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벌레 | |
학명 | Paramecium caudatum |
분류 | |
<colbgcolor=#89FFFF> 계 | SAR 상군 |
문 | 섬모충문(Ciliophora) |
강 | 빈막강(Oligohymenophorea) |
목 | 빈막목(Peniculida) |
과 | 짚신벌레과(Parameciidae) |
속 | 짚신벌레속(Paramecium) |
종 | 짚신벌레(Paramecium caudatum) |
[Clearfix]
1. 개요
학명은 Paramecium caudatum. 빈막강 빈막목 짚신벌레과에 속하는 원생생물. 한국어 이름은 짚신 같이 생긴 벌레라는 뜻이다. 단세포 생물 중에서 아메바와 함께 유명한 생물[1]로, 크기는 약 170~290μm이다. 주로 민물에서 발견되며 박테리아를 주식으로 먹는다. 표면 전체에 빽빽이 난 섬모를 이용해 섬모운동을 하여 이동하면서 물과 함께 먹이를 삼키고 식포를 형성해 소화한다. 세균이나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물고기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 민물 생태계의 주요 영양소이다.2. 장단점
이로운 점은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된다는 것이다.해로운 점은 과다하게 많은 양이 번식하면 생물의 성장을 방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뇌척수막염 같은 병을 일으킬 수도 있는 아메바와 달리 짚신벌레가 든 물을 먹어도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