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데이터 혁명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듭니다' 라는 비전 아래 2018년 탄생한 라이프케어 패러다임을 리드하는 헬스데이터 테크(Health Data Technology)기업이다. 질병 발병 이전에 습관과 건강상태를 변화시켜 건강을 선사하고 있으며 라이프로그 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건강 습관을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아이비타 공식 사이트2. 상세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이사는 30여년 동안 의사생활을 하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왔다."외과적 암 수술을 사실 골문 앞에서 골을 막는 역할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골키퍼도 골을 먹는 일이 있듯이 외과수술이 환자의 100% 완치로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골을 사전에 미리 차단하고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으며, 마침내 더비타 창업을 통해 발병 이전에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이길연 경희대 외과대학 교수, (주)더비타 혁신적 헬스케어 서비스
지아이비타는 라틴어로 삶, 생명을 뜻하는 비타(vita)라는 기업명과, "모든 사람의 생명은 중요하다"는 이대표의 의료철학으로 탄생하였다. 3년이 채 되지않은 기업이란 말이 무색하게 다양한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업 중이다.(참고:지아이비타, 카이스트와 디지털헬스케어 공동개발 MOU))2.1. 지아이바이옴과의 MOU 체결 이후 현황
지아이바이옴(GI Biome)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개발, AI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AI 기반 헬스케어 전문기업 더비타와 40억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후 전략적 협업을 위해 사명을 지아이비타(GI VITA)로 변경하였다. 양사간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마이크로바이옴 및 다양한 라이프로그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AI 및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스크리닝 알고리즘 및 솔루션 개발, 빅데이터 기반 공동 임상 진행 (비만 및 면역질환) 등이다. 아울러 지아이바이옴은 이번 MOU 체결에 앞서 더비타의 지분 30%를 인수하며 전략적 투자로 나섰다.더비타, 지아이바이옴으로부터 40억규모 전략적 투자유치 양사는 투자유치는 물론이고 포괄적 업무 제휴를 통해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구체적인 사업모델이 실현되면 고객은 자신의 상태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AI기반 솔루션을 통해 추천받게 되며, 이에 대한 반응이 각종 라이프로그 데이터와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어 주기적으로 최적 제품 솔루션이 제공되는 완전히 차별화된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