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 |
<colbgcolor=#411830,#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성인 |
작가 | 이정운 |
출판사 | 가하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전자책: 4권 (2022. 03. 01. 完) + 외전 1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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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는 이정운.2. 줄거리
나는 인간이다. 노예도, 짐승도 아닌 저들과 다름없이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
기억해. 이 꼴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 사실을 잊지 않는 한 유자하 너는 언제까지고 인간일 수 있어.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뜬 스무 살의 유자하.
그야말로 극소수의 특권계층이 모든 부와 지식, 힘을 독식하고 있는 세상. 아무 힘도 지식도 없던 그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의 맨 밑바닥에 있는 노예가 되었다.
가족들의 곁으로, 원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가는 것만이 자하의 목표.
그러나 어느 날, 보랏빛 눈의 악마에게 지목당했다.
“오늘은 ‘이것’으로 하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이자 절대권력자, 황제.
노예란 물건에 지나지 않는 것. 성욕을 풀 도구일 뿐인 ‘이것’이, 제 말에 진심으로 치욕스러워한다. 노예 주제에 수치심을 느낀다니, 웃기지 않는가.
여러모로 지나치게 자격 미달인데, ‘이것’의 물기가 맺힌 채 가냘프게 팔랑이는 속눈썹에서 어째서인지 시선을 뗄 수 없다.
그의 입가에, 실로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음이 번졌다.
기억해. 이 꼴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 사실을 잊지 않는 한 유자하 너는 언제까지고 인간일 수 있어.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뜬 스무 살의 유자하.
그야말로 극소수의 특권계층이 모든 부와 지식, 힘을 독식하고 있는 세상. 아무 힘도 지식도 없던 그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의 맨 밑바닥에 있는 노예가 되었다.
가족들의 곁으로, 원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가는 것만이 자하의 목표.
그러나 어느 날, 보랏빛 눈의 악마에게 지목당했다.
“오늘은 ‘이것’으로 하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이자 절대권력자, 황제.
노예란 물건에 지나지 않는 것. 성욕을 풀 도구일 뿐인 ‘이것’이, 제 말에 진심으로 치욕스러워한다. 노예 주제에 수치심을 느낀다니, 웃기지 않는가.
여러모로 지나치게 자격 미달인데, ‘이것’의 물기가 맺힌 채 가냘프게 팔랑이는 속눈썹에서 어째서인지 시선을 뗄 수 없다.
그의 입가에, 실로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음이 번졌다.
3. 등장인물
4.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
별점 4.4 / 5.0 | 3558명 참여 2023. 04. 04. 기준 |
5. 단행본
2022년 3월 1일에 전자책이 출간되었다.2023년 2월 10일, 외전이 출간되었다.
6. 기타
- 2023년 4월 1일, 리디 만우절 이벤트로 제목・표지・작품 소개가 바뀌었다.
그림판과 마우스의 변증법
만우절 신의 장난으로 황제의 그림체가 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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