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1 20:34:03

지트(매드 맥스)

Jeet

파일:매드 맥스 지트.png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1. 개요

"우리는 이 근방에서 무서운 놈들로 이름 좀 날리고 있었는데, 이젠 스크로투스의 패거리들이 나와서 우린 약해졌어. 검은색 천둥을 사용해서 균형을 맞춰줘야 되겠어."

지트는 그레이트 화이트에 있는 어떤 큰 요새의 젊은 리더입니다.
그는 스크로투스가 화가 나서 스탱크 검과 그의 워보이들에게 이 지역에 대한 완전 파괴를 지시하기 전까지는 이 구역을 지배하는 자였습니다. 이 말 빠르고 페렛을 닮은 음흉한 젊은이인 지트는 그의 구역을 되찾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방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트는 그를 감정 조절에 어려운 이상한 정신병 장애를 안고 있으며, 날카로운 화살촉을 피부에 꿰뚫는 자해를 통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트는 첨버켓이 우수한 정비공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를 믿지는 않습니다.
처음 만나게 되는 황무지 4명의 영주 중 한 명. 성우는 조시 키턴.

머리스타일은 제5원소의 조그를 닮았는데 상처에 많은 화살촉이 꽂혀있는 특이한 모습을 한 영주이다.

그레이트 화이트의 등대에 조그만한 거주지를 만들었다. 방사능 피폭에 의한 건지 얼굴 반과 오른쪽 어깨가 화상을 입은 것 같은 모습이다. 캐릭터 소개와 배경에서도 나오듯 항상 두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를 잠재우기 위해 화살촉을 이마에 찔러넣었다. 두통이 심할 때마다 그걸 비튼다고.

2. 작중 행적

첫 만남은 스탱크 검에 의해 첨버켓의 은신처가 날아간 뒤 지트의 요새를 찾는 과정에서 만난다. 지트는 맥스가 의사가 아니라며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지만 첨버켓이 그의 능력을 빌려주겠다고 협상하여 지트의 요새에 들어오게 해준다.

이후 맥스에게 화약 기술자인 블래스 캡을 구해달라거나 데드 배렌으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뚫어달라거나 하는 임무를 준다.

우수한 정비공인데도 첨버켓을 신뢰하진 않지만 주인공은 은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품일 뿐이지만, 이제는 생산이 불가능해 매우 귀중한 화기 방아쇠+격발장치 부분을 주는 걸 보니.

네 명의 영주 중 가장 실질적으로 득본 사람. 다른 자들은 자기 사람 사기 진작, 신념 등에는 필요하지만, 영지 보존엔 별 도움 안 되는 신대륙 탐험대의 돛용 천이라든가, 신전에 필요한 화염방사기 등을 얻지만,[1] 본인은 화약을 제조할 줄 아는 노예를 얻기 때문.

영지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면 가가대소하며 이렇게만 한다면 우리 둘 사이는 매우 좋을 것이라고 대놓고 호의를 보여준다.

3. 관련 문서



[1] 그나마 거트 개쉬가 정전 강철판을 얻어서 거점 방어용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