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인공이라 곤란한 만화의 주인공.성우는 이다희.
이미지컬러는 분홍색.
2. 상세
성격은 내향적이며 조용한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자꾸 주목을 받지 않나, 등교하면 자꾸 연애 라인이 생기질 않나, 여름이 되면 귀신들이 쫓아오질 않나, 어느날 갑자기 요정이 나타나서 자기를 용사라고 부르는 등 엄청 곤란해하고 있다(...).3. 작중 행적
1화에서는 엊그제 비오는 날에 우연히 작고 노란 고양이가 덜덜 떨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안쓰러운 마음에 냥줍을 하게 되었는데 어릴때부터 동물들을 키우는 것을 좋아했던 주인공은 그걸 반대하는 부모 때문에 동물을 못 키웠지만 냥줍을 했기 때문에 몰래 키우기 시작했다.
깨끗하게 털도 말려주고 사료랑 츄르도 사왔는데 이상하게 츄르를 안 먹어서 그 이후에는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생각이 안나서 어디 숨겨놓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국 들키고 말았다. 그래서 주인공이 허락을 하려다가 엄마가 "우리가 키우면 되지 않니?"라고 해서 고양이 싫어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주운 건 고양이가 아니라 피카츄였다(...).
4. 여담
- 아직까지 본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본명이 걍 주인공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