기억.[12] 회상에서의 복장은 51화때와 같다.[13] 이 추측은 사실이었다.[14] 11화 때와 38화 때도 보면 엄청나게 강력한 발차기 몇 번으로 괴물을 죽이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강했던 것을 알 수 있다.[15] 아무래도 잘 맞는다는걸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16] 매터가 손상되어 띄엄띄엄 나왔고 오렌지와 퍼플의 기술 충돌로 기억의 진위 여부마저 불명이다.[17] 송다래의 기술에 의해 납치당하기 까지에 기억.[18] 아무래도 죽은 것을 표현하는 듯. 참고로 김제현의 일부 일러스트도 눈이 감겨있다.[19] 좋아하는 이유로는 그냥 지산이여서 좋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가장 잘 맞는 커플이란 것을 알 수 있다.[20] 한편 대사를 보면 금사빠 성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수형>황홍연>김현민>주규리>이아리>최지산>박유화[2] 그런만큼 특공대에 대한 열정도 엄청나서, 수형이 규리를 리더로 두고 자신은 빠질까를 고려하거나, 아리가 리더를 규리가 하는 게 나을거라는 말을 하는 등 리더인 수형보다도 더한 열정을 보였다.[3] 하지만 주규리가 나오는 대부분의 컷은 가슴을 살짝 넘는 장발로 나온다.[4] 이아리 제외.[5] 작가도 17세까지 성장한 규리의 키는 유화의 키와 거의 같다고 블로그에서 언급했다.[6] 유화의 키가 특공대에서 가장 작은데, 성장한 규리의 키가 유화의 키와 비슷하다는걸 보면 규리의 키도 작은 편인 듯 하다.[7] 그래서인지 규리가 환생해서 유화가 된 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유화와 규리는 동갑이고 규리가 사망하기 전 시점의 유화의 과거도 지나가듯 나왔으므로 그다지 신빙성 있는 가설이라고 보긴 힘들다.[8] 규리가 지산이의 이상형 이어서 지산이가 반했던 것이기도 하다.[9] 추석 일러에서 머리스타일이 살짝 바뀐 것 빼고 모두 푼 머리이다.[10] 유화가 권자운에게 납치당하고 끌려가면서 규리의 메터를 떨어트렸는데, 유화를 특공대에게 넘겨주고 돌아오던 자운이 바닥에 떨어져 있던 규리의 매터를 주운 것.[11] 죽어가는 시점에서 율서가 해당 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도망가는 기억.[12] 회상에서의 복장은 51화때와 같다.[13] 이 추측은 사실이었다.[14] 11화 때와 38화 때도 보면 엄청나게 강력한 발차기 몇 번으로 괴물을 죽이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강했던 것을 알 수 있다.[15] 아무래도 잘 맞는다는걸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16] 매터가 손상되어 띄엄띄엄 나왔고 오렌지와 퍼플의 기술 충돌로 기억의 진위 여부마저 불명이다.[17] 송다래의 기술에 의해 납치당하기 까지에 기억.[18] 아무래도 죽은 것을 표현하는 듯. 참고로 김제현의 일부 일러스트도 눈이 감겨있다.[19] 좋아하는 이유로는 그냥 지산이여서 좋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가장 잘 맞는 커플이란 것을 알 수 있다.[20] 한편 대사를 보면 금사빠 성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