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B160D><colcolor=#fff> 짚시 애마 (1990) Gypsy Emma | |
감독, 촬영 | 이석기 |
각본 | 이희우 |
제작, 기획 | 정인엽 |
제작사 | ㈜두손필름 |
조명 | 임춘행 |
편집 | 김희수 |
음악 | 신병하 |
미술 | 손정은 |
출연 | 이화란, 조선묵 |
개봉일 | 1990년 9월 1일 |
개봉관 | 서울극장, 롯데, 명동 |
관람인원 | 108,52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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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석기 감독의 1990년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이다.애마부인 시리즈 1편 ~ 3편을 연출한 정인엽 감독은 3편이 끝난 후 두손필름이라는 프로덕션을 차려 파리 애마와 이 작품을 내놓는다. 판권이 연방영화사에 있었기에 '애마부인'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지 못하고 캐릭터 이름도 애마 대신 필라 김으로 설정해야 했지만, 이들 스핀오프 작품은 원 시리즈보다 더 '애마 정신'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인엽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이석기 촬영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흥행에서도 원 시리즈가 내리막길을 걸으며 비디오용으로 전락해 간 것에 반해 서울 관객 10만여명을 모으며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