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0:54:21

지동철

<colbgcolor=#47302e><colcolor=#fff> 지동철
Ji Dong-cheol
파일:용의자 지동철.jpg
본명 지동철
출생 불명[1]
국적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성별 남성
직업 전직 조선인민군 룡강부대 소속 군인 겸 특수요원
전직 해주그룹 회장 직속 운전기사
현직 대리운전 기사
소속 전직 룡강부대
격투 스타일
가족 아내(사망)[2], 딸 지새봄(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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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영화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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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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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용의자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 '룡강부대' 출신 탈북자. 남한에서 대리운전 등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안에 지도를 붙이고 리광조라는 사람을 찾고 있다. 해주그룹 박건호 회장하고는 동향 출신으로 한때 박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었고 박 회장은 이북에 두고 온 자신의 친아들 같다며 아꼈다고 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간 지동철에게 박 회장은 사표수리 안 했으니 대리운전 그만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라고 하나, 지동철은 거절한다. 이에 박 회장 비서는 선물이라며 사람 찾으러 간 거 알고 있다며 지동철이 찾고 있는 탈북자 리광조의 소재와 퇴직금을 준다. 박 회장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 CCTV 방향이 바뀌어 있는 등 누군가가 박 회장의 집에 침입하려는 낌새를 발견, 박 회장을 구하러 다시 들어갔으나 박 회장의 발바닥에 주사를 놓은[3] 범인을 현장에서 잡아죽인다. 그 범인[4]의 임무를 작전 차량에서 모니터 하던 김석호는 박 회장측의 경찰 신고를 가로채 자신의 요원들을 경찰로 변장시켜 현장에 투입한다. 사건을 조사한다며 박 회장의 안경을 최우선으로 노리려고 하나 눈치빠른 지동철은[5] 그들을 전부 제압하여 현장을 탈출하고, 김석호에 의해 용의자로 조작된다.

아울러 관련없는 박 회장 집안 사람들도 김석호가 직접 사살. 이렇게 쫒기는 상황에서도 지동철은 리광조 추적을 최우선으로 하는데[6] 그 과정에서 수사팀에게 전화를 걸어 할 일이 있고, 리광조의 집 주소를 알려줘 거기서 자기 시체를 찾으라고 하고, 나중엔 안경과 리광조를 교환하게 찾아내라고 하며 리광조에게 집중한다.

그러나 리광조와 만나서 싸워 자신이 싸움에서 이기고 난 후 리광조에게 자신의 딸이 살아있고, 자신의 딸을 팔아넘긴 것도, 자신의 아내하고 박 회장까지 죽인 것도 김석호가 저지른 것[7]을 안 뒤로는 김석호를 노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중간에 김석호의 부하가 방해하나 김석호의 부하마저 제압하고 난 뒤, 다시 김석호를 잡아 그의 목을 조르면서 "내 딸 어디에 팔았냐? 이 새끼야?!"라고 김석호를 추궁한다. 그의 추궁에 김석호는 쫄기는 커녕. 오히려 실실쪼개면서 "니 딸 벌써 죽었지. 살아있겠냐??"라고 지동철을 조롱하며 거기에 대해 빡친 지동철은 고함을 지르면서 김석호를 골절사 시키려고 하나, 김석호가 갑자기 유리 보호장치를 열어 경찰특공대 대원들의 총기 난사로 의해 잡지 못할 위기에 처 해지고, 김석호가 또 다시 지동철을 조롱하는 것을 들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진다.

그러나 민세훈이 총을 들고 있었던 덕에 김석호를 처단하고 난 뒤, 지동철은 민세훈과 함께 기무사로 가는 상태에서 민세훈이 자신의 딸이 지금 거주하고 있는 장소를 알려주고 담배를 사러가니 꼼짝말고 있으라 한다. 민세훈이 담배 한대를 여유롭게 다 피고 오니 지동철은 이미 딸을 찾으러 도주한 상태였고, 민세훈은 빙긋이 웃으며 자기 갈 곳을 간다. 지동철은 민세훈이 알려준 그 장소로 가고 딸을 찾았으나 딸은 인신매매단에게 끌려가는 상태임을 알자, 지동철은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인신매매단 조직들을 처단하러 간다.

3. 전투력

북한의 특수요원이라는 네임벨류만큼 초인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싸움실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지동철이 있었던 룡강부대가 북한에 존재하는 모든 특수부대의 1급 요원들만 다 모여놓고 또 그 1급 정예 요원들 중에서도 최고의 에이스를 만드는, 그야말로 북한 특수부대 중에서도 제일 빡센, 모든 북한 특수부대의 1급 정예 요원들만으로 구성된 특수부대였으며, 지동철은 그 룡강부대에서 실력이 최고 1등인 1인자였다. 그런 만큼 극중에서 엄청난 작중행적들을 많이 보여줬다.

작중에서 묘사된 전적만 묘사해도, 총으로 무장한 미국 국정원 CIA의 전투요원들 3명을 10초만에 다 이긴 바 있으며, 한국 국정원의 국가킬러 1명을 단숨에 제압했고, 총 든 형사들 3명을 5초만에 모두 제압하였으며, 김석호 실장이 만든 북진회 멤버들의 북한 특수요원들도 전부 1대1로 다 이겼다. 같은 룡강 부대 출신 동료이자 지동철과 1~2등 자리에서 맞먹는 실력을 가진 라이벌이자 친구인 리광조도 1대1 싸움에서 이긴 전적이 있다.[8]

4. 여담



[1] 극중에서 언급된 바 없어서 모른다.[2] 담당 배우는 남보라이며, 이름은 극중에서 언급된 바 없어서 모른다.[3] 주사 자국이 잘 발견되지 않으며 독극물이 아닌 아드레날린을 이용, 자연사로 위장하려는 수법.[4] 김석호의 부하. 국정원 요원[5] 총 꺼내들고 안경 내놓으라는 경찰...[6] 그 이유는 리광조가 자신의 아내를 죽이고, 딸을 죽였거나 팔아넘겼는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7] 사실 지동철의 아내를 죽이고 딸까지 팔아넘긴 사람은 리광조가 아니라 김석호와 다른 북진회 요원들이였고, 리광조는 오히려 지동철의 아내하고 탈북자들을 죽인 북진회 요원을 총으로 쏴 죽였다. 그리고 그는 애초부터 저 상황 때 죄책감에 시달려 살 길이 없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김석호의 밑으로 가게 된 것이지. 본인 의지로 지동철의 아내와 딸은 물론이고, 죄 없는 탈북자, 북한 사람들마저 죽이고 팔아넘길 마음이 없었다.[8] 이걸 통해 리광조는 룡강부대에서 2등 실력자이고, 지동철이 1등 실력자란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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