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관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t wiz 등번호 38번 | ||||
팀 창단 | → | 채선관 (2014~2017) | → | 신용승 (2018) |
채선관[1] 蔡璇寬|Chae Sun-Kwan | |
출생 | 1988년 5월 3일 ([age(1988-05-03)]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수창초 - 무등중 - 광주제일고 - 한양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4년 신고선수 (kt) |
소속팀 | 고양 원더스 (2013) kt wiz (2014~2017) |
지도자 |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18~2021)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0.11.29.~201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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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광주일고 출신으로 그가 졸업반이던 2006년에는 광주일고의 투수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당시 주축 투수가 바로 채선관이었다.[2][3]그렇지 않아도 세계청소년선수권 제패로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던 2006년 고교 멤버 중에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으니, 자연히 프로 지명에서 탈락, 한양대학교 야구부로 진학을 했다. 한양대에서도 주축 투수로 뛰었지만, 실질적인 한양대의 에이스는 한 해 후배인 홍성민이었고, 채선관은 아주 특출난 투수는 아니었다. 그래서 프로 지명에서도 다시 탈락을 했다. 정말 다행히 채선관은 상무 야구단 테스트에서 합격을 하면서 야구 선수로서의 삶은 이어갈 수 있었고, 2년 간 군복무를 하며 다시 프로 무대를 도전했다. 하지만 제대 무렵에 그를 불러주는 팀은 아무 곳에도 없었고, 채선관은 결국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여 다시금 프로 무대를 노리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2013년 시즌 종료 후, kt wiz가 영입하면서 마침내 프로 무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2. kt wiz 시절
2014년 kt wiz의 마무리를 맡았다. 구위 자체는 제법 나쁘지 않아 45.2이닝을 던지며 탈삼진 57개를 잡는 등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마무리로서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어서 블론 세이브도 제법 있고, 평균자책점도 4점대로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38경기에 나와 45이닝을 던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투수력이 좋지 않았던 kt에서 일단 위기에는 8회부터 나왔다가 얻어 맞은 것도 있기 때문에 채선관의 2014년 시즌은 실패라고 볼 수는 없다.2015년에는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2군에서 꾸준히 등판하고 있으며 2군 최종 성적은 42경기 51 ⅓이닝 2승 2패 2세이브 6홀드 ERA 3.33.
2016년에는 7월 13일까지 22경기에 등판해 34 1/3이닝 2승 1패 1세이브 1홀드 ERA 2.88을 기록했으며 7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7번째 투수로 등판하면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기록은 볼넷-안타[4]-볼넷-안타로 긴장했는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2017년에는 또 2군에만 있었다. 1군에서 3년 동안 0.1이닝 던졌다. 당연히 방출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ERA | 승 | 패 | 세 | 홀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2015 | kt wiz | 1군 기록 없음 | ||||||||||
2016 | 1 | ⅓ | 27.00 | 0 | 0 | 0 | 0 | 2 | 0 | 2 | 0 | |
2017 | 1군 기록 없음 | |||||||||||
KBO 통산 (1시즌) | 1 | ⅓ | 27.00 | 0 | 0 | 0 | 0 | 2 | 0 | 2 | 0 |
4. 여담
-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이름이 채종하였다. 3학년으로 진학하면서 개명.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광주일고 코치를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KT Wiz의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채종하.[2] 동갑내기 라이벌 고교 투수로 광주동성고의 양현종, 광주진흥고의 정영일이 있었다. 동성고는 대통령배 준우승, 진흥고는 청룡기 준우승을 차지했다.[3] 광주일고 당시 멤버 중 프로 무대를 밟아본 선수는 3학년 채선관, 윤정우, 김강, 김남석, 2학년 정찬헌, 서건창, 윤여운, 1학년 장민재, 허경민이다.[4] 이때 볼넷으로 출루했던 김하성이 주루사를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