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7:45:41

지옥이 뭐가 나빠

지옥이 뭐가 나빠 (2013)
地獄でなぜ悪い
파일:지옥이뭐가나빠_포스터.jpg
감독 소노 시온
각본 소노 시온
출연 하세가와 히로키, 호시노 겐,
니카이도 후미, 쿠니무라 준
장르 드라마, 액션
제작사 「지옥이 뭐가 나빠」 제작위원회
배급사 킹레코드, T-JOY
개봉일 일본 2013년 9월 28일
한국 2014년 11월 13일
상영 시간 126분
국내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배우/배역4. 평가5.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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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노 시온 감독의 2013년작 영화. 소노 시온 감독이 15살 때 썼던 각본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영화의 스타일이나 액션은 쿠엔틴 타란티노킬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영제는 《Why Don't You Play in Hell?(지옥에서 놀아보지 않을래?)》 프랑스의 추리소설 작가 카트린 아를레(Catherine Arley)의 소설과 동명의 제목이지만,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다.[1]

퍽 봄버스(Fuck Bombers)라는 아마츄어 영화 제작 동호회 멤버들과, 양대 야쿠자 집단의 항쟁이 뒤엉키는 완전 난장판 영화로 처음부터 대놓고 B급 정서를 폴폴 풍기며 마구 밀고 나간다. 초반에는 정신없는 연출로 마구 밀고나가고 등장인물들은 정상적인 인물들이 하나도 없으며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완전 피칠갑으로 진행된다.

극중 우연히 사건에 휘말린 순박한 청년역을 맡은 호시노 겐이 OST를 불렀다. 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가 된 그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2. 예고편

3. 배우/배역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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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8 / 100 점수 7.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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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0% 관객 점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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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7.42% 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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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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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5. 주제곡

호시노 겐의 솔로 음반 (발매일순)
싱글 5집
ギャグ
(2013.05.08.)
싱글 6집
地獄でなぜ悪い
(2013.10.02.)
싱글 7집
Crazy Crazy/桜の森
(2014.06.11.)
유튜브 음원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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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室 夜が心をそろそろ蝕む
뵤-시츠 요루가 코코로오 소로소로 무시바무
병실에서의 밤이 마음을 좀먹어
唸る隣の部屋が 開始の合図だ
우나루 토나리노 헤야가 카이시노 아이즈다
옆 방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시작 신호야
いつも夢の中で 痛みから逃げてる
이츠모 유메노 나카데 이타미카라 니게테루
언제나 꿈 속에서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며
あの娘の裸とか 単純な温もりだけを
아노 코노 하다카토카 탄쥰나 누쿠모리다케오
그 아이의 몸 같은 단순한 따스함만을
思い出す
오모이다스
떠올려

無駄だ ここは元から楽しい地獄だ
무다다 코코와 모토카라 타노시이 지고쿠다
소용없어 여긴 애초에 즐거운 지옥이야
生まれ落ちた時から 出口はないんだ
우마레오치타 토키카라 데구치와 나인다
태어났을 때부터 출구 따윈 없었어

いつも窓の外の 憧れを眺めて
이츠모 마도노 소토노 아코가레오 나가메테
언제나 창 밖의 동경하는 것을 바라보며
希望に似た花が 女のように笑うさまに
키보-니 니타 하나가 온나노 요-니 와라우 사마니
희망과 닮은 꽃이 여자처럼 웃는 모습에
手を伸ばした
테오 노바시타
손을 뻗었어

嘘でなにが悪いか 目の前を染めて広がる
우소데 나니가 와루이카 메노 마에오 소메테 히로가루
거짓인 게 뭐가 나빠 눈 앞을 물들이며 펼쳐져
ただ地獄を進む者が 悲しい記憶に勝つ
타다 지고쿠오 스스무 모노가 카나시이 키오쿠니 카츠
그저 지옥을 나아가는 자만이 슬픈 기억을 이겨내

教室 群れをはぐれた 重い空を行く
쿄-시츠 무레오 하구레타 오모이 소라오 유쿠
교실 무리에서 벗어나 낮은 하늘을 날아
生まれ落ちた時から 居場所などないさ
우마레오치타 토키카라 이바쇼나도 나이사
태어난 순간부터 내가 있을 곳은 없었어

いつも窓の外の 標識を眺めて
이츠모 마도노 소토노 효-시키오 나가메테
언제나 창 밖의 표식을 바라보며
非道に咲く花が 女のように笑うさまに
히도-니 사쿠 하나가 온나노 요-니 와라우 사마니
억척스럽게 피어나는 꽃이 여자처럼 웃는 모습에
手を伸ばした
테오 노바시타
손을 뻗었어

作り物で悪いか 目の前を染めて広がる
츠쿠리모노데 와루이카 메노 마에오 소메테 히로가루
가짜인 게 뭐가 나빠 눈 앞을 물들이며 펼쳐지는
動けない場所からいつか 明日を掴んで立つ
우고케나이 바쇼카라 이츠카 아스오 츠칸데 타츠
움직일 수 없는 곳에서 언젠가 내일을 붙잡고 일어서겠어
明日を掴んで立つ
아스오 츠칸데 타츠
내일을 붙잡고 일어서겠어

幾千もの 幾千もの 星のような 雲のような
이쿠센모노 이쿠센모노 호시노요-나 쿠모노요-나
수많은 수많은 별 같은 구름 같은
「どこまでも」が いつの間にか 音を立てて 崩れるさま
「도코마데모」가 이츠노마니카 오토오 타테테 쿠즈레루 사마
「어디까지든」이 어느 틈엔가 시끄럽게 무너지듯이

嘘で出来た世界が 目の前を染めて広がる
우소데 데키타 세카이가 메노 마에오 소메테 히로가루
거짓으로 된 세계가 눈 앞을 물들이며 펼쳐져
ただ地獄を進む者が 悲しい記憶に勝つ
타다 지고쿠오 스스무 모노가 카나시이 키오쿠니 카츠
그저 지옥을 나아가는 자만이 슬픈 기억을 이겨내
作り物だ世界は 目の前を染めて広がる
츠쿠리모노다 세카이와 메노 마에오 소메테 히로가루
거짓으로 꾸며진 세계는 눈 앞을 물들이며 펼쳐져
動けない場所から君を 同じ地獄で待つ
우고케나이 바쇼카라 키미오 오나지 지고쿠데 마츠
움직일 수 없는 곳에서 너를 같은 지옥에서 기다릴게
同じ地獄で待つ
오나지 지고쿠데 마츠
같은 지옥에서 기다릴게
가사 출처
}}}}}}}}} ||
<rowcolor=#ffffff> 지옥이 뭐가 나빠 도쿄 돔 라이브
地獄でなぜ悪い (지옥이 뭐가 나빠) MV
도쿄 돔 라이브 / 무도관 라이브

호시노 겐이 지주막하출혈로 투병생활 중이기에 이번 싱글에서는 '지옥이 뭐가 나빠'만 수록되어있다. 호시노 겐의 곡들 중에서도 초기 곡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거짓(말)'[2]이라는 단어[3]가 많이 나온 곡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 마지막에는 병실에 누워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브로드웨이 튠을 연상케하는 곡으로, 현재까지도 그의 라이브에서 자주 등장하는 곡.


[1] 실제 이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작품은 일본의 토요와이드 극장 "홋카이도 살인여행, 나의 혼약일기"이다.[2] '거짓말 한가운데를 걸어가', '눈 앞을 거짓되게 알고 / 누군가가 꾸며내는 거짓된 마음을 / 속으로 믿고', 먼 훗날로 나를 실어보내 / 전부 거짓이야 땀이 섞인 / 망상이 만드는 강 바다로 이어져', '기왕이면 거짓된 이야기를 하자 / 씁쓸한 결말이라도 웃으면서 / 그래, 만들어내는 거지', '모든 건 거짓말이야 / 평화인 척 해' 등[3]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지만, 대체로 이 단어는 현실의 아픔 및 슬픔과 함께 같이 불리고 있으며, 'fiction(허구, 상상)'이라는 의미로 쓰일 때, '현실을 재구축하고, ~~으면 하는 소망'이나, '거짓(말)과 현실은 서로 부정하는 관계가 아닌, 거짓(말)은 현실에 뿌리를 두고 현실은 거짓(말)에 의해 비춰지는, 표리일체의 관계'를 의미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