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서준

지서준

1. 개요

2. 능력

3. 외모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5.1. 문다율

5.2. 가족

5.3. 주변 인물

의 등장인물
문다율	지서준
그 외 등장인물

지서준

<colbgcolor=#B8860B,#B8860B><colcolor=#000,#000> ▲ 웹툰판 작화
나이	30세
소속	S.T. Corporation (연구원)
학력	○○고등학교[A] (졸업) ○○대학교[A] (졸업)
배우자	문다율
가족	어머니 김윤희 아버지 지승호
자녀	딸 지서우[3] & 지OO[4]

1. 개요2. 능력3. 외모4. 작중 행적5. 인간관계

5.1. 문다율5.2. 가족5.3.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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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남사친과 실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의 남주인공.

작품 1화까지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였으나 엄마 김윤희의 위암 진단을 받게 되면서 3년간의 직장 생활을 끝내고, 문다율이 있는 외국계 회사 S.T. Corporation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한데다 뛰어난 연구원이라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엘리트 연구원으로 활동하는지 전세가 4억이나 되는 집을 구하거나 자동차도 가볍게 뽑는 등, 경제력이 부족해 부모님과 같이 사는 문다율과 달리 경제력은 부유한 편이다.

작품 내내 끊임없이 미남이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문다율의 엄마, 김인영은 사실상 연예인 팬클럽이나 다름없이 지서준을 대하는지라 문다율은 수없이 우리 엄마 맡긴 한거냐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기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데다 피부도 하얀 피부였던지라 간호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4살때는 귀엽다는 이유로 납치미수를 당하기도 했다. 유치원때 부터는 본격적으로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여자애들끼리 지서준 쟁탈전이 일어나 신경전은 물론이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일도 비일비재했는데 원작에서만 봐도 소풍갈때 자기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다 머리끄덩이를 잡았고 71화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바에 따르면 자신이 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여자애들이 자신이랑 짝꿍하겠다며 우기다가 단체 패싸움이 일어나서 선생님들이 싸움말리느라 정신이 없자 문다율이 혼자 화장실을 가려하다가 결국 실례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웹툰판에서는 소꿉놀이 VS 블럭놀이를 하겠다며 우기다가 싸움을 벌이는 여자애들의 모습도 있다.

초등학교때는 흔히 올라운드 엄친아가 되버려서 사실상 공공재로 남겨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던데다 외모로 인해 문제가 생기자 학부모들이 직접 전학을 권유한데다 본인도 여자애들에게 시달려서 아예 남중으로 진학했으나 거기서 남학생에게 고백받고 키스까지 당한지라[5][6] 충격받고 문다율의 학교로 전학갔다고 한다. 고등학교때부턴 삐뚤어졌는지 여자애들이 고백받으면 문다율이 여친이라고 방패막이로 써먹는 바람에 다율은 지옥같은 학창생활을 보내야 했다.[7] 지금도 자신의 외모를 찬양하는 여성들도 많고 한 여직원은 자신은 문어다리라도 상관없으니 지 연구원님 어장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 등, 여자 직원들에겐 선망과 연심을, 남자 직원들에겐 시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만 가인박명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본인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었는데, 당장 문다율도 지서준 본인이 늦게나마 사과하긴 했지만 지서준이 여자애들을 향해 문다율이 여친이라 속이는 바람에 본인은 편해졌지만 문다율은 몇몇 여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하는 계기가 되었으며[8] 거기다 유나라가 자신의 고백이 거절당하자 사귀는 사이로 생각한 문다율에게 원한을 품었으며 백인하도 자신이 문다율과 사귄다고 생각해 문다율이 그동안 했던 말이 거짓이었냐며 분노해, 문다율이 회사에서도 시달리도록 손을 쓰는 등, 자신의 외모 때문에 주변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지라 다율을 향해 지금의 너에게 힘이 되어줄 수 없다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동안 미국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회사를 옮겼는데 자취방을 구하고자 다율에게 집보러 가자며 제안하나 다율은 과거의 일로 인해 자신과 엮이는 것을 싫어해서 거짓말을 하나 결국 거짓말이 들통나서 결국 같이 다니게 된다. 그렇지만 이번에 발령받은 회사가 다율이 다니고 있는 회사라서 결국 또 시달릴 것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은 다율이 마구잡이로 술을 들이켜 만취한데다 자신의 옷에 토까지 해서 어쩔 수 없이 호텔에 묵게되는데 문다율이 먼저 만취한 채 유혹하자 자신도 다율에게 마음이 있었는지 그대로 받아들여 성관계까지 해버린다.

이후 깨어난 다율이 술에 취한 것으로 인해 필름이 끊긴 상태였는데 난데없이 지서준과 같이 동침했다는 사실로 인해 충격받아 자신을 질책하자 어제 있던 일을 직접 말해서 다율은 충격받아 1시간이나 지각해서 혼나는 등,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를 유지한다.

이후 점심시간에 직접 다율을 찾아와 사과와 동시에 사귀자는 말까지 하나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며 거절당한다.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 프러포즈 편지내용 ||

곧 내 남편이 될 지서준에게.
안녕,지서준?
오랜만에 편지를 쓰려니까 되게 부끄럽다.
너는 그렇게 시작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었지
하지만 난 오히려 고마워
그게 아니었다면 지금 이렇게 행복한
나는 없었을 테니까.
그러니 우리의 시작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면
빨리 버렸으면 좋겠어.
우리의 이야기는 지금부터니까
이 이야기의 제목으로
남사친과 실수는 추천합니다.
어때?
지서준,문다율이 주인공인 이 이야기는
꽉 찬 해피엔딩으로 끝날거야.
내 영원한 친구이자 남편인 지서준.
사랑해 ||

60화에서 이 편지를 받고 다음날 결혼한다.

산부인과 동기이자 악우였지만 현재는 사랑하는 연인.

과거 같은 산부인과 동기인 엄마들의 인연으로 인해 지금까지 악우나 다름없는 사이로 지냈으며 이로 인해 다율은 다른 여성들이 지서준의 미모에 넋을 놓거나 뿅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지라 별 반응없이 악우로 지냈다. 그렇지만 외모가 너무 뛰어난 나머지 이로 인해 엄청나게 시달리자 결국 고등학교 때는 다율을 방패로 삼아 학창시절을 보내서 둘의 관계가 불편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과거엔 자신이 따돌림 당한다는 사실을 깨닫자 다율이 직접 원인 제공자인 한태이를 찾아가 응징하는 등, 친구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다율과 술에 취해 성관계한 것이 원인이 되어 관계가 크게 변하였고 김형석, 백인하와 관련된 사건들을 처리하면서 결국 오랜 친구 생활을 청산하고 연인이자 배우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다.

[A] 문다율과 같은 학교[A] [3] 원작에서만 등장한다.[4] 원작 마지막화에서 다율의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다.[5] 문다율도 같은 남학생에게 키스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서준을 조금 동정했다고 밝혔다.[6] 웹툰판에서는 다른 학생들도 근처에 있었던지라 첫키스라는 사실을 알고 더 분노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를 보고 서준이는 잘못없다며 두둔하는 학생들도 있었다.[7] 이후 이를 모르고 지냈다가 자신의 집에서 문다율이 네가 방패막이로 쓰는 바람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경악하는 동시에 나 때문에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하였다.[8] 싸움을 걸자 맞써 싸우긴 했지만 자신도 상당히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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