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중화인민공화국의 우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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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안 위성발사센터 Jiuquan Satellite Launch Center 酒泉卫星发射中心 중국인민해방군 제20시험훈련기지 中国人民解放军第二十试验训练基地
발사패드에 설치된 창정 2F 로켓.
개요
종류	위성발사센터·군사훈련기지
국가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주소	내몽골 자치구 아라산맹 어지나기 둥펑진 보거인아르라 内蒙古自治区阿拉善盟额济纳旗东风镇布格音阿日拉
발사대 개수	2
소속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 63600부대
개항	1958년 10월 20일
착륙장	쓰쯔왕 착륙장, 둥펑 착륙장
최초 발사일	-
고도	1,000m (3,280 ft)
좌표	북위 40도 57분 28초 동경 100도 17분 30초
지도

1. 개요2.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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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에서 최초로 설치된 우주발사 기지로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지원부대의 산하에 있다. 실제 간쑤성 주취안시 중심과는 100km 넘게 떨어진 내몽골 자치구의 아라산맹 [1]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인공위성이 아니라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장이었다. 여러가지로 바이코누르와 비슷한 조건이다. 사막기후에다가, 주변에 인가도 거의 없고, 위도는 북위 40도라서 발사기지 치고는 약간 높다.

1950년대 인민해방군 공병대가 이곳을 건설했다. 동방홍 위성이나 선저우 유인우주선와 같은 위성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발사되었다. 중국은 다른 기지도 보유하고 있는데, 유명한 곳은 창정 3호 참사가 났던 쓰촨성의 시창 우주기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상업위성이 발사된다. 또한 산시성의 타이위안 우주기지과 하이난성에 있는 원창 우주기지도 있다. 원창 우주기지는 고출력 창정 5호를 발사하기 위해 저위도에 위치하고 있다.

[1] 몽골어로는 Alaša ayimaγ, 맹은 한국의 군에 해당하는 행정단위이며, 원래는 청나라 때 유목민들을 통제하기 위한 것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