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로, 모티브는 주창 + AMX-014 도벤울프.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이재범. 한국판에선 '주창 드벤울프'로 오역됐다.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32회에 첫 등장. 원래는 큰 죄를 지은 죄수(황건적 출신으로 보인다.)로 사형당할 예정이었지만, 곽가 버사고가 관우의 힘을 시험하려고 하는건지 데리고와 관우를 쓰러뜨리면 무죄 및 석방시켜 주겠다고 말하자 관우에게 덤벼들지만, 맨손의 관우가 손가락 하나만으로 날려버리는 바람에 굴욕을 겪었다. 애니판의 경우 아예 표정이 확 드러나기까지.나중에 40화에서 재등장. 관우가 유비에게 돌아갈 것을 여긴 곽가가 감옥에 가둬 버리자 이 때 관우와 대화하면서 그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간접적으로 깨닫게 해주고[1] 함께 탈옥, 관우를 무사히 도망치게 하기 위해 홀로 남는다. 애니판의 내용은 여기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