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청북도 청주시 - 책읽는 청주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는 독서운동.[1]모토는 ‘한 책, 한 도시’(OneBook OneCity)' 독서운동으로,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지역주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을 이루었다는 성공 모델이 있는 프로젝트이다.
1.1. 선정도서 안내
- 2006년 - 압록강은 흐른다
- 2007년 - 나의 아름다운 정원
- 2008년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2009년 - 엄마를 부탁해
- 2010년 - 덕혜옹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2011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2012년 - 두근두근 내인생
- 2013년 - 간송 전형필
- 2014년 - 나흘
- 2015년 - 보이지 않는 집, 시간을 파는 상점
- 2016년 - 소금,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 2017년 - 사춘기 가족, 82년생 김지영, 생각한다는 것, 시를 잊은 그대에게
- 2018년 - 하룻밤, 오늘의 민수,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열한 계단
- 2019년 - 독립군 소녀 해주,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어디서 살 것인가
- 2020년 - 안녕, 나야 미호종개, 뉴스, 믿어도 될까?, 역사의 쓸모
- 2021년 - 소리 질러, 운동장,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일곱 해의 마지막
[1] 책읽는 독서운동은 충남 서산, 전남 순천, 강원도 원주, 부산, 서울 등 다양한 도시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독서운동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