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악역 영애물 원제 「死んでみろ」と言われたので死にました。통칭 세탁기 영애...[1]
2. 줄거리
절망, 슬픔의 바닥에 떨어진 나탈리. 못된 남편에게 죽어봐라고 부추겨져, 나탈리는 힘차게 기세로 죽었다. 그러나 나탈리가 눈을 떳을 때는 과거 결혼하기 전이었다.
같은 실패는 더 이상하지 않습니다!근데 왜 율리우스와 다시 결합하는데....
같은 실패는 더 이상하지 않습니다!
3. 등장인물
- 나탈리 페디그뤼
주인공, 치유 마법을 쓸수 있다. 이전에 펜그레이 공작에게 시집 간 뒤로 시월드 + 남편 율리우스의 방임 + 시어머니에게 양육권 빼앗기고 교육당한 아들 니콜에게 모욕당함 콤보를 먹었고 심리적으로 몰린 상태에서 친가 페디그뤼 영지가 전쟁으로 인해 부모가 죽었고 묘비가 만들어졌다 해서 이제 다 필요없고 친가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남편이 어머니가 만든 지침서 집안돈 쓰지말고 아들 교육에 참견하지말고 쥐죽은듯이 방안에서 살아라는 지침에 폭발 이럴것 같으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 분노했고 남편이 죽어봐라 하자 망설임 없이 자살한다. 이후 결혼 전 시점으로 회귀 하는데 이후 유행병에 걸려 돌아가시는 어머니의 죽음과 전쟁으로 죽는 아버지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분분투중.
- 율리우스 펜그레이
세탁기 원툴 NO.1[2]
4. 평가
독자들 평가로는 소소하게 볼만 한데 여주인공이 자신을 자살케 몰아붙인 전 남편과 이어지려는 전개에 호불호가 갈린다.[3] 차라리 여주인공에게 대쉬하는 왕태자와 이어지라는 평가가 많은 편.5. 연재처
[1] 주인공 영애가 이미지 세탁을 하는게 아니다. 여주인공을 자살로 몰아넣은 남주인공(남편)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과거사가 나온다.[2] 1회차 세계에선 모친의 나탈리를 헐뜯는 누명에 의해서 나탈리를 악녀라고 생각해 갖은 폭언을 했고 그게 도화선이 되어 나탈리가 폭발하여 자살하는걸 보고 그제야 뭔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한다.[3] 사실 작가가 의도적으로 율리우스를 나탈리가 위기상황일때 구해주는 전개를 작위적으로 많이 넣었다.[4] 1부가 끝나고 2부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