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1:51:06

주익성

파일:주익성.jpg
항위안 FC No.7
주익성
(朱益成 / Joo Ik-seong)
<colbgcolor=#fef102><colcolor=#19025d> 생년월일 <colbgcolor=#fff,#191919>1992년 9월 10일 ([age(1992-09-10)]세)
국적 대한민국
포지션 윙어
신체 조건 177cm
학력 태성고등학교
소속 클럽 FC 서울 (2012~2013)
대전 시티즌 (2014)
용인시청 축구단 (2015)
화성 FC (2016, 군 복무)
양평 FC (2017~2018, 군 복무)
항위안 FC (2019)
타이중 후투로 FC (2020~2021)
항위안 FC (2022~2024)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3경기 3골 (대한민국 U-17 / 2007~2009)


1. 개요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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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태성고 시절 스피드 있는 측면 미드필더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9년 FIFA U-17 월드컵에 청소년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조별예선부터 8강전까지 대한민국이 치른 전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이듬해인 2010년 춘계고교축구연맹전에서 태성고의 첫번째 우승에 공헌했다.

2012년 FC 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지만 갓 20살에게 기회는 없었다. 하지만 2군리그에서 맹활약을 하였고 1년 재계약을 하면서 FC서울에 2년을 보내게 된다

파일:pl20140616111642.jpg

결국 출전 기회를 잡고자 팀동료 김상필과 같이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했지만 이곳에서도 자리 잡지 못하였고, FA컵 경기와 FC 시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몇차례 기용되었지만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10월 12일 강원 FC전이 되어서야 대전 입단 후 첫 경기를 소화했으며, 한해동안 리그 2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4시즌을 끝으로 김종필 감독의 부름을 받고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으며, 리그 16경기를 소화해 부활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2016시즌을 끝으로 용인시청 축구단이 해체되면서 이듬해인 2016년부터는 공익근무를 수행하며 K3리그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유망주 시절 받았던 기대에는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타이완의 항위안 FC로 이적하였다. 21경기에 나서 20골을 넣었다. 좋은 활약 덕에 단장, 팬들 사이에서 대만 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1]

2020년에는 타이중 후투로 FC로 이적하였고, 2022년에는 다시 항위안 FC로 복귀했다.

2024년 7월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1] 실제로 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탑 공격수로 활동하던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앙지 쿠아메 (Ange Kouamé)가 2023년부터 대만으로 귀화해 대표팀 공격수로 뛰는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