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6 17:20:06

주류자판기

을 판매하는 자판기.

주류(술)을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한민국 현행법상 불법이나, 도시공유플랫폼(주)는 대한민국 최초로 2020년 6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자판기에서 주류를 판매할 수 있는 실증 특례기업으로 지정돼, 2022년 6월 무인 편의점 아이스Go 24, 2곳과 소상공인 매장 27곳에서 주류 자판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주)는 최초 주류자판기 특례기업으로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스마트상점, 스마트슈퍼, 경험형 스마트마켓 기술공급업체로 선정돼 소상공인 매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류자판기를 공급하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주)의 주류 자동판매기 실증특례기업으로 지정, 1년 뒤 2021년 5월 신세계I&C, 일월정밀, 페이즈커뮤 3곳이 추가 실증특례기업으로 지정받아 자사 점포 등 다양한 곳에 주류판매기를 공급 실증 테스트 하고 있다.

2022년 이마트24, GS25 등의 대기업 편의점에서 무인으로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 미성년자들이 술을 마음껏 사먹는게 아니냐는 논쟁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담배를 팔던 자판기 역시 1990년대에 이런 논쟁으로 결국 퇴출되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