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 막막 (2016) จริงๆ มากๆ So Very, Very(Jjing-jjing mak-mak) | |
장르 | 드라마, 멜로 |
감독 | 박제욱 |
프로듀싱 | 김태형, 전영호, Tongta Charoenwong |
주연 | 오창경, 조하영 外 |
촬영 | 박석영 |
음악 | 강신우 |
주제곡 | Impossible 변주곡 - 강신우(원곡: Nathan Homsup)[1] |
편집 | 백경원 |
조명 | 이재건 |
미술 | 최준영 |
분장 | 박애니, 천지희 |
제작사 | 잭팍 필름 |
개봉일 | 2014년 10월 2일 2016년 11월 24일 |
화면비 | 1.78:1(16:9) |
상영 시간 | 96분 |
제작비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1명 |
상영 등급 |
1. 개요
2016년에 정식 개봉한 대한민국의 드라마ㆍ로맨스 영화이다. 박제욱이 연출하였다.2. 개봉 전 정보
2013년 인디다큐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초청되었고, 2014년에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3. 등장인물
- 오창경 - 성훈 역
- 조하영 - 팬 역
- 판티타 라차부트(Pantitha Ratchabut) - 태국 꼬마 역
- 박종대 - 아버지 역
- 오민애 - 누나감독 역
- 백승기 - 방송PD 역
4. 설정
부부인 한국인인 성훈과 태국인인 팬의 대화 방법이 독특한데, 둘의 대화법은 태국어와 한국어, 영어가 뒤섞였으면서도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닌 한국어 문법 또는 태국어 문법에 따른 완성된 문장에 한국어, 영어, 태국어 단어를 섞어서 대화를 나누는데 전형적인 피진에 해당되는 언어로 봐야한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는 이 두 사람의 대사가 가장 많으므로, 나중에 영화계에서 피진어에 대한 명확한 구분에 의한 분류가 이루어진다면 한국어도 태국어도 아닌 둘의 피진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이 영화를 한국어 영화가 아닌 피진어로 구분될 가능성도 있다. 미나리의 메인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분류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로 인한 논란이 재연되어 어느 나라에서건 영화의 사용 언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하고 어디까지를 자국어 영화상 후보로 둘 것인가에 대해 논쟁이 벌어진다면, 한국인 감독에 한국인 배우들이 주연인 이 영화의 사용언어조차도 논쟁의 대상이 될 수 있고, 혹시라도 미나리와 같은 인종차별적인 결정이 발생했을때 반대측의 논지를 뒷받침할만 반례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흥미거리이다.5. 줄거리
가난한 영화감독 지망생이 있다. 간헐적으로 조감독 일을 하지만 생계가 막막해서 거리에서 전단지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자. 그는 태국에서 온 여자와 결혼했지만 제대로 된 결혼식도 못하고 산다. 아내는 한국어를 배우고 일거리를 찾으며 한국 생활에 적응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다. 감독이 되고 싶다는 남편의 꿈은 멀게만 느껴진다. 남자는 전에 알던 여자 감독한테 아내가 입을 옷을 얻어 오기도 하고 희망 없는 조감독의 일상을 찍고 싶다는 방송국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하며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아내는 자신이 거지 취급을 받는다고 느끼고 궁핍한 삶이 방송을 탄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하지만 남편은 개의치 않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느낀 아내는 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남자는 감독이 될 때까지 믿고 기다려달라 애원하지만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한다. 출처: KMDb |
6. OST
- '일상' - 윤나라
- '나쁜생각' - 윤나라
- '요술 팔베개' - 뇌태풍
- 'Musu Musu' - 스탑 크랙다운
- '희망' - 스탑 크랙다운
- 'Eclipse' - Sibjed
- 'Impossible 변주곡'(메인테마) - 강신우(원곡: Nathan Homsup)
7. 기타
- 찡찡 막막은 '아주 아주 많이 많이'라는 뜻의 태국어이다.
- 감독인 박제욱의 실제 체험 바탕의 영화라고 한다. 박제욱 감독의 지인들은 거의 99%가 실화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감독인 자신은 60% 정도가 실화이고 40% 정도는 허구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원래 팬 역은 태국인을 실제로 캐스팅했었는데, 엎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 영화를 찍을 때 오디션을 봤었던 배우 조하영을 대체 배우로 떠올리고 급하게 투입하여 찍었다고 한다. 배우 조하영은 역시 작품의 언어에 적응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1] 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