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채널 십오야 300만 공약으로 내세웠던 방송에 대한 방영 전 정보이다.방영 시 문서명 변경 예정
2. 방영 전 정보
2.1. 공약
구독자 200만 돌파 기념 라이브에서 기쁨에 심취해 입조심을 안하다가 벌어진 사태이다.
멤버 별 공약은 다음과 같다.
- 강호동 : 구독자 300명을 초청해서 300봉을 한번에 끓여서 대접
- 송민호 & 피오 : 구독자 300명을 초청해서 패션 컨설팅 (둘이 반나눠서)
- 은지원 : 300만원을 지급하는 제작자[1] 은 PD가 되겠다는 공약이었다.[2]
참고로 이수근은 이 당시 도시어부 촬영이 있어서 빠졌다. 규현은 십오야 데뷔 이전 라이브이다. (아직 십오야 데뷔도 하지 않은 안재현도 마찬가지) 덕분에 입방정에 휘둘리지 않고 벗어났다.
2.2. 수습
300만 공약을 수습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이다. 나영석 曰 300만 달성할때 쯤이면 코로나가 종식되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한다. 예상보다 빨리 300만을 달성했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었고, 코로나와 공존하며 생활을 하는 이른바 '위드코로나'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 그래서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하는 만큼 불가능한 공약이다.
수습 공약은 다음과 같다.
- 강호동 : 라면 밀키트 제작(일명 타닥 세트) + 라면 받침대, 포토카드 굿즈
- 송민호 & 피오 : 굿즈 제작(잠옷)
- 은지원 : 그대로 은PD.[3]
2.3. 라면 밀키트
이후 2021년 10월 14일, 채널 십오야 뉴스에서 강호동의 파삼라면이 공개되었다. 축전 이벤트로 300명을 선정해 밀키트 세트를 보내준다고3. 방영
[1] 입방정에 한두번 당한게 아닌지라 말을 아끼다가 제작자라는 실언을 하였고 여기서 나영석이 덥석 물어서 은 PD가 되겠다는 공약이 되었다.[2] tvN 예능 중에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라는 예능의 사례처럼 방송인의 예능 제작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채널 십오야는 웹예능인 만큼 방시팝보다 형식면에서 자유도도 높고. 여담으로 방시팝의 총괄 프로듀서가 말 많은 애 이명한(PD)였다.[3] 소비자들은 일회용보다 소장용을 원한다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 그래서 강호동 밀키트에 상품을 추가해야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민호피오 공약이 굿즈 판매로 변질될거라는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했고 300개가 각각 디자인이 다르게 제작하라고 지시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