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독일 상인 오페르트와 그 일행들이 타고 온 배.오페르트 도굴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배로 평가된다.
2. 상세
차이나 호 자체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지만, 해당 배에는 백인 8명, 말레이인 20명, 조선 천주교도 몇 명, 청국(靑國)인 승무원 약 10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1]일행 중 1명인 오페르트는 이 배를 조선의 해안에 정박시켜놓고,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였다. 하지만, 생각했던데로 도굴이 잘안되고, 날이 밝아오자 차이나 호에 올라타고 도주한다.
3. 관련 문서
4. 출저
[1] 이를 통해 나름 배의 규모가 컸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