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1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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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315C,#1f2c3f><colcolor=#AED1D7> 차유리 | |
배우: 김예원 | |
거주지 |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31길 20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
가족 | 남동생 차우식 남편 국기봉 아들 국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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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예원.요리사. 우식의 누나 어려서부터 요리에 소질이 있어 호텔 주방 요리사가 됐다. 하지만 유학파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무시당하고 후배들에게 치이다 결국 사표를 던졌다. 이후 자신의 식당을 개업 하겠다 의욕에 불타지만 현실은 빈털터리 시궁창 신세다. 영장류 최강의 말빨, 근거 없는 자신감, 뺑덕어멈도 울고 갈 뻔뻔함으로 중무장한 게스트하우스 최상위 포식자.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 청춘들에게 위기가 닥치면 직접 나서 해결하고 인생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왕언니. |
2. 특징
포지션은 민수아와 동일하지만, 시즌 1 여성 멤버들의 특징이 골고루 섞어졌다. 게스트 하우스의 포식자라는 점과 주인공 중 한 명과 친남매라는 점이 서진과 겹치고[1], 그러면서도 와이키키에 가장 늦게 입성하는 점과 직업이 요식업과 관련되었다는 점에선 각각 수아와 윤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3. 작중 행적
3회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다가 3회 말에 등장하였고 4회부턴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와이키키 포식자 답게 우식과 준기, 기봉은 물론 정은이까지 벌벌 떨고 있다.하지만, 무슨 잘못을 많이 했는지 우식이에게 내쫓길 위기에 처했지만, 우식이가 수연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자 그걸 빌미로 딜을 하게 되었고 결국 같이 살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봉이의 첫 키스 상대가 되었다.
작중에 보면, 상당히 뻔뻔한 인물로 그려졌다. 눈물 연기는 기본이고 약점을 캐거나 녹음까지 한다. 한마디로 민수아의 업그레이드 된 인물. 오죽하면, 4회의 첫번째 소제목이 악마를 보았다.[2]
하지만 작중에서 준기와 더불어 사이다 인물인데, 기봉을 무시한 병철을 보고 화를 내 헤어진 동시에 그만 뒀다.
참고로 자신 동생인 우식에게 브라더라고 칭한다. 물론 가끔 본명으로 부르기는 한다.
와이키키 입성한 이후 수연이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밀었지만 어째 하는 것 마다 꼬인다. 4회에선 수연이의 첫 사랑이라고 착각한 서원이와 비교하거나 5회에선 수연이가 주선한 소개팅을 승낙하고 후에 고백하라고 자리를 마련해줬는데 소개팅녀의 진실을 알고 동생을 말리려다가 백스틴 엘보를 날렸다. 6회에선 수연이가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우식이에게 화를 참으라고 했다가 화병만 생겼다. 11회에선 우식에게 고백하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수연이만 아프게 되었다. 이후 수연이가 우식을 거절하자 왜 헤어졌나며 물어봤다.
프로필에서도 나왔듯이 전직 호텔 요리사로 전공은 양식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치이다가 결국 호텔을 뒤엎고 나가고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3]를 차리려고 한다. 하지만 돈이 없어 기봉이를 이용하여 돈을 벌려다가[4] 실패하고 다시한번 선배의 힘을 빌리려다가 결국 실패했다.[5] 이에 좌절하다가 결국 기봉이가 구단에서 받은 마지막 연봉으로 푸드트럭을 선물했다.
이후 유리스 키친 31를 운영했고 기봉이를 알바로 두게.되었다. 생각보다 흑자가 나게 되자 기쁜 마음에 기봉과 술마시게 되고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날 하필 본인의 방에서 공사를 하게 된 바람에 꽤나 난감해진다.
어쨌든 이 일이 있고 난 후 결국 사귀게 되었다. 처음엔 서로 취향이 정반대라서 망설였지만 차차 서로에게 반했고[6] 결국 사귀게 되었다. 참고로 와이키키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커플.[7] 사귀고 난 후에도 비밀커플을 유지하고 있다.[8]
15회에선 의자와 화장대를 만들다가 기봉이가 도와준다고 해서 맡겼는데, 완성은 커녕 진도도 나가지 않았고 좌절에 빠진 기봉이를 위로 해줬다.
16회에선 타자로 야구팀에 복귀를 제안받은 기봉이가 망설이자 조언과 응원을 했다. 그 후 CCTV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국 우식에게 들켰으나 오히려 우식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전에 기봉과 잔 거 때문에 임신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우식은 기봉을 죽도록 팼지만 이를 말렸다. 이후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프로포즈를 하였다.
3년 후엔 기봉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고 아들 앞에서 기봉이를 구박한 우식과 준기에게 소리쳤다.
4. 명대사
5. 여담
[1] 단, 서진이는 6인방 중 가장 어리고 동구의 동생이지만 유리는 최연장자인데가 우식의 누나라는 게 차이점.[2] 다만 이후 회차들에서 철면피라거나 막가파스러운 모습이 그닥 부각되지는 않는다.[3] 유리스 키친 31[4] 퀴즈쇼에 나가거나 현상수배범을 잡아 현상금을 타가는 등.[5] 유리가 홧김에 선배의 얼굴에 스파게티를 던졌고 이게 널리 알려지게 돼 어느곳도 취업을 못하게 막아놓았다.[6] 기봉은 유리의 철두철미하고 똑부러지는 모습, 유리는 기봉의 몸을 아끼지 않고 자상한 모습에 반한다.[7] 시즌 1에서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두식-수아 커플이 썸타는 것으로 끝난거와 상당히 대조적이다.[8] 다만 시즌 1의 준기-서진 커플같이 들키지 않기 위해서 눈물 겨운 노력을 하는 에피소드는 따로 없고 다른 인물들이 아예 눈치조차 채지 못하다가 마지막 회에서 키스 장면에 임신 사실, 프러포즈 등이 한방에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