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천하무적 | | |||
| 영문명 | Invincible | ||||
| 카드 세트 | 리치 왕의 진군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언데드 야수 | ||||
| 황금 카드 | 제작 및 카드팩 | ||||
| 간판 카드 | 카드팩 | ||||
| 비용 | 8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환생,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다른 무작위 아군 언데드에게 +5/+5와 도발을 부여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름값을 정말 못하네요. 정말 천하무적이면 왜 언데드가 됐죠? (No it's not, I can see it right there.) | ||||
소환 시 음악은 리치 왕의 분노의 엔딩곡인 천하무적(Invincible)의 후렴부(1분 6초 ~ 1분 36초)를 어레인지하였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아서스 메네실의 애마인 천하무적이다.8코 5/5에 도발과 능력치 부여인 것은 오피셜로 너프된 시절의 해골마의 효과를 이어받은 것이다. 전함, 죽메, 환생 후 죽메를 통해 총 3번의 5/5 도발 부여를 할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언데드 하수인 카드풀이 많기 때문에 능력치 부여가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전 해골마와는 다르게 버프를 바르는 대상이 무작위라는 점이 활용에 있어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3.2. 출시 후
언데드 미드레인지 덱에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준 카드지만, 언데드 종족 덱이 부진한 관계로 뜬금없이 죽음의 메아리 도적에서 필드의 구울/유령을 버프하는 용도로 채용한다. 특히 죽음의메아리 도적이 죽메카드를 복사하면서 발동하는 형식인지라 필드에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등장해서 버프를 받고 명치를 박살내는건 덤.그러나 죽메 도적의 핵심카드들이 25.0.4 패치로 너프되며 죽메도적 덱 자체가 사라지자, 이 카드도 메타에서 잠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중이다.
투기장에서는 상황을 은근히 많이 탄다. 언데드 카드를 이미 많이 집었고 필드가 유리한 상황이라면 필드를 단단히 굳힐 수 있지만 필드가 불리한 상황이라면 효과를 전부 보지 못하고 산화당하기 일쑤다.
4. 기타
한글판 플레이버 텍스트는 히오스에 출장 나간 생전 주인의 대사와 같은 맥락으로, 이름과 천하무적의 운명을 언급하며 비꼬는 내용이다. 영문판의 경우에도 이름 드립이지만 결이 조금 다른데, Invincible(무적의)과 invisible(보이지 않는)이 비슷하게 보이는 것을 이용해서 '눈에 빤히 보이는데 왜 "Invincible"이라고 부르는 거냐'고 드립을 치는 것의 연장선.소환 시 브금이 슬프고 우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설들과는 확실히 이질적인 편.[1]
버프 텍스트인 천하무적의 고삐는 원작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천하무적 탈것을 얻을때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