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 가디언에서의 모습. 좌측은 여동생 지연) | 홍은영 작가가 그린 모습. | 서영 작가가 그린 모습. |
1. 개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올림포스 가디언의 등장인물이자 작품의 주인공(?) 남매 중 한 명. 보통 여동생과 티격태격이지만, 시스콘 기질도 좀 있는 듯.2. 특징
여동생인 지연이 신화 이야기를 감상적으로 들으며 종종 눈물을 훔치는 편이라면 이쪽은 그렇지는 않은 편. 대신 좀 더 논리적으로 듣는다.홍은영판 기준 놀이터에서 여자애들의 머리카락을 잘 만진다는걸 보면 음흉한(?) 기질도 있는듯.
애니에서의 성우는 이미자. 이하 올림포스 가디언에서의 설명.
초등학교 5학년. 두뇌 회전이 빠르고 장난기가 많은 남자아이. 의협심이 강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닥친 위험 앞에서는 현실적으로 타협한다.(깡패에게 돈을 순순히 내준다든지 도망을 친다든지) 하지만 다른 사람이 불의의 상황에 처하면 기를 쓰고 도와주려 한다. 명분이 있으면 없던 힘도 내어 움직이는 타입. 약간의 과시욕이 있어, 스스로 천재라고 거들먹거리지만 사실은 아무도 없는데서 이것저것 연습한다.
다만 운동에는 게으르다. 종종 여동생인 지연이를 구박하지만, 사실은 동생을 위하고 있어 가끔 감동스러운 행동을 하고, 위기의 순간에는 동생을 보호하려 한다. 그런걸 보면 장남으로서의 의젓함과 책임감도 조금은 갖고 있다. 화를 낼 때 조목조목 과거의 행적을 늘어놓는 치사함도 있지만,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운동에는 게으르다. 종종 여동생인 지연이를 구박하지만, 사실은 동생을 위하고 있어 가끔 감동스러운 행동을 하고, 위기의 순간에는 동생을 보호하려 한다. 그런걸 보면 장남으로서의 의젓함과 책임감도 조금은 갖고 있다. 화를 낼 때 조목조목 과거의 행적을 늘어놓는 치사함도 있지만,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1] 초반에는 눈이 서영 작가 본인의 원래 그림체로 그려졌으나 나중에는 눈이 적안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