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0:49

명조언

중상을 입는단다에서 넘어옴
안전가족
등장인물
합성물

명조언
<nopad> 파일:안전가족 할머니.png
성별 여자
나이 70대 초반
이미지 컬러 빨간색
눈 색깔 갈색
머리 색깔 갈색
가족 강행동(손자)
강선봉(아들)
언니 명○○
조카 행동이 삼촌
준비해(며느리)

1. 개요2. 2차 창작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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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전가족의 등장인물이자 4번째 주인공. 강선봉의 어머니이자 행동이의 친할머니다.

2. 2차 창작

중상을 입는단다...
시발놈들! 장애를 줄 거야.
행동이 요 녀석!
에휴, 요즘 세상은 참 좋아졌구나.
행동이 요 새끼가 죽고 싶나. 더 나불대면 중상을 입는단다.
정말 잘 하는 짓이로구나.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들은 더욱 조심해야 돼.
뒤지고 싶구나
잠깐의 실수로 인생 되는 거야!

다른 가족원에 비해 임팩트가 비교적 부족하나 가족원들과 같이 붙어있는 장면이 많기에 비중 하나는 확실히 챙긴다.

노년임을 이용해 최약체나 꼰대 캐릭터로 만들며, 보통은 초중반의 어머니처럼 해설역, 츳코미를 맡는다. 그러나 요즘은 아예 노익장 수준으로 강하게 묘사되는 경우도 많아졌다.[1][2]

최근 작품에서는 사이비 교인 역할로도 자주 나왔고, 종북주의자 역할도 맡다가도 한편으로는 광화문 집회에 참가하는 엑윽보수애국보수주의자 역할도 맡는 등, 캐릭터가 캐릭터인 만큼 예전부터 맡았던 꼰대, 틀딱 포지션을 더욱 강화시킨 경우도 많아졌다. 정치적으로 극과 극을 오가게 하는 데 편한 캐릭터이다. 나중에는 행동이를 비롯한 식구들도 존칭으로 부르기는 커녕 '틀딱충', '틀니딱딱', '75세 노약자[3]' 등으로 지칭하곤 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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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리마인드 2020곤파스방방 리메이크 파트의 영향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원작에서는 행동이와 영호의 장난에 중상을 입고 결국 가족들의 고기 외식 재료가 되는 굴욕을 겪었으니...[2] 물론 최약체 기믹은 여전히 매우 잘 쓰인다. 정확히는 합성러의 성향에 따라 최약체로 쓰이기도 하고 세계관 최강자가 되기도 하며, 같은 사람이 만든 작품들 사이에서도 전개에 따라 널뛰기하는 전투력의 소유자(...) 보통 지옥참마도가 나오는 순간 세계관 최강자로 변모하며 그 김두한 일당도 쫄게 할 정도가 된다.[3] 참고로 초등학교 저학년인 손자가 있는 할머니로는 나이가 꽤 많은 축이다. 실제 나이는 불명[4] 실제로 찾기 힘들지만 국내에도 명씨 성이 있긴 있다. 약 29,000명 정도로 추정. 그래도 며느리 준비해의 성씨인 준씨 성보다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