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님들(수행승)이 지니고 있는 지팡이.2. 용도
1. 법을 상징함. (스님들이 법문할 때 주장자로 법상을 쾅쾅쾅 하고 치는 경우.)2. 길을 다닐 때 작은 축생들(곤충 등)이 밟혀죽지 않게끔 소리를 내서 피할 수 있게끔 하는 목적. (육환장이라 해서 여섯 고리의 소리 나는 주장자도 있는데 이와 같은 목적을 지니는 것이다. 자비심의 발로라 할 수 있으리라. 지장보살님이 들고 계신 것이 육환장이다. 참고로 지장보살님이 들고 다니시는 육환장에는 아미타부처님이 모셔져있다. 관세음보살님의 보관에 아미타부처님이 모셔져있는 것과 같다. 이는 지장보살님께서 인로왕보살님과 같이 중생을 극락세계의 아미타부처님께 인도함을 의미한다고 한다.)
3. 길을 다닐 때 짐승이나 해충을 쫓는데 사용.
4. 밤길이나 산을 다닐 때 자신의 몸을 지키는 수단으로 사용됨.
5. 몸을 지탱하는 지팡이 역할을 함.
관련 내용 : 영상 8:3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