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뜻
사전적으로는 ‘바로 연결되기도(직접적) 하고 매개를 통하여 연결되기도(간접적) 하는’을 뜻하는 관형사이자 명사이다.[1]2. 여담
- 많은 화자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 싶은’을 가리키고 쓰곤 있으나, 엄밀히 말해서는 직접적인 특성과 간접적인 특성을 고루 갖춘 것에 대하여 쓰는 말이다. ‘직접적’과 ‘간접적’을 무조건적으로 상대어로 인식하게 되면서 생긴 언어 현상으로 보인다.
- 많은 공문에서는 ‘직·간접적’처럼 가운뎃점을 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가운뎃점 없는 독립적인 단어로 등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