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서: 과학지식5, Int7, 메테오1, 썬더스탐1, 힐1 ㄴInt9, 썬라이트1, 화이어필드5, 프로즌아이스5, 에너지필드5, 워프, 힐윈드5, Mr5 ㄴㄴ과학마법사단 궁극의 직업. 메테오, 썬더스탐, 썬라이트의 강력한 전체마법과 더불어 워프를 겸비한 사기 직업이다. 단 굳이 워프를 써서 이동하지 않아도 메테오와 썬더스탐이 맵 전체 공격이라는 점은 감안하자(...). 마법사 계열 특유의 느린 턴 순서를 생각하면 워프는 그냥 설정놀음(...) 내지는 심넬 램버트[17]만을 위한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18]
주인공 버몬트[19]의 전직경로는 크게 둘로 나뉜다. 나이트에서 필수적으로 찍어야하는 Skill3과 힐1을 언제 찍는지가 기준이 된다. 세번째 챕터인 과학마법연구소 시작시 구입가능한 마인검의 존재 때문인데, 마인검을 장착하면 나이트 상태에서 답답하게 연1로 전투하지 않고 마법으로 시원시원하게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마인검 구입 이후에 나이트를 간다면 디펜더(Str1) → 돌격기사[20](왕국검법3, Str3, 연2[A]) → 전투기사(왕국검법4, Str4) → 나이트(Skill3, 힐1) → K.G(왕국검법5, Hp4, 마장기탑승, 초필살기제어) → 로얄 나이트(왕국검법6) → 성기사단(왕국검법7) → 대공 순으로 전직하면 된다.
만약 마인검을 기다리지 않고 물리전투로 나이트 구간을 최대한 빨리 통과하고자 한다면 디펜더(바로 전직 또는 Str1, 연2, 힐1)[22]→ 나이트(Str1, Skill3, 힐1) → 돌격기사(왕국검법3, Str3, 연2[A]) → 전투기사 → K.G → 로얄 나이트 → 성기사단 → 대공 순으로 가는 것이 좋다. 마인검의 혜택을 포기하는 대신 누적경험치가 적을 때는 적을 잡을때 얻는 경험치가 많으므로 적은 수의 적을 잡고도 빠르게 렙업해서 통과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이 경우 연1만 가지고 레벨 5를 올리며 첫 챕터를 클리어해야하므로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그냥 마인검 얻고 나서 Skill 찍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파이터: 에피소드 1, "사막의 광풍" 챕터의 술탄궁 내부 전투에서 적병으로 등장한다. 옷차림새는 분명히 동양 무술가인데 기이하게도 팬드래건 왕국의 병사들로 나온다. 데이터 번호의 순서를 살펴보면 팬드래건 왕국 메카들(아론다이트, 라, 라이트닝 등)과 한 제국 직업군(조의선인, 화랑)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는 한 제국의 직업으로서 만들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43]
[1] 초기스킬: 슈미터, 쌍검술3, Hp3, 연2, 아지다하카 탑승, 앙그라법전1, 한제국검법1[2] 무슬림에서 레벨2(경험치200)를 올려야하는데, 누적 경험치가 높을수록 같은 적을 잡을 때 얻는 경험치가 적어지므로 무슬림으로 전직하는 것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지다하카 탑승이 가능한 스테이지에서 올리거나 용병전투를 수행하면 된다.[3] 연2밖에 없는 레인저에서 Dex5를 다 찍으려면 전투가 어려워려지기는 하지만, 살라딘 기본 스탯이 좋아서 연2정도라도 데미지가 꽤 나오고, 근접전투인원이 많아서 할만하다.(연1 직업인 나이트에서 레벨을 4나 올려야 하기 때문에 마인검 없이는 인내심테스트를 해야하는 왕국기사단보다 낫다.) 만약 연3을 빨리 배워서 전투를 쾌적하게 하고 싶다면 레인저에서는 잠긴상자열기만 찍고 바로 투사로 넘어간 다음, 어절트슈미터에서 Dex3, Spd1을 추가로 찍고 카빌라카로 가서 Dex5를 찍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일찌감치 투사로 넘어가서 연3으로 전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시반 블레이드에는 Spd 스킬이 없으므로 전직시 버려지는 경험치를 포함하여 100 이상의 경험치를 버려야만 한다.[4] 살라딘이 혼자 하는 전투에서 카오스큐브(AC+40, 모든 상태이상 방어)가 들어있는 잠긴상자가 있다.[A]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연3부터 찍는 것이 좋다.[A]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연3부터 찍는 것이 좋다.[7] 시반 계열의 최종 직업들은 공격력 우선의 시반 블레이드, 마법 검사인 시반 라몬, 방어력 우선의 시반 가이스트, 민첩성 우선의 시반 에이커로 나뉜다. 다만 시반 라몬을 제외한 나머지는 필요 어빌리티 때문에 시반 블레이드를 먼저 올린 뒤 전직해야 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끝판까지 클리어하는데는 시반 블레이드만으로도 충분하다.[8] 사실상 시반블레이드가 최강직업인게 스탯을 봐도 가장 밸런스형태이면서도 공격력이 높고 뭣보다도 이 게임 최고의 패시브스킬인 릴렌트러스가 이 직업에서만 배울 수 있다.[9] 사실상 시반 계열의 벽. 이 스킬은 아무 쓸모도 없고 오직 전직을 위해서만 존재하는데 정작 시반 계열에서 앙그라법전을 2 이상 얻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무슬림으로 전직해야만 한다.(그나마 살라딘은 초기스탯에 앙그라법전1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무슬림 전직이 가능하지만, 그 외 대원들은 Int1까지 배워서 수크라-마하즈리다를 거쳐서 앙그라법전1을 배워야 한다.) 문제는 무슬림으로 전직하는 순간 배운 마법도 없고 무기도 착용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0으로 수렴하게 된다는 것. 물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강제 아지다하카 탑승 스테이지에서 미리 무슬림으로 전직해놓고 출격하거나, 아지다하카 탑승가능 스테이지에서 아지다하카를 태워서 전투를 시작하고 무슬림으로 전직해서 경험치를 얻어야한다. 이 경우 경험치를 몰아줘서 해당 전투가 끝나기 전에 앙그라법전3을 모두 익혀야 한다. 이도저도 안되면 용병을 써야한다. 이런 방법을 쓰지 않으면 사실상 티아마타가 최종 직업이 된다. 하지만 살라딘의 경우는 티아마타만으로는 후반에 힘들어지므로 가급적이면 시반 블레이드로 키우는 것이 낫다.[스포일러] 어차피 살라딘을 제외한 다른 시반 슈미터 캐릭터들은 다들 도중에 죽기 때문에 티아마타보다 더 올리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골고루 육성해서 시반 블레이드 여럿을 만든 이후엔 거의 치트키 수준으로 빠르게 전투를 할 수 있다.[11] 한 턴에 두번씩 행동하는 패시브 스킬. 소울치도 두번씩 차고, 천사의 목걸이 착용시 HP도 두번씩 찬다. 배운 전투에선 작동하지 않고 그 다음 전투부터 발동한다. 역습까지 배우고 첫행동 공격+두번째 바로 휴식하면 물리데미지를 하나도 받지 않으므로 데미지딜링+탱킹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천사의 목걸이를 3개 착용하면 턴이 돌아올때마다 600씩 자동회복되므로 그쯤 되면 죽는게 더 어렵다. 시반 블레이드를 최강직업으로 만들어버린, 사실상 본게임 최고의 사기 스킬.[12] 시반 계열 중 유일하게 시반 블레이드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최단 전직 순서는 슈미터(쌍검술2), 에스코트(쌍검술3, Str1, 연1), 투사(쌍검술4, Hp3, Ac2, 혼3), 수크라(쌍검술5, Hp4, Int1, 연2), 마하즈리다(쌍검술6, Int3, 앙그라법전1), 무슬림(앙그라법전4, Int4), 바라몬(앙그라법전5, Int5) 이다.[13] 시반 계열 최종 직업 중 유일하게 앙그라법전이 필요없지만 Hp8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이 시반 블레이드밖에 없어서 어차피 거쳐야 하는 만큼 아무 의미가 없다.[D]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는 캐릭터. 실제 게임상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15]사피 알 딘의 직업이지만 사피 알 딘이 아군에 합류하지 않고 우군(컴퓨터 조작 아군)으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 그리고 정작 에디터로 뜯어보면 사피 알 딘은 바라몬이다.[16]더미 데이터상에 남아있는 직업(또는 용병). 데이터 번호 순서로는 투르 병단의 알 가지 다음에 위치되었고, 투르 관련 직업군들 사이에 끼어 있는 걸로 보아 투르 쪽 직업인 듯 하다. 실제 게임 내에서는 에피소드 1 중 <백의검객> 챕터의 사막요새 전투에서 '이그나 티어스'라는 술탄측 캐릭터가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17] 심넬 램버트는 Wtp7로 철가면과 함께 아군 캐릭터 중 가장 빠른 턴속도를 자랑한다.[18] 창세기전 파트 2에서는 워프가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상자들이 꽤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빠르게 상자를 얻는 데 굉장히 좋으므로 웬만하면 워프를 가진 캐릭터는 필수적이다. 반면 파트 1은 걸어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으므로 워프가 필수적이지는 않다.[19] 초기스킬: 장검, 대검, 왕국검법2, AC1, 연1, 댓쉬, 아론다이트 탑승[20] 디펜더에서 전투기사 필요 어빌리티를 모두 찍을 수 있으나, 그 경우 레벨링 상황 상 연2까지밖에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첫 챕터를 넘어가야 한다. 세 번째 전투 중간에 죠엘과 롤랑이 합류하기 전까지 근접계열이 버몬트 혼자이기 때문에 딜링이 지지부진하면 데미지가 모자라 적이 도망가버리고, 쫓아가면 더 많은 적이 몰려서 몰매맞고 휴식하기도 바빠져 죽일 타이밍을 못잡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 록슬리에게 막타를 뺏기기라도 하면 버몬트가 레벨업을 못하고 록슬리만 혼자 커서 버몬트가 딜을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디펜더에서 Str1만 찍고 돌격기사로 전직한 후 바로 연3을 찍으면 마인검 얻기 전까지 진행이 매우 쾌적해진다.[A][22] 전직 시 경험치가 버려지는 것이 싫으면 바로 전직, 연1로 전투하는 것을 줄이고 싶으면 연2로 전투하고 싶으면 디펜더에서 연2를 먼저 찍고 Str1과 힐1을 배운 뒤 전직하면 된다. 다만 연2를 먼저 찍느라 레벨업된 만큼 나이트에서 같은 적을 잡아도 획득하는 경험치는 줄어들게 된다.[A][24] 시반 계열의 벽이 앙그라법전이라면 왕국 기사 계열의 1차 벽페이크 벽은 이 Skill과 힐이다. 힐은 나이트나 디펜더만 배울 수 있고, Skill3은 나이트만이 배울 수 있다. 만약 새로 얻은 캐릭터가 Skill이 없다면 나이트로 되돌아가서 Skill3과 힐을 얻어야만 한다. 처음부터 나이트로 시작하는 캐릭터는 전직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대부분이 기껏해야 디펜더나 스카우트로 시작하기 때문에 잠깐 나이트로 전직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 나이트 역시 왕국기사단 계열이라 장검착용이 가능하고, 마인검이라는 사기템의 존재로 인하여 나이트 상태에서의 레벨업이 너무 쉽기 때문에 이 벽이 전혀 체감되지가 않는다.[25] Skill과 힐로 인한 장벽의 최대 피해자는 그랜드 나이트에서 나이트로 굴러떨어져야 할 것 처럼 보이는 죠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죠엘은 전혀 피해가 없다. 그랜드 나이트에서 성기사단 전직에 필요한 스킬을 전부 배울 수 있기 때문. 다른 기사단이 Skill3과 힐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왕국검법 때문이다. 성기사단이 되기 위한 필수 어빌리티는 왕국검법5가 필요한 로얄 나이트나 그랜드 나이트에서 배울 수 있다. 왕국검법5를 배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K.G를 거쳐야만 하고, 그래서 Skill3과 힐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검투사도 왕국검법5를 배울수는 있으나, 검투사에서 배울수 있는 스킬만으로는 로얄 나이트와 그랜드 나이트 중 어느것도 될 수 없어서 결국 K.G를 거쳐야만 한다. 그래서 보통 검투사는 건너뛴다.) 그런데 죠엘은 이미 왕국검법5와 대검장비까지 배운 그랜드 나이트이기에 굳이 나이트로 가서 Skill3과 힐을 배우고 K.G를 거칠 필요가 없다. 그랜드 나이트 상태에서 딱 레벨1만 올려서 왕국검법6을 배우고 성기사단으로 전직하면 끝이다.[D][27] 왕국 기사 계열의 2차 벽이자 진짜 벽으로 성기사단이 사실상 왕국 기사단 계열 직업의 마지막이 되도록 만든 스킬이다. 앙그라법전을 얻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릴렌트러스라는 사기 스킬 때문에 최종 직업에 꼭 가야 할 당위성이 있는 시반 슈미터 계열에 비해, 이쪽은 얻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전직해봤자 장검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절망하게 된다. 대검을 착용할 경우 왕국 기사의 밥줄인 연(連)의 공격력이 반 이하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살(殺)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초필살기 제어가 있지만, 초필살기가 달린 대검은 스탐블링거 하나뿐이라 보통 철가면이 쓰고 그외 왕국기사단은 장검인 바리사다와 엑스칼리버를 써야 하기 때문에 크루세이더 이상은 더더욱 버려진다. 이쪽은 1.04버전이라면 그나마 대공 전직이 가능한 버몬트만이 희망이다. 만약 1.03버전이라면 꿈도 희망도 없다.[28] 1.04버전 한정. 1.03버전은 대공에게 장검장착 스킬이 없다.[29] 영어 명칭은 '솔져'.[30] 왕국검법은 타 직업군에서는 배울 수 없고, 전략7은 제네럴만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초기스킬에 왕국검법을 배워놓은 파이크"만이 제네럴을 거쳐서 전직할 수 있다. 참모로 전직이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1.03버전의 자스퍼 튜더 단 한명 뿐이다. 오웬 튜더는 1.03버전에서는 로열 나이트로 설정되어 있는데 창 장비가 없어서 파이크로 전직이 불가능하고, 1.04버전에서는 제네럴이지만 왕국검법이 없다.[31] 무기장착 관련 어빌리티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32] 게임 내 용병으로서는 '게이시르 나이트'란 명칭으로 나온다.[33] 게임 내 용병으로서는 '임페리얼 나이트' 또는 '황실 기사'란 명칭으로 나온다.[34] 영어 명칭은 다크 나이트.[35] 제국 기사 계열은 시반이나 왕국 기사와는 달리 장벽이 존재하지 않고 또 왕국 계열 최종 직업인 크루세이더 및 크림슨 크루세이더와 달리 '살'을 사용할 수 있어서 대검 장비만으로도 상당히 쓸모가 있다. 문제는 묵시록 편에서 키울 수 있는 제국 기사는 사실상 로제 드 라시 뿐인데 생각보다 늦게 합류하고 거기다 로제의 민첩성이 낮은 편이라 키우기가 매우 어렵고, 키워도 마지막 챕터에서 증발해 버린다. 굳이 키우려면 차라리 죠안 카트라이트를 전직해서 키우는 편이 낫다.[36] 초기스킬: 권총, 제국검법1, Hp3, AC1, 라이트닝볼츠1, 마장기탑승, 비행기탑승, 초필살기제어[37] 살인면허(Licensed To Kill)의 약자.[38] 게임내 용병길드에서는 "드래군"이라 표기되어 있다. 또한 용병길드에는 일반적인 드래군 외에도 "드래군 랜서"라는 용병도 판다. 드래군 랜서는 일반 드래군과 동일한 스프라이트를 쓰지만 HP가 더 높아서 가격도 좀 더 비싸다.[D][D][41] 게임내 용병길드에서는 "써번트(savant)"라는 명칭으로 표기되어 있다. "써번트 화이어", "써번트 아이스", "써번트 썬더", 또는 "S.마에스트로" 등.[42] 여기서 장검장비를 배우면 제국 기사단의 초보 직업인 나이트로 전직이 가능하므로 조안을 제국 기사로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43] 다만 원래 팬드래건은(사실은 게이시르도) 한제국과도 어느 정도 교류가 있었던 만큼(가파니, 철산고)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