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크프리트 폰 니벨룽 | |
| <nopad> | |
| 이명 | 칠성 영웅 검제(劍帝) 인류 최강의 전력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생년월일 | 불명 |
| 신체 특징 | 백발, 금안[1], 수염 |
| 직업 | 영웅 니벨룽 가의 가주 |
| 소속 | 호아킨 아카데미 랑 클래스 공동 교관[2] |
| 가족관계 | 아벨 폰 니벨룽 (손녀) 오리온 폰 니벨룽 (아들) 카론 (집사) 샤일 (메이드) 강검마 (보호자 → 손주사위) |
[clearfix]
1. 개요
사시미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메디아 포이즌과 함께 호아킨 아카데미 입학식 아공간 대련을 불편하게 관람하면서 등장한다.[3] 이후 메디아한테 룰을 설명을 듣자마자 기득권들이 올라는거 아니냐고 대꾸하다가 메디아에게 반박당한다. 이후 메디아와 함께 강검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와 상황에 대해 질문하는 도중에 수석을 그만두자 토달면서 의아해하다가 메디아가 체통을 지키지않자 bitch라며 팩폭을 때린다.[4]22화에서 메디아 포이즌과 함께 중간고사 시험날, 스코풀리 섬에 벌어졌던 일에 대해 사과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메디아가 과거 입학 시절 이야기[5]를 해주고 동시에 스코풀리 섬에 마인 머메이드가 나와 생도들에게 위협을 가하자 극대노하는 메디아의 모습을 보고 진정시키고 과거 회상하다가 강검마의 천부적인 재능[6]에 기대를 걸며 메디아한테 당분간 호아킨 아카데미에 신세를 지겠다고 응답한다. 이후 랑 클래스의 공동 교관이 되면서 등장한다.
23화에서 특훈하고 있는 강검마한테 발이 느리다고 조언하면서 시험 때 다리가 다친거냐고 묻는다.[7] 그리고 랑 클래스의 생도들에게 앞으로 현장실습을 제외한 모든 훈련에는 개인 무장 허용을 금지하는 대신 아카데미의 전사로서 기본 소양인 기본 무장을 다뤄야한다며 저랭크 무장 사용법[8], 아공간 없이 검제가 지정한 검을 들고 생도 간의 1:1 대련을 가르치고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않는다며 강검마를 응시하면서 바라본다. 이후 긴장한체 대련 시범 준비하는 이원빈을 뿌리치고 강검마를 불러 시범 준비 및 매치업한다.
24화에서 강검마한테 뼈는 이제 좀 붙었냐고 묻고 대련 준비를 하다가 강검마가 대련 포기 선언하자마자 칼잡이로서 긍지도 없냐며 윽박한다.[9] 그리고 결심이 선 강검마에게 과거 생도 시절때 외팔이 방랑 기사와의 기억으로 그 기사가 보여준 그 영역에 도달했을것이라 판단하고 진심을 다해 검술 대련 겸 일격을 맞받아낸것에 대해 놀라워한다.[10] 이후 강검마를 상대로 가호 발현한 검극으로 싸우다가 메디아 포이즌이 말리는걸 본다.
25화에서 저번 강검마와의 대련 과정에 메디아 포이즌한테 오라를 쥐어짜낼 정도로 사력을 다하는데 쓰느라 자제력을 잃었었다고 미안하다며 사죄하고 강검마를 묵묵히 보고 할말없이 말돌리면서 다시 한번 사죄한다. 그리고 생도를 상대로 검령의 가호를 발현하려고 한것에 대해 왜 그랬냐고 의심하는 메디아에게 이유[11]를 설명하면서 졌냐고 묻는 메디아에게 아무리 강검마의 재능이 천부적이라 해도 그럴리가 있냐며 윽박한다.[12] 이후 자신을 비하하는 메디아에게 요망한 빗ch라고 시비를 걸고 극대노한체로 가호를 발현할려다가 당함 겸 강검마, 클라디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3. 무장
- 일본도 - 마사무네
6군단장인 바스몬 토벌하던 시절때 사용한 무장.
- 롱소드
주 무장으로 지크프리트 본인이 일평생 갈고 닦고 있다.
4. 전투력
일명 최강 영웅 칠성의 멤버인 검제이자 니벨룽 가의 가주답게 검에 관해서 강검마조차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식하는걸보면 보통 비범한 전투력이 아니라고 한다.메디아 포이즌의 언급에 의하면 지크프리트 본인을 비교하면서 아카데미에 열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한다.[13]
5. 능력
5.1. 가호
- [검령의 가호]
24화에서 등장한 가호로 검에서 푸른색의 오라를 내뿜을 수 있다.
6. 인간 관계
- 아론 니벨룽 : 가문의 선조인 관계.
- 아벨 폰 니벨룽 : 가족관계이자 손녀인 사이.
- 오리온 폰 니벨룽 : 가족관계이자 아들인 사이.
- 샤일 : 자신의 가문 전속 메이드인 사이.
- 카론 : 자신의 가문 전속 집사인 사이.
- 메디아 포이즌 : 칠성 동료 사이. 그러나 메디아가 은근히 꼽주는거때문에 사이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악우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 발로르 호아킨 : 스승인 사이. '그 영역'에 대해 가르침을 받자마자 강검마를 제자삼아 특훈해줄 정도로 감탄 겸 동경하기 시작한다.
- 사키 코지마 : 칠성 동료 사이.
- 리차 드 뮈라 : 칠성 동료 사이.
- 메아인 포이즌 : 칠성 동료 사이.
- 강검마 : 제자,임시 보호자인 사이.
- 이원빈 : 담당 클래스 인솔 교관인 파트너 사이. 그러나 이원빈은 지크프리트에 대해 두려워하면서 당황한다.
7. 어록
자세한 것은 지크프리트 폰 니벨룽/어록을 참조.8. 기타
- 강검마가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캐릭터지만 유독 메디아한테 꼼짝을 못하거나 랑 클래스의 교관으로서 신나게 훈련시키는 등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
[1] 묘안이다.[2] 스코풀리 섬 내부에 머메이드가 출몰한 사건 이후에는 임시 교관직으로 파견나온다.[3] 그래도 메디아가 저런 선민사상에 찌든 놈들이 싫어서 관람하지않은거 아니냐고 꼽주면서 손녀가 은근히 예쁘긴 하니까라며 반박해준다.[4] 물론 그걸 들은 메디아는 바로 폭행한다.[5] 하지만 정작 지크프리트 본인은 할 말이 없이 기억에 없다고 답한다.(...)[6] 그리고 강검마가 어쩌면 일평생 꿈꿔 왔던 '그 영역'에 도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 되면서 뭔가 확신을 가진다.[7] 그리고 강검마에게 전사의 기본은 체력과 지구력에 있다면서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라도 기초 단련 능력이 받쳐주지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일침한다.[8] 지크프리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모든 것에는 기본이 중요하다면서 높은 등급의 무장에 의지할수록 사용자는 단련을 소홀히하게된다며 그렇게 되면 무장의 성능을 자신의 힘으로 착각하게되고 아무리 무장이 뛰어나도 사용자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돼지 목의 진주 목걸이라고 일침한다.[9] 언제까지 소인배 기질하는것과 힘을 감춘 채로 살거냐면서 호통친다.[10] 그리고 강검마라면 자신의 '그 영역'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대련 준비한다.[11] 가호를 발현하지 않았다면 우위를 점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생도인 강검마가 벌써부터 심상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하며 이것에 대해 경험을 상쇄시킬 만큼의 무언가가 있다면이라고 언급한다.[12] 심지어 그때 무장이 만전도 아니었다고 한다.[13] 이걸 다른 말로 해석하면 호아킨 아카데미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 순위에 지크프리트 본인을 포함한다는 소리인데 그 정도로 어마무시한 전투력을 보유한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