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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채널 | |
종류 | <colbgcolor=white,#191919> 아카라이브/채널 |
개설일 | 2022년 5월 8일 |
주요주제 | 젠레스 존 제로 |
매니저 | Bangboo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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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oYoverse에서 제작한 게임 젠레스 존 제로를 주제로 하는 아카라이브 채널. 게임이 첫 공개된 2022년 5월 8일 생성되었다.2. 상세
여느 게임들이 그렇듯 출시 전까지는 글리젠이 없었고, 출시를 기대하는 글이나 중국발 찌라시가 주를 이루다가 어쩌다 공식 정보가 풀리면 조회수가 반짝하는 정도였다.주제가 되는 게임의 별명을 따라 채널은 찢챈, 챈 이용자들은 찢붕이라고 부른다.
개발사인 호요버스가 이미 전작들의 대히트로 충분히 인지도 있고 체급이 큰 회사인 상태이다보니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이 대거 넘어왔다. 그러나 전작과 유사한 부분이 거의 없는, 호요버스 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기에 전작들과 비교되는 경우는 잘 없다.
다만 게임 외적으로 전작 비교글이 많은 편인데, 글로벌 게임회사로서의 오랜 서비스 기간을 통해 호요버스의 개발 방침이나 운영 스타일이 어느정도 알려졌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젠레스 존 제로의 미래를 기대 혹은 걱정하는 예측글이 많은 편이다. 주로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의 운영에서 공통적으로 보였던 부분이 이쪽에서도 적용될 것을 거의 기정사실처럼 말하는 예측글이 많아 툭하면 불판이 된다.[1] 이에 대해서는 젠레스 존 제로가 아직 출시가 얼마 안되기도 한데다, 같은 회사라곤 하나 엄연히 타 게임의 케이스를 불필요하게 끌어오는 것에 대해 반발도 크기 때문에 완장이 교통정리를 하기도 한다.
출시 직후 신작 게임 커뮤니티가 다 그렇듯 찢챈도 아직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작은 불씨에도 금방 불이 지펴진다. 출시와 동시에 여캐 검열 및 시스템적 문제점이 상당수 발견되어 민심이 그렇게 좋지 못한 채로 스타트했기 때문이며, 이런 분위기를 이용한 저급 분탕이 다수 있는 것도 원인. 그래도 장점도 많은 게임이기에 일단은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일단락된 상황.
서브컬처 게임들이 하나씩 들고가는, 소위 '아이돌 캐릭터'가 상시 캐릭터 중에 없다보니 찢챈에서는 초기 픽업캐인 엘렌 조와 주연 관련 글이 념글의 상당수를 지배한다.[2] 플레이어블은 아니지만 주인공 여캐인 벨이 상당히 수려한 외모에 스토리에서도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준 덕분에 인기가 많다.
반면 퍼리 남캐인 리카온은 가챠에서 뽑았다고 하면 놀리는 의미로 념글티켓이 되곤 하는데, 일반적인 오타쿠 게임에선 이런 계열의 캐릭터가 완전히 꽝 역할을 맡는 것에 비해 리카온이 초기 메타 기준으로[3] 성능이 매우 준수하기 때문에, 가챠에서 뽑았다 하더라도 주절먹 소리를 듣기도 한다. 실제로 채용률도 높다.
젠레스 존 제로가 붕괴 세계관과 얼마나 연관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이른바 '라이덴 시리즈'를 필두로 한 스타 시스템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다.
[1] 과도한 검열, 소통없는 운영, 시스템적 결함을 신캐 성능으로 덮는 상술, 남캐 푸쉬, 친페미 성향 등. 장르는 다르나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에서 공통적으로 모두 한두번씩 이슈가 터졌던 일들이기 때문에 찢챈에서도 걱정이 많다. 무엇보다 회사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공식창구인 호요랩과 트위터가 여초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남성 유저는 대부분 디시나 아카 같은 외부 커뮤니티로 빠지기 때문.[2]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밀어준 니콜 데마라가 있지만 검열로 인해 노출도가 수직하락한 것과, 유저들에게 압도적으로 어필할만한 임팩트가 특별히 없었다.[3] 첫 픽업캐인 엘렌이 얼음 딜러라서 조합 상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