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20:38:21

채계산 출렁다리

1. 개요2. 설명3. 사건/사고4. 여담

1. 개요

파일:채계산 출렁다리.jpg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출렁다리.

2. 설명

한국에서 두번째로 긴(약 270m) 출렁다리이며[1], 2020년 3월 27일에 개장되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올라가도 문제는 없다고 하며, 다리 입구까지는 산을 약 15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주변에는 논밭으로 되어 있지만, 김제시와 같이 지평선이 보이지는 않는다.[2]

하지만 관광객을 위한 보행로가 없고 위험한 도로 상태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3. 사건/사고

  • 2023년 10월 19일,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43살 남성이 떨어져 사망했다. #

4. 여담

올라가는 계단에 순창군 로고와 함께 계단의 역사 및 특징이 표기되어 있다. 출렁다리를 관광명소로 만들고자 주변에 주차장도 건설했다. 만약 그 주차장이 다 찼다면 엄청나게 먼 데서 걸어가야 한다.

[1] 2024년 4월 진천군 초평저수지 출렁다리 개통 이전까지 한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였다.[2] 원래 순창이 호남지역 중에 (그나마) 산이 많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