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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구단별 사건·사고 | 과거 참가 구단별 사건·사고 |
1. 프로화 이전
1.1. 감독들과의 좋지 않은 마무리
2008년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 참가한 이래 프로화가 된 현재까지도 감독들과의 마무리가 매번 좋지 않은 편이다.1대 장기문 감독은 창단 1년차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전했으나 성적부진이라는 이유로 퇴임시켰으며 해임 시 기존 선수단 반발, 고용승계 등 큰 홍역을 치렀으나 추후 밝혀진 해임 사유는 성적 부진이 아닌 개인 신변 사유였다.
2대 하재훈 감독은 저조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당시 제주 유나이티드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타 구단 선수들이 입단 하고 싶은 구단을 만들어 놓았으나 2011년 시즌 종료후 12월 선수단 휴가 기간 중 천안시는 성적 부진으로 해임하였고 이로 인해 천안시는 지역 축구계에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3대 김태수 감독 부임 후 2년간 최하위를 맴돌며 성적 부진으로 또다시 감독을 해임했고, 4대 당성증 감독이 천안에 부임해 창단 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천안시는 과거에 했던 행정을 되풀이하며 성적 핑계는 대지 못하고 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계약해지라는 명분으로 해임을 결정했다.
이에 서포터즈 제피로스는 당성증 감독의 해임 후 천안시 스포츠 산업팀의 이번 감독 해임 건에 대하여 감독 교체 배경, 차기 시즌 감독 선임안, 기존 재계약 예상 선수단 고용승계 여부, 감독 해임안 결정에서 구단 사무국·구단 이사회를 배제한 사유, 감독 교체 자문을 구했다는 기관 등을 밝혀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미 대응시 500여 제피로스 회원은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5대 김태영 감독의 경우 후술한 근무 태만 문제 등 결별 사유는 충분했지마누문제는 갑작스레 통보식으로 경질을 김태영에게 알린 점이 해당 일과는 별개로 도리에 어긋난다는 비난을 피하지는 못했다.[1]
프로화 이후 초대 감독인 박남열도 후술하겠지만 해임 과정에서 여러 석연치 않은 점들이 발생하면서 한동안 진실 공방을 피할 수는 없게 되었다.
구단 관계자가 구단주와 직접 독대해 감독 경질이라는 중차대한 사항을 결정할 정도라면 이사회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일이다.
1.2. 조형익 은퇴식 논란
2020년 10월 31일,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하는 K3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구단에서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로 징계를 받은 조형익의 은퇴식을 치러준다고 하여 많은 축구팬들의 질타를 받았다.다른 축구팀들의 팬들이 이에 구단에 은퇴식을 진행하지 말라며 많은 요청을 넣었으나, 구단 측은 "과거의 실수로 많은 실망을 안겨드렸던 점은 모두 알고 있으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행동을 보여주였다며 은퇴식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끝까지 고수하며 은퇴식과 사진전 개최를 강행했다.
또한 천안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영원한 맏형’ 조형익의 은퇴식을 연다”면서 “조형익은 개인 통산 255경기 35골 29도움을 가진 공격수로 그의 커리어의 시작은 대구FC였다. 2008년 대구에 입단해 2014년까지 프로 통산 169경기 21골 19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던 중 그가 실업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건 2015년으로 대전한국철도를 거쳐 2017년 천안시축구단에 입단했다”고 그의 경력을 소개했는데, 그러면서 경력에서 승부조작 적발 이후 징계로 뛰지 못했던 2년 넘는 시간은 아예 설명을 생략했다. “천안에서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조형익은 69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면서 “항상 맏형으로서 솔선수범했던 조형익은 2019년에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헌신하는 모습과 그라운드 위에서 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천안에서 행복했던 추억을 뒤로한 채 은퇴를 결정한 조형익은 양주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매듭짓는다”고 전했는데, 이를 보고 김현회 기자는 자칫 누가 보면 조형익이 승부조작 같은 전과 없이 축구팬들의 박수를 받을 만한 훌륭한 선수라고 받아들일 만하다고 지적했으며, 진작에 축구계를 떠났어야 할 선수가 선수로서의 생활은 다 누리고 성대한 은퇴식까지 치르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게 황당한 일이며, 승부조작을 저지르고도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조용히 떠나야 하고, 승부조작을 저질렀던 축구선수가 은퇴식까지 치른다는 건 축구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기사를 쓰기도 했다.#
애초에 천안 구단이 승부조작범에 대한 축구팬들의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개최한 만큼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3. 김태영 감독의 근무 태만 논란
자세한 내용은 김태영(1970) 문서 참고하십시오.2. 프로화 이후
2.1. 안병모 단장의 독선 운영 논란
2023년 3월, 충청신문의 폭로성 기사가 나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해당기사에 따르면 안병모 단장이 본인이 내정한 낙하산 인사를 채용하였다는 논란이다. 해당 인물은 서류전형에서 이미 탈락했지만, 서류 전형 통과자를 탈락시키고 이후 해당 인물을 합격시켜 적극적으로 부정 채용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 안단장은 평소 "내 사람이 온다"고 자주 발언하고 다녔다고 한다. 홍보마케팅팀 차장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업무 중 수시로 졸고 업무에도 집중하지 않는다는 여러 건의 내부 폭로가 있었고 실제로 천안시티FC 응원게시판에 졸고 있는 여러 사진이 게재되기도 하였으며, 일부는 위 기사에 첨부되어 있다.이를 시작으로 안단장에 대한 여러 논란이 재점화 되었는데, 김태영 감독의 석연찮은 퇴임과 박남열 감독 내정 등에도 관련 되어있을 거라 추정된다는 것. 김태영 감독 재임시절 안단장이 부임한 후, 천안시티FC(당시 천안시 축구단)는 K3리그에 흔치않은 2명의 피지컬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안단장은 무리하게 새로운 피지컬 트레이너를 영입하려고 했던 것과, 선수단을 과거 부산 아이파크 단장으로 근무했던 시절 자신의 인맥 내에서 구성하려고 하는 고집하는 등으로 김태영 감독과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위 서술된 김태영 감독 관련 논란도 안단장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김태영 감독 퇴임 후 2022년 9월, 유경렬 코치가 후임 감독으로 내정되었으나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박남열 감독을 선임하였다. 유경렬 코치는 충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 단장이 나이를 불문하고 부산에서 함께 했던 자신과 연계된 선수등용을 운운했다"며 또다시 부산 아이파크 시절 인맥을 활용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이를 거절하자 유경렬 코치의 감독 선임을 갑작스레 파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를 대체하여 선임된 박남열 감독은 남자축구팀 감독을 맡은 경험이 한 번도 없으며, 경력의 대부분을 실업리그의 코치로 활동한 사람으로 남자 프로팀의 감독을 맡기엔 다소 경력이 부족한 면이 있다. 이에 팬 커뮤니티 내에선 안단장이 박남열 감독을 그냥 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로 선임한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이에 천안시의회와 천안시티FC 이사까지 안병모 단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으며, 천안시티FC 팬[2]들은 2023년 3월 12일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안병모 단장과 낙하산 인사를 비롯한 국장까지 3인에게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오는등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우려섞인 관심을 받고 있으나 구단주 역할을 겸하고 있는 박상돈 천안 시장은 당장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논란은 구단의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 말하며 이제 막 첫 발을 뗀 시민구단이기에 서툴 수 있고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말했다.#
8월 2일, 안병모 단장은 사임했다.
2.2. 2023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당시 나랑이 무단사용 논란
천안시티FC, 천안시 마스코트 무단사용 '비난'2023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천안 마스코트로 참가한 '나랑이'가 시의 허락없이 무단사용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나랑이는 천안시의 시마스코트로서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축구단 시절부터 사용해온 마스코트였다.(천안시청 축구단이 사용했던 마스코트는 '횃불낭자'로, 2018년 만들어진 '나랑이'와는 다른 캐릭터이다.https://v.daum.net/v/20071011142513787?f=o, https://www.youtube.com/watch?v=ZG5dfL-0eOo)
기사에서는 '나랑이는 2008년 출생했다고 적혀있지만, 원래는 2018년에 만들어졌으며, 이밖에 특기를 K팝 댄스로, 취미는 역사공부와 맛집투어로 제멋대로 꾸몄다.'라고 하며 '또한 구단 측은 나랑이를 설명하면서 '천안시의 홍보대사로서 내가 먼저 마스코트가 되어주겠다고 나섰지'라는 문구까지 넣는 등 말도 안 되는 말까지 꾸몄다.'라고 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구단 측에서 공식적인 문서는 아니지만 구두상으로 이용하겠다는 말은 했었지만 언제까지, 무엇을 하겠다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아 구체적인 업무협약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 뒤 구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공식 SNS에 입장문을 내놓았다.(지금은 삭제되었다.)#
그러나 후속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한테는 실책을 인정해놓고 공식 SNS에는 천안시청 관련 부서의 협조와 승인을 받았다고 거짓으로 작성했다고 주장했다.천안시티FC, 마스코트 논란에 대시민 사기(?) 글까지 게시 '비난'
2.3. 제피로스와 아르마다의 충돌 사건
자세한 내용은 아르마다(서포터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4.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충남 아산 FC와의 통합 발언 논란
김태흠 충남지사 “천안-아산 프로축구팀 ‘충남팀’으로 합병해야”김태흠 충남지사 “천안과 아산, 결국은 하나 될 것”
2023년 5월 3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 시티 FC와 충남 아산 FC가 통합해 충남도민구단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논란되었다.
천안시청에 방문한 김 도지사가 천안시티FC의 도비지원에 관한 질문에 ''천안시티FC는 축구센터 유치 조건으로 결정됐지만, 충남아산FC는 당시 아산을 연고로 한 경찰청 무궁화축구단이 해체되면서 만들어진 팀으로 성격이 다르다. 천안은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충남아산FC가 연간 50억으로 운영되어 1부 승격이 어려운 점과 행정은 달라도 같은 생활권인 천안과 아산에 프로축구팀이 따로 있는 건 비효율적이라는 점에서 두 팀의 통합을 언급하였다.
과거 천안아산역 역명 문제로 다툰 것과 천안-아산 통합설, 두 팀 서포터즈가 충돌한 사건이 한 달도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다.[3] 천안시티FC가 이제 프로로 올라온 구단이고 과거 연고이전도 겪었기에 아산과 통합에 석연치 않을 것이다.
6월 3일 경남전에서 제피로스측에서 '구단합병? 니맘대로? 흠.'이라는 걸개를 걸기도 했다
2.5. 박남열 감독 퇴진 및 박경훈 감독 부임 관련 논란
앞서 서술한 여러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박남열 감독 역시 팀을 떠나는 과정에서 여러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논란이 일었다.2023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박남열 감독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박경훈 전 성남 감독이 부임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문제는 박남열 감독이 이 부분에 대해 프런트에게 들은 것도 없이 독단적으로 이루어져서 스태프 중에 한 분이 내게 와서 포털 사이트에 기사가 떠 있는 걸 보여주면서 알게 됐다고하며, 이에 대해 박남열은 인터뷰를 통해 박경훈의 실명까지 거론하는 등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구설수에 올랐다.
박남열의 주장에 따르면 본인의 거취 문제는 시즌 마지막 경기 끝나고 다시 이야기하겠다고 구단에게 말했지만 여기에 문제가 많았고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사전에 박경훈이 천안에 한자리하기기 위해 사전작업의 일환으로 이도영 테크니컬 디렉터를 먼저 집어넣었는데, 이는 안병모 단장이 있을 때 시장 라인을 통해 박경훈 씨가 넣은 거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문제점이 있고, 그 분이 오셔서 상황 정리를 그 사람들이 다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감독이자 축구인으로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에서 잡음이 없기를 바래 이를 두고 별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이미 열흘 전 쯤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이 "팀을 소신껏 내년에도 잘 꾸려달라. 시즌 마지막까지 잘 해달라"고 막했고, 이에 며칠 뒤 다시 미팅을 통새 천안에서 함께 가기로 했으니 스태프와 선수 구성 등에서 한 번 개편을 하겠다고 대답해 잘 생각해보라는 말을 듣고 헤어지면서 사실상 2024 시즌도 박남열이 팀을 이끄는 것으로 재가를 받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박경훈이 박 시장을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행동은 축구인으로서 안타깝고 도덕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선배라면 나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 같다고 언급하며 이도영이라는 사람은 박경훈 씨와 소통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며, 7월에 올 때부터 그 사람은 본인의 선수 영입 등을 전혀 도와주지 않아 애초부터 본인을 도와주러 온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이도영이 박남열 감독과 상의도 없이 팀 전력적으로 맞지도 않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계약했다고 하며, 특히 9월에는 박 감독과 면담하면서 감독을 할 건지 안 할 건지 나보고 거취를 증명하라고, 자기가 그런 권한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등의 월권을 행사 했다고 주장하면서 애초부터 박남열 본인을 도와주러 온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도영을 강도 높게 질타하였다.#
이에 이도영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수 계약은 감독하고도 상의했으며 전술적인 부분과 관련해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나눈 적은 있을 뿐 감독 거취에 대해 말한 적은 없다고 반박하는 등 한동안 진실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다.
11월 28일, 제피로스 측에서 이에 대한 입장문을 내놓았다.#
이후 천안 구단도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박경훈 감독 선임을 철회하고 김태완 감독을 새로 선임하였으며, 이도영 디렉터도 23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4]
이후 박상돈 시장은 해당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나는 구단주로서 총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팀의 성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박경훈 감독 같이 경험이 많고 실적이 있는 감독을 선임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박남열 감독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다. 얼마 전 내부적으로 미팅을 가졌고 박 감독은 내년 6월 말까지 맡겨달라, 이후 성적을 내지 못하면 물러나겠다고 했다. 이 문제를 놓고 일주일 정도 고민을 했다”며 “고민을 했지만 6개월 이후에도 달라지는 게 없으면 시민들은 또 이 문제에 대해 대처를 하지 못했냐고 질책을 하실거다. 적어도 내년에는 5~6위권, 후년에는 3~4위권, 그 이후 승격을 목표로 하는 정도는 돼야 축구종합센터(NFC)를 보유한 천안시 입장에서 체면이 서지 않겠나. 지금 욕을 먹더라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6. 충남 아산 FC 승강 플레이오프 홈경기 천안종합운동장 개최 논란
자세한 내용은 충남 아산 FC/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 하지만 김태영의 경우 단순히 성적이 부진한게 아니라 후술하겠지만 본업인 감독직에 집중하지 않고 방송 출연 등으로 근무를 태만하게 했기 때문에 정당한 경질이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2] 다만 현수막을 설치한 자리가 응원석(E10)이 아닌 걸로 보아 제피로스 소속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는 지역 축구계 관계자라는 썰도 있다.[3] 천안시와 아산시의 행정적인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1 #2 #3[4] 한편 박경훈 감독은 2024년 1월 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단장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