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천하제일장사
1. 1회
1화는 선수진들 소개 수준으로 진행되었는데 망상해수욕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되었다.총 6개팀의 선수들, 2명의 MC등이 소개되었고, 조 선별을 위한 사전 3종 경기가 진행되었다.
- 펀치 게임
팀당 1명씩 펀치를 쳐서 펀치력 순위로 점수가 주어졌다.
- 줄다리기
2경기는 줄다리기 경기가 진행되었다.
- 너! 나와! 맛보기 씨름
팀마다 1명씩 나와서, 자신과 상대할 선수를 지명하는 맛보기 씨름이 진행되었다.
이 3개의 사전경기를 통해서 순위가 갈렸으며, 최종적으로 개그팀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전 경기 순위에 따라 조를 나누게 되었다.
2. 2회
각 팀들은 망상해수욕장에서의 첫 만남 이후 팀별로 코치가 배정된 후 약 2주간 훈련 기간을 가졌다.본격적으로 씨름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예선전은 각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며, 여기서 조별 최하위인 2팀은 바로 탈락한다. 조별 리그는 5선3선승제로 진행되며, 3경기까지는 3선수가 모두 출전하고, 3경기가 끝나고 나서 4,5경기에 출전할 선수를 다시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각 선수는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2.1. 예선 1조 1경기 - 격투팀 vs 유도팀
사실상의 결승 경기라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는 격투팀 과 유도팀이 첫 경기로 매치되었다.2.2. 예선 2조 1경기 - 농구팀 vs 개그팀
2조에서는 농구팀과 개그팀이 상대하였다.3. 3회
지난화에서 끊어 버린 농구팀 vs 개그팀의 후반 경기가 이어서 방송되었다.3.1. 예선 1조 2경기 - 격투팀 vs 야구팀
이번에는 1조에서 격투팀과 야구팀이 맞붙었다.3.2. 예선 2조 2경기 - 개그팀 vs 머슬팀
2조의 개그팀과 머슬팀이 상대하였다.4. 4회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10월 31일 예정이었던 4화 방송이 결방되었다. # 이에 따라 4화는 11월 7일 방송되었다.4.1. 예선 1조 3경기 - 유도팀 vs 야구팀
1패씩을 기록한 2팀이 생사여탈의 경기가 펼쳐졌다.4.2. 예선 2조 3경기 - 머슬팀 vs 농구팀
2조에서도 역시 1패씩을 기록한 2팀의 단두대매치가 진행되었다.4.3. 기타
- 본선 토너먼트가 발표되었다. 1조1위 vs 2조2위 , 2조1위 vs 1조2위 의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탈락한 2팀에게 '패자 부활전'이 있을지도 모른다(?)[1][2]는 떡밥을 투척하고 방송이 끝났다.
5. 5회
본선 토너먼트 경기는 <목숨 대전> 이란 이름이 붙어 진행되었는데, 각 팀에 주어진 6개의 목숨(깃발)을 모두 빼앗으면 승리하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계속 남은 깃발 수를 보여주었지만, 사실 승리할때마다 1개씩 뺏을 수 있으니, 11전 6선승제 경기와 동일하다.매 3전마다 모든 선수가 한번씩 출전해야 하며, 3전마다 대진표를 새로 작성한다. 최대 11전이나 해야 하기에 체력전의 양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1. 본선 1경기 <목숨 대전> 격투팀 vs 농구팀
1조 1위인 격투팀, 2조 2위인 농구팀간의 경기가 진행되었다.6번째 경기인 추성훈:우지원 전에서 우지원이 부상을 당해 의료진이 긴급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부상자가 나왔을 시의 규칙은,
농구팀은 7,8전에 모두 박광재를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고, 2번 모두 이기며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박광재의 체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라 쉽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6. 6회
5회에서 종료되지 않은 격투팀 vs 농구팀의 남은 경기가 방송되었다. 결과는 역시나 예상대로.6.1. 본선 2경기 <목숨 대전> 개그팀 vs 야구팀
첫 경기로 개그팀의 에이스 미키광수와 야구팀의 홍성흔이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 홍성흔이 미키광수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야구팀은 2,3경기에서 내리 이기면서 3:0로 앞서가다가 4경기에서 홍성흔이 미키광수한테 패하며 3:1이 되었으나 4경기에서 7경기까지 모두 이기면서 6:1로 야구팀이 개그팀을 대파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하였다.6.2. 본선 <패자전> 농구팀 vs 개그팀 (소개)
본선 1,2 경기에서 패한 농구팀과 개그팀이 패자전을 진행하였다. 농구팀은 우지원의 부상으로 한 선수가 2번 출전할 수밖에 없기에, 형평성으로 고려하여 개그팀에게도 동일하게 중복출전권을 부여했다. 패자전은 3개의 깃발로 승부를 보는데, 즉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여기서 승리하면 결선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은 예선 탈락 2팀과 함께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된다.
다만, 패자전에 대한 설명만 나오고 실제 경기 내용은 다음화에 방영 예정이다.
7. 7회
7.1. 본선 <승자전> 격투팀 vs 야구팀
지난회의 예고와는 달리 격투팀과 야구팀의 승자전이 먼저 방송되었다. 승자전은 3개 깃발로 보는 5판3선승제이다. 승자팀에게는 준결승 상대를 지목할 권리가 부여된다.그런데, 격투팀의 윤창민 선수가 부상당해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격투팀 선수중 한명이 2번 출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따라서, 야구팀에게도 동일하게 중복출전권이 부여되었다.
첫 경기에서는 최준석이 추성훈을 꺾으며 1:0로 앞서갔다. 2번째 경기에선 홍성흔이 손쉽게 강경호를 제압하면서 2:0로 야구팀이 격차를 벌렸고 3번째 경기에서는 양준혁이 추성훈을 꺾으면서 3:0로 야구팀이 승리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7.2. 본선 <패자전> 농구팀 vs 개그팀
소개만 나왔던 지난회의 패자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1경기에선 개그팀의 미키광수가 농구팀의 박광재를 꺾으며 1:0로 개그팀이 앞서갔으나 2경기에서 농구팀의 박광재가 VAR 판독 끝에 개그팀의 윤형빈을 꺾으면서 1:1이 되었다.3경기에선 미키광수가 손쉽게 문경은을 제압하며 2:1로 개그팀이 앞서가게 되었고 4경기에서 개그팀의 이승윤이 VAR 판독 끝에 농구팀의 문경은을 누르면서 3:1로 개그팀이 농구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패배한 농구팀은 천하제일장사 첫번째 탈락팀이 되었다.8. 8회
패자부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예선에서 먼저 탈락한 유도팀과 머슬팀이 1차전을 하고, 여기에서 승리한 농구팀과 2차전을 치러 최종 부활팀을 선정한다.패자부활전은 "승자 연전제"로 진행되었다. 승리한 선수는 다음 경기에 이어서 나오는 연승방식이며, 3명 모두 탈락할때까지 진행된다.
8.1. 패자 부활전 1경기 유도팀 vs 머슬팀
각팀에 한번씩 나온 비디오 판독이 둘다 승패가 번복이 되며, 최종전까지 가게 되었다.김민수 vs 양치승의 대장전에서 김민수가 승리하면서, 머슬팀은 완전히 탈락이 확정되었다. 승리한 유도팀은 패자 부활전 2경기에 진출했다.
8.2. 패자 부활전 2경기 유도팀 vs 농구팀
농구팀은 부상당한 우지원 대신 와일드카드로 '스마일 슈터' 김훈이 대체 선수로 합류하였다.유도팀의 조준현이 3연승으로 농구팀을 셧아웃시키며, 유도팀이 4강의 마지막 티켓을 획득하였다. 농구팀은 최종 탈락했고, 대체로 합류한 김훈은 1패만을 기록하며 더이상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9. 9회
승자전에서 우승한 야구팀은 준결승 상대 지명권을 획득했는데, 개그팀을 지정하였다.준결승은 5판3선승제인데, 각 개인 경기 3판2선승으로 3경기를 진행 후, 4,5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된다. 추가로 1,2,3경기 출전 선수의 순서를 강제로 결정하였는데, 1번은 팀내 최소 승자, 2번은 팀내 최다 승자, 3번은 중간 승자로 지정되었다. 4,5 경기는 팀에서 선택한다.
9.1. 준결승 1경기 야구팀 vs 개그팀
출전 선수 순서는 1경기 홍성흔 vs 윤형빈, 2경기 최준석 vs 미키광수, 3경기 양준혁 vs 이승윤으로 결정되었다.1경기에선 야구팀의 홍성흔이 이겼고 2경기에선 개그팀의 미키광수가 체격 차이를 극복하고 야구팀의 최준석을 꺾으며 1:1이 되었다. 3경기에선 양준혁이 이겼다. 4경기에선 개그팀의 미키광수가 이기면서 2:2가 되었고 5경기에서 야구팀의 최준석이 개그팀의 윤형빈을 꺾으면서 3:2로 야구팀이 개그팀을 꺾고 천하제일장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10. 10회
10.1. 준결승 2경기 유도팀 vs 격투팀
1경기는 유도팀의 조준호와 격투팀의 강경호가 맞붙어서 격투팀의 강경호가 유도팀의 조준호를 이겼다.2경기는 대장전으로 치러지게 되었고 유도팀의 김민수와 격투팀의 추성훈이 맞붙었고 유도팀의 김민수가 격투팀의 추성훈을 이기면서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3경기는 유도팀의 조준현과 격투팀의 윤창민이 맞붙어서 유도팀의 조준현이 이기면서 유도팀이 2:1로 앞서게 되었다.
4경기에선 유도팀의 조준호와 격투팀의 강경호가 맞붙어서 1경기와 똑같이 격투팀의 강경호가 이기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되었다.
5경기에선 유도팀의 김민수와 격투팀의 추성훈이 맞붙어서 유도팀의 김민수가 이기면서 유도팀이 3:2로 격투팀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