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여간부의 등장인물 | ||||||||||
| 그레이트 루나리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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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스타 및 보조 | 기타 | |||||||||
| 쥬고야 마리아 | 쥬고야 츠키미 | 소노코 호프 요시노 | ||||||||
1. 개요
十五夜 つきみ악의 여간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안도 류우(安堂りゅう). 신장은 159cm.
정의의 히로인 '실버스타(SILVASTER)[1]로 변신하여 G.루나리암의 침략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소녀.
2. 상세
성격은 명랑쾌활하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가 신조. 특훈[2]으로 강해지는 전형적인 히어로. 그 강함은 간부들과 필적. 꽤 착해서 임신이 알려진 상대하고는 '임산부하고 싸운다는 건 좀…'하면서 꺼리기도 한다. 그 말에 마리아는 '얼굴을 치라'고 답변한다(…).평소에는 언니 쥬고야 마리아와 함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여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다만 100미터를 9초대로 달리고 곰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한손으로 사과를 뭉개고, 폭주하는 경트럭도 혼자 세울 정도이며 매일 같이 훈련하고 있어서 그게 더 강해지고 있는 여학생이지만.~ 덤으로 철들었을 때는 이미 수영으로 1000미터를 너끈히 헤엄쳤다고 한다.
학업도 열심인지라 학년 20등 이내에 들어가 있다. 문무양도가 집안의 모토라고.
루루나와 같은 학원이며 클래스도 같아서 그녀와 사이 좋게 지내려고 하는 것 같으며, 실지로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 정작 루루나가 루나테미스인지는 전혀 몰랐다.
의외로 연애에 대해 동경도 하고 있는 평범한 소녀지만, 공부하냐 특훈하냐 싸움하냐 하면서 바쁜 데다가 다니는 학교도 여학교에 조직 내에서도 좋은 남자가 없어서 남자 친구를 사귄 적이 없다. 그리고 야한 것에 관심도 있지만 그 관심을 겉으로 보이지 않는 데다가, 여자 친구(특히 루루나)들과 친하게 지내서 마리아는 "혹시 여자쪽이 취향인가"하고 걱정할 정도. 그런데 루루나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 붉히는거 보면 약간은 그런 성향도 있는 듯. 작중 루나루버스가 대사관에서 루루나의 동생인 척 하고 츠키미와 만난지 몇 분도 안돼서 그녀를 덮쳤던걸 보면, 그쪽 관련으로 페로몬이라도 있는 것 같다. 결국 풀 문 나이트에선 루루나와 카츠마와 3P를 해버린다.
남자쪽에 관해서는 언니하고 취향이 비슷해서인지 루루나가 사는 대사관의 경비원 씨(카츠마)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언니와 카츠마와 그렇고 그런 장면을 목격하고, 둘이 사귀는 사이[4]로 밝혀졌음에도 카츠마에게 "언니처럼 야한 걸 해주세요"라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한다. 다만 마리아 때문인지 일선을 넘지는 않았다.
사실 달의 민족의 후손으로 달의 문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대책을 세워둔지라 상위 문장의 강제력은 통하지 않는다.
2010년 6월 7일부터 오피셜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인기투표에서 카츠마보다 낮은 득표수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꼴찌인 쥰지로하고 맞먹다가, 6월 10일에는 아예 쥰지로에게 지고 꼴지. 이건 굴욕이다.(…)
6월 12일에 겨우 쥰지로를 이겨서 인간의 존엄을 되찾았으나, 아직도 쫓기고 있다가,(…) 막바지 스퍼트로 카츠마를 1표 차이로 제쳤다. 와아 신난다.
최종적으로는 12캐릭터 중 9위에 안착했다. 이벤트가 있는 히로인 중에 꼴찌라는 게 문제. 팬들은 작품을 잘못 만났어. 어허허허헝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3. 은성장갑 실버스타
シルバスター
츠키미가 변신하는 스텔라루크스 소속의 정의의 히로인. 본디 스텔라루크스는 달의 민족의 후손들이 중심이 된 조직이나 오랜 세월동안 혼혈로 인해 피가 옅어져서 특수 능력에서는 G.루나리암의 인원들을 이기지 못하여, 떨어지는 능력을 증폭시켜주기 위해 개발된 파워드 슈트이다.
성능 자체는 혼자서 간부들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이나, 실버스타의 성능보다는 츠키미가 특훈으로 파워업하는 요소가 더 강한 데다가, 풀문을 지닌 루나테미스에게는 순살 당한 적도 있는지라 믿지 못할 성능이라는 평가가 많다.
ガン・シスター
먼저 '건 시스터'라 불리는 준전투형태로 변신한 후, 서포트 역이자 언니인 마리아와 융합 합체하는 것으로 '실버스타'로 2단 변신한다. 그리고 건 시스터에서 실버스타가 되면 살이 노출된 부분에 검은색 스킨이 씌워지며 닫혀 있는 곳이 열리면서 여기저기 붉은색의 광학 파츠가 모습을 들어낸다.
무기는 출력조정이 가능한 광선검 '실버라이드 블레이드', 출력 조정이 되는 광선총 '실펄서'를 기본으로 하여, 양팔의 유니트는 쉴드 겸 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4. 기타
- 이름은 우연히 누가 '달맞이 하러 가자'고 하는 걸 듣고서 거기서 지었다고 한다. (달맞이 = 츠키미)[5]
- 카츠마에 대한 호감은 단순한 호기심 외에도, 언니에 대한 경쟁심? 질투? 아니면 언니와 같은 남자가 취향? 등등, 개발자도 미묘한 듯.
- 츠키미도 마리아처럼 거시기한 소양이 있을 가능성 大(…)
엠블렘 스틸 안 쓴 카츠마에게 감사해야 한다.풀문 나이트에 따르면 언니와는 다르게 S에 소질이 있었다. - 스텔라루크스, 실버스타의 정체는 공식적으로 밝혀져 있다고 한다.
5. Full Moon night 추가사항 및 변경사항
언니와 함께 정식으로 루트[6]가 추가되었는데, 제작진이 밝힌 거시기할 가능성 大이 아주 훌륭하게 개화.(…) 언니 이상으로 밝힌다. 리조트 편에서 처음하는 걸로 되어있기 때문에 마리아와 같이 하는 것과 건 시스터 차림으로 하는 이벤트는 삭제되어 츠키미 엔딩을 봐야만 엑스트라에서 따로 볼 수 있다.카츠마의 몸을 마구 더듬은 다음 남자 몸을 만져도 아무 것도 안 느껴진다면서
카츠마 본인이 원했다고는 하지만 역강간 시추에이션까지 간 데다가 루나테미스 공략 시 그거 하는 걸 루나테미스에게 들키게 되고, 당황하는 카츠마와는 달리 웃으면서 루나테미스까지 끌어들여 3P 상황을 만들어버린다.
루트 진입시 클라이맥스에서 카츠마가 여왕의 문장의 강제력을 중화시킨 뒤 헬멧을 벗자 츠키미가 경악한다. 카츠마는 그런 그녀에게 악의 왕국을 토벌하기 위해 마리아와 몰래 협력중이었다고 밝힌다. 츠키미는 어쩐지 언니가 적의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다며 안보이는 곳에서 자기를 도와줬다고 고마워한다. 더블 문 스트라이크에 당하는 건 똑같지만 이 루트에선 언니와 카츠마를 지켜야한다며 일어서다 힘이 다해 쓰러진다.
싸우자는 마리아와 융합합체하지만 카츠마는 여왕의 강력함을 보고 마음이 꺾인 탓에 이정도 파워론 무리라며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한다. 마리아가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힘을 내려 하나 두려움때문에 계속해서 떨고 있는 상황. 츠키미가 다시 일어나 카츠마씨는 할 수 있다며 자신을 가지라며 웃자 거대한 야망보다도 여자의 웃는 얼굴이 낫다며 그제서야 200%가 넘는 힘을 발휘해 여왕을 쓰러뜨린다. 결국 루나 팰리스 21은 함락, 카츠마는 도망치나 실버스타에게 붙잡힌다. 카츠마는 G. 루나리암 타도의 주역이라 도망칠 필요는 없었지만 마리아 자매의 얼굴을 볼 낯이 없어 도망쳤던 것.[7] 츠키미는 마리아와 카츠마 둘 다 자신을 속였지만 자기가 용서했으니 됐다며 정의의 마스크맨으로서 활동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엔딩에서는 아예 카츠마랑 루나테미스를 양손에 끼고 정의의 히로인 활동 중.[8] 카츠마는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게 이렇게나 보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츠키미에게 감사한다.
[1] 정확한 발음은 실바스터. 그러나 건 시스터에서 실버스타로 변신할 때의 모드가 'SILVER-STAR'인 데다가 변신 후의 구호가 은성장갑(銀星裝甲)인지라 실버스타로 처리했다.[2] 폭포에다가 통나무를 흘려 보내서 밑에서 그걸 막는다든지, 곰이랑 싸운다던지, 절벽에서 뛰어 내린다든지 한다. 전부 본인이 생각하고 본인이 소화해낸 메뉴.(…)[3] 이 이야기를 할 때의 마리아는 미묘하게 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벌의 내용은 카츠마가 안 듣는 게 좋다고 판단해서 불명.[4] 이건 어디까지나 카츠마가 한 거짓말.[5] 자주 '이자요이'(十六夜)와 헷갈리는 것 같다. 인기투표에서 이자요이 츠키미, 이자요이 마리아라는 못 보던 인물도 나타날 정도.(…)[6] 언니루트야 전작에서도 굿엔딩 베드엔딩 2가지나 있었지만 거기에 후일담이 다시 추가되었고 츠키미 루트는 이번이 처음이다.[7] 츠키미한텐 자신이 문 나이트였던 것과 마리아와 협력관계였던 것을, 마리아에겐 츠키미와 그렇고 그런 관계였던 걸 숨겼기 때문.[8] G.루나리암이 망하자 다른 악의 조직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