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863><colcolor=#fff> 대한민국의 교수 겸 의사 주석중 朱錫重 | |
출생 | 1964년 1월 26일[1] |
서울특별시 | |
사망 | 2023년 6월 16일 (향년 59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인근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울산대학교 대학원 (박사) |
경력 | 연세대학교 흉부외과 전공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의학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하버드 대학교 버밍엄 여성병원 심장외과 전임의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동맥연구회 회장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의사 |
종교 | 개신교[2] |
가족 | 배우자 김정명, 자녀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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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의사이다.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소속으로 서울아산병원 의사로 근무했다.
2. 생애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수료하였고, 1998년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전임의 근무를 시작했다. 2005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의사 면허증을 취득하고, 같은 해에 하버드 대학교 부속 버밍엄 여성병원 심장외과 임상 전임의사를 거쳤다.서울아산병원 근처에 거주하며 24시간 항상 대기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수술실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0년부터 대동맥질환 전담 팀을 꾸려서 치료한 후 수술 성공률을 98%까지 높였다는 연구 성과도 발표하기도 했다. 찢어진 대동맥을 꿰맬 수 있는 흉부외과 전문의는 전국에 30여명 뿐이며 그 중 한 명이었다.#
또한 고난이도의 수술이 필요한 대동맥 질환의 관련 연구 성과를 세계 3대 흉부외과 학회 중 한 곳인 유럽 심장흉부외과 학회에 발표하기도 하는 등 학술지의 논문 발표 또한 활발한 편이었다.
이렇게 대동맥 명의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이나 의료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2023년 6월 24일 비온뒤에 환자와 동료 의사가 말하는 그에 대해 영상이 올라왔다.
2023년 10월 12일 KBS 다큐 인사이트에 그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영상 미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