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0 12:21:58

착장샷

착장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

1. 개요

shot. 을 입은 것을 찍은 사진이다.


사실 누드 상태가 아닌 이상 사람이 찍은 사진은 대부분 옷을 입고 찍은 것이지만 착장샷은 옷을 부각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피팅 모델쇼핑몰에서 카탈로그 용으로 찍거나 패션쇼에서 패션모델이 옷 입은 걸 찍은 걸 말하는 것도 아니다. 대체로 착장샷은 옷의 구매자가 자신이 어떤 옷을 샀는지 인증하기 위해 찍는 사진을 말한다.

사실 중국 쇼핑몰에서 그대로 번역된 용어이며, 우리나라에서 자꾸만 착용을 착장이라고 하는데 이는 문법상 어색하다 못해 이상한 단어이다.

옷을 입다는 붙일착, 쓸용을 써서 착용이고, 옷은 옷복에 꾸밀 장으로 복장이면 된다. 하지만 착장은 붙일 착에 꾸밀 장을 쓴다.

착용샷 > 착용한 사진
복장 사진 > 옷의 사진

이렇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착장이라는 건 장착과 동일한 한자를 쓰기에 더 어색한 것이다. 착장이란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처음 들었을 때는 옷 입은 모습이 아니라 무언가 물건을 어딘가 붙이는 걸 생각하는 게 정상이다.

2. 특징

웬만한 경우에 착장샷은 셀카지만 셀카처럼 카메라를 직접 자신에게 대고 찍진 않고 거울에 비춰 찍는다. 전신거울신발까지 보이게 찍는 일이 많고 상반신만 나오게 상반신거울에 비춰 찍는 경우도 많다. 얼굴은 보통 안 나오게 찍는다.

패션 관련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데일리룩 #OOTD 같은 태그와 함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진 패턴 중 하나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찍는 경우가 많으며 얼굴이 나올 경우 얼굴 수준에 따라 여신부터 온갖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착장샷을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은 약간은 자기과시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가 꽤 많다. 찍는 사람들은 정말 자주 찍는다. 착장샷 찍으려고 옷 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특히 쇼핑몰이 많아지고 패스트 패션이 유행하면서 저렴하고 한 철 입는 옷이 많아지면서 옷을 사는 일이 많아져 착장샷도 많아진다. 꼭 위의 언급한 경우 말고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은 피팅 모델의 보정에 가린 실제 옷빨을 확인하려고 착장샷을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근데 착장샷 올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몸매에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잖아.. 우린 안될 거야 아마

많은 착장샷은 옷이 생각보다 별로내 몸매랑 잘 안 맞는 것 같애ㅠㅠ라는 글 내용을 포함하는데 일반적으로 답정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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