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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K/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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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김진과 그의 가족
2.1. 김진2.2. 김수희2.3. 이순자
3. 김진의 조력자
3.1. 민동욱 실장3.2. 송수정3.3. 윤형식 기자3.4. 박영감3.5. 윤형식3.6. 윤지혜3.7. 청와대
4. 복수 대상자
4.1. 조재영 부장검사4.2. 조영민4.3. 남성기 목사4.4. 남석훈4.5. 이은경 장관4.6. 박정식4.7. 서인규 시의원4.8. 서승재4.9. 용지운 회장4.10. 용태호4.11. 임학수 부장
5. 경찰, 프릭측 인물
5.1. 박기형 팀장5.2. 숙희 수사관5.3. 김준 형사5.4. 이덕우 형사5.5. 오오시타 유우지 형사5.6. 김종석 계장5.7. 서울지방경찰청장5.8.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6. 검찰 측 인물
6.1. 박진영 부장검사
7. 국정원 측 인물
7.1. 박진열 요원7.2. 이정표 요원7.3. 김세훈 국정원장7.4. 정영섭 무관7.5. 장순철 감찰실장7.6. 권기정 과장7.7. 신현우 차장7.8. 곽 비서7.9. 한충렬 요원7.10. 노재윤 요원
8. 김진과 대립 관계인 기타 인물
8.1. 타시로 요헤이8.2. 가토 다카야키8.3. 구준혁8.4. J 일보 박영훈 대표8.5. 양찬섭 (모방범 K)
9. 기타 인물
9.1. 치세케디 대통령9.2. 박소율9.3. 일본 노숙자

1. 개요

청소부K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김진과 그의 가족

2.1. 김진

파일:김진(청소부K).jpg
이 웹툰의 주인공. UDT/SEAL 출신으로 겉으로는 금강무역 영업과장이지만 진짜 정체는 바로 국정원 44과장. 즉, 국정원 흑색요원. 작중 44과는 흑색요원들에게 첩보, 침투, 암살 등을 교육한다. [1] 딸 김수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었으나 권력자들의 아들들로부터 강간을 당하고 누명을 쓰고 자살을 한것도 모자라 가해자의 부모들 중 조재영 부장검사가 자신을 범죄자로 만들며 먼저 공격하고 협박을 하고 이은경 장관은 뺨을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하차 분노에 차 국정원을 박차고 나와 딸과 어머니[2]의 복수를 직접 펼친다. 여담으로 남성기와의 대화를 보면 한 때는 신실한 기독교였지만 국정원 요원으로서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한 때 부터 신을 뵐 면목이 없다며 신앙심이 사라진듯하다. 세계관 최강자나 다름없는 인물로서 자신이 교육했다지만 현장경험도 적지 않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젊은 요원들에게 기습을 당해도 완력과 기술 등에서 압도하며 죄다 관광보내버리는 미친 전투력을 지녔다. 악명높은 러시아의 첩보기관 KGB조차도 김진을 죽이지 못했을 정도였다.

2부에서는 딸과 어머니의 복수를 끝내고 현상수배범이 되었기에 수염을 기르고 공사현장을 전전하면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이때 현상수배지에 작성된 프로필로는 46세의 나이, 186cm에 달하는 키와 건장한 체격을 지녔다. 밀항하려는 배의 선장이 뱃사람이라기엔 너무 고운 것을 보고 함정임을 눈치채 역습하는 등 실력이나 감각의 저하가 있긴 한건지 궁금한 수준이다. 다만 감각이나 근력은 오히려 젊은 요원들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도, 지구력은 확실히 젊은이에 비해 부족하다는 묘사가 있다. 의형제의 딸 지혜를 구출하고, 추격하는 야쿠자도 모두 물리치며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혜가 살아갈 수 있게 한다. 민동욱과의 연은 계속 남아있지만 국정원으로 복귀했는지는 불명. 지혜의 결혼식에 몰래 참석하고 지혜의 행복을 비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등장 끝났다.

2.2. 김수희

파일:sweeperk_soohee.jpg
김진의 딸. 교회의 친한 고등학생 오빠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오진 산속에서 술을 마시다가 그들에게 강간을 당한다. 강간을 당한 피해자여서 정신적 피해가 큰 상태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담당 경찰들은 물론 친했던 친구들은 꽃뱀이라고 비난을 하고, 막바지에는 가해자들에 의해 강간당하는 자신의 동영상이 모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보자 충격을 받아 결국 병원 옥상에서 투신자살하고 만다. 2부에서 사진으로 등장하며, 김진은 수희의 사진에 앞으로는 너와 같은 이들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약속한다. 김진의 인간성을 상징하는 인물. 생몰연도는 1999년 4월 16일 ~ 2015년 9월 21일로 향년 16세다.

2.3. 이순자

파일:sweeperk_grandmom.jpg
김진의 어머니. 향년 77세. 김진의 아내이자 수희의 어머니가 죽은 이후 아들의 뒷바라지와 수희를 돌본 전형적인 다정한 어머니 할머니였으나 김진을 노리던 대동그룹 임학수 부장 패거리에게 납치당한다. 김진이 구하러 왔으나 구출 작전중 부상이 심해서 가해자들에게 흉악한 놈들이라고 말한 후 김진에게 복수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망 후에 경찰에 의해서 부검이 됐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신체 내부에 대량의 정액이 검출됐다. 즉, 노인인 할머니임에도 조폭들에 의해서 정확히는 임부장에 의해서 집단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김진의 꿈에 나와서 안색이 야위다고 끼니 거르지 말라고 걱정하고 수희는 자신이 보살펴줘야하니 마음같아서는 매일 찾아오고 싶지만 이제 꿈에 나오는 건 마지막이라며 작별을 고한다.

3. 김진의 조력자

3.1. 민동욱 실장

파일:민동욱 실장.jpg
국정원 실장. 김진의 상사이자 각별한 동료이다. 김진 없는 민동욱은 이빨 없는 호랑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였다.

김진의 복수를 처음에는 무조건 그만두라고 했지만 김진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는지 오히려 김진에게 유리하게[3]김진을 도와주다 국정원장에게 찍혀 내전 중인 아프리카콩고민주공화국으로 발령받았다. 출국 직전까지 원장의 비리를 추가로 언론에 흘리며 빅엿을 제대로 먹이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서 국정원장을 자살시켰다. 국정원장이 잠꼬대로 자신이 장차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하자, 헛된 꿈을 꾸는 그를 조롱하듯이 "살펴 가십시오, 각하!"라는 말을 하며 보내버린다. 국정원 내에서는 실세로 통하는지, 콩고에서 돌아오기 전에 감찰실장이 반드시 죽이려 계획을 세운다.

1부에서 김진에게 일단 조영민을 제거한 다음 자살로 위장하고 회사로 복귀한 다음에 조용히 한명씩 한명씩 제거하라는 말에 김진이 그건 민 실장님 방법이라는 말에 자신의 방법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통해 김진처럼 흑색 요원 출신일 가능성을 보여줬다.

2부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후보인 펠릭스 치세케디[4]와 협상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콜탄, 코발트 광산 10곳의 50년 임대를 대한민국 정부에 약속하는 대가로 한국의 전자투표기 제조업체가 만든 터치스크린 투표기로 대선결과를 조작해주겠다는 제안을 해 협상을 성공시킨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반군 영역으로까지 들어가 콩고민주공화국 AFD 반군 수장에게 150만 달러의 뇌물을 대가로 광산 채굴권을 추가로 획득한다. 반군 수장이 약속을 안 지키면 어떻게 할거냐며 민 실장을 떠보자 그러면 청해부대 구축함에서 현무 3가 오발사고로 발사되어 장군님 머리위로 떨어지게 될거라며 협박을 하기도 하는 등 당근과 채찍을 매우 잘 사용한다. 사실상 작중 최고의 지능캐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김진과의 통화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44과가 재오픈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개해하며 오오시타 형사를 통해 김진에게 물자와 자금지원을 하는 등 김진의 조력자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신임 국정원장 취임식때 화려하게 귀국 이후 신현우 차장을 정치력으로 회유해 자신을 제거하려던 감찰실장 일당을 끝내 물고기 밥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3.2. 송수정

파일:송수정.jpg
수정가족의학과의원 전공의. 김진이 부상을 당해서 찾아올 때마다 치료를 해준다. 몸 상태가 특히 시력이 점점 나빠짐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계속 행하려는 김진을 많이 걱정한다. 여담으로 김진을 사랑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하던 중 과격 이슬람 반군 세력에게 납치되었다가 김진이 포함된 국정원 특수부대에게 구출되었고 이로 인해 김진에게 연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유부남이었던 김진이 지병으로 인해 아내와 사별하자 딸을 맡아 키워주겠다는 사실상의 프러포즈를 했지만 오빠동생 사이로 편하게 지내자며 거절당했다.

3.3. 윤형식 기자

파일:윤형식 기자.jpg
대안언론 뉴스네트워크24의 사회부 기자. 김진에게 권력자 부모들의 빽으로 처벌받지 않는 성폭행 가해자들에 대한 제보를 받고 기사화를 준비하던 중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4천만원이나 올려달라는 요구를 받고 돈을 어디서 융통할지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조재영 부장검사에게 뇌물을 받아 전세금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혹에 빠지게 되고 먼저 연락을 걸어서 4천만원을 대가로 폭로기사를 무마하고 제보자가 김진이라는 정보를 유출한다. 이는 김진이 사적제재를 결심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조재영 검사가 김진에게 살해된 이후에는 민동욱 실장에게 국정원장 관련 비리를 기사화하라는 부탁을 받는다.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대화 중 당신이 김진의 입장이면 불의에 침묵할건지 아니면 저항할지에 대한 질문에 고민을 하다 벽에 걸려있는 김수환 추기경의 어록을 보고 마음을 바꾸어 기사화를 결심한다. 민동욱에게 받은 수많은 국정원장 비위 자료와 정보들을 바탕으로 연일 특종을 터트려 일약 스타덤에 오르지만 처음부터 4천만 원 받은 죗값은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민동욱 실장은 윤 차장검사를 통해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후 구속시킨다.[5]

3.4. 박영감

파일:박영감(청소부K).jpg
불법무기제작업자. 총포상을 운영하고 있지만 불법 개조 총기를 만들어 판다. 1km이상 저격 가능한 라이플을 만들 정도로 실력은 뛰어난 듯. 과거 김진과 안좋게 얽힌 적이 있었는지 갑자기 찾아온 김진을 보고 질겁했지만[6] 정작 무기를 만들어 달라는 말에 어리둥절한다. 이때 만들어준 무기가 소음기 장착형 산탄총, 마취총, 저격총, 그리고 깡통으로 만든 급조 폭발물[7] 등으로 김진이 예상 외로 거액을 주자 깜짝 놀란다. 그후 박기형과 대면할때 육포와 와인을 먹고있는 컷으로 한번 더 등장한다.

3.5. 윤형식

파일:윤형식.jpg
김진이 잠을 설치자 시끄러워서 잠을 깬 잡부들이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 것에 맞아 죽을 뻔 한걸 김진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형 동생 사이가 되었다. 김진을 재워주고 밥까지 먹여줄 정도. 김진과의 나이 차이는 4살이라고 한다. 김진처럼 아내와 사별하고 딸 지혜만 바라보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김진도 지혜를 수희와 겹쳐보고 희롱당하는 것을 막아주는[8][9] 등 진심으로 형님으로 생각하는 듯 했다. 하지만 딸이 일본에서 인신매매를 당하자 아는 사람이 없어 김진에게 도움을 청하고, 김진은 이 남자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딸과 비슷한 처지일 지혜를 위해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 밀항의 배편은 함정이었고 안타깝게도 이 배 위에서 사망하고 만다. 숨을 거두기 전 자신의 딸을 김진에게 부탁하는데, 이미 주인공의 정체가 청소부 K 였음을 눈치챘다. 표정을 보니 시비 붙은 잡부를 간단하게 제압해 버리는 모습을 보고 확신한 듯 하다. 주인공은 수락하며 친했던 형님의 눈을 감겨주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다. 전에 조재영 부장검사에게 복수할 것을 수희의 이름을 걸고 약속했었다. 이번에는 딸을 지켜낼 것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 것과 대조된다.

3.6. 윤지혜

파일:윤지혜.jpg
윤형식의 딸. 남자친구라 불리는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일본에 인신매매를 당한다. 이후 김진이 윤형식의 부탁을 받고 일본에서 지혜를 구해서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야쿠자들에게 추격을 당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서 신분 세탁과 개명을 하는데, 이때 김진의 딸의 이름으로 개명하며 남은 생을 김진의 딸로 살고 싶다고 한다.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던 도중 김진을 목격하고, 남편에게 온 김진의 메시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등장 끝. 전개상 필요한 일이었겠지만 이 캐릭터의 트롤링으로 인해 김진과 주변인들이 위기와 민폐를 겪은적이 많아서 댓글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덕분에 구준혁을 살려주는 선택을 할때도 철없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3.7. 청와대

사실상 김진이랑 아무런 관련 없지만, 스캔들로 인해 용지운과 관계가 찝찝해지자 정리하고 싶었는지 용지운의 별장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도 무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어찌보면 김진이 체포되지 않고 복수를 다 끝낼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게 되었다.

4. 복수 대상자

누구든 타인을 피 흘리게 하면 타인에 의해 그의 피를 흘리게 되리라.(창세기 9:6)

4.1. 조재영 부장검사

파일:조재영 검사.jpg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김진이 자신의 아들과 일행의 아들들의 죄를 밝히려고 하자, 이에 권력을 남용해 김진을 범죄자로 만들려고 하지만, 마침 김진의 딸 수희가 자살한 후의 시점에 위협적인 말로 김진을 협박을 하는 바람에, 격노한 그에게 아들을 잃고 납치 당하면서 피투성이가 되면서 고문당하고 제거당한다. 총을 맞고 죽기 직전에 고문으로 순순히 어떤 거래가 있었다는걸 두려움에 다 불어버리는데 20억으로 어떤 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마지막에는 두려움에 말종끼는 다 버리면서 목숨구걸로 재판대에 넘겨달란 되도 안되는 말을 하다가 김진은 사실 그대로 "너같은 부패 검사하고 판사한테?" 라고 조롱하고서 그렇게 살고싶다면 살려줄 수는 있지만 대신 니 가족들이 자신한테 죽어야 된다면서 선택하라는 말에 부패검사는 왜 자신의 가족들이 죽어야 되냐 안 된다며 애원하지만 이에 김진은 그럼 내 딸과 어머님은 잘못이 있었냐 죽었어야 했냐면서 부패검사의 면상을 전부 으깰 기세로 도끼와[10] 주먹으로 뺨을 때린다. 하지만 박기형에게 경찰들이 곧 들이닥칠 거라는 문자를 받게 되면서 잡힐 위기에 처하자 총으로 조재영의 머리를 쏴버린다. 조재영은 죽어가면서 지..옥 이라고 말한 순간 김진은 한 번더 머리를 쏘면서 "그래. 지옥에서 기다려라. 고문은 마저 받고 가야지."라고 조롱하면서 유유히 사라진다.

작중 조재영이 자신이 사건 담당 검사라서 사건이 기소가 되지 않을 거라며 김진을 비웃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할 경우 불복이 있는 고소인 또는 고발인은 검찰항고, 재정신청, 헌법소원 등으로 불복할 수 있다. 검찰항고는 그 검사가 속하는 지방검찰청 또는 지청을 거쳐 서면으로 관할고등검찰청의 장에게 항고하며, 이것도 기각되거나 혹은 처분이 3개월 간 없으면 당해 검사가 속하는 고등검찰청을 거쳐 서면으로 검찰총장에게 재항고할 수 있다. 재정신청은 검사의 기소독점주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검찰항고절차를 거친 후 신청 가능하며, 이 경우 고등법원이 심리한다. 법원이 공소제기를 결정하면 검사는 무조건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그리고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도 제기할 수 있다. 헌재는 공권력의 불행사로 인하여 헌법상 보장된 피해자의 진술권과 행복추구권, 평등권이 침해된다고 해석하여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조재영이 기소를 막으려면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및 그 구성원 전원과 고검장, 검찰총장, 고등법원장,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등등과 모두 친분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다. 물론 조재영이 김진의 기를 죽이고 협박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설정이면 납득할 수 있다. 확인사살 장면으로 부패검사 시체가 피투성이로 발견돼 머리에 총알 뚫린 시체를 포대에 담는 장면이 한번 더 나온다. 추가로 사후에 부패검사의 만행,망언이 담긴 영상이 대중에 공개돼서 부패검사가 비난 받는 것 또한 사이다다.

4.2. 조영민

파일:조영민(청소부K).jpg
조재영 검사의 아들. 김진에게 1번째로 고문당하고 수류탄으로 제거당한다[11]. 특히 김진에게 거들먹거리다가, 진실을 알고 고문을 당하기 전 장면에서 애원하는 장면이 백미다.

4.3. 남성기 목사

파일:남성기 목사.jpg
김수희가 가해자 오빠들과 다녔다던 교회의 목사이자 K대학교 이사장. 김진은 여기서 딸은 물론 억울하게 살해당한 남자의 복수도 같이 했는데 김진이 어떤 가족의 남편을 살해 하라고 남성기가 지시를 했다는 내용을 듣고 불륜을 저지르다가 김진에게 잡혀 3번째로 고문당하고 제거당한다.

고문 내용이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으나, 조재영과 같이 난도질을 당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굉장히 끔찍하게 죽은 듯. 잘 보면 부패검사가 처형된 후 난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다음날에 처형된다.

4.4. 남석훈

파일:남석훈.jpg
남성기 목사의 아들. 용지훈의 꿍꿍이에 의해 폭사. 김진을 적대하는 국정원 흑색 요원들에 의해 어깨에 총상을 입는다. 그 후 폭발에 휘말려 친구들과 같이 사망하였다.

4.5. 이은경 장관

파일:이은경 장관.jpg
교육부 장관. 또한 여기서 싸이코패스 라서 대상자 중에 제일 끔찍하게 죽은 대상. 자신의 아들을 유혹한 김진의 딸이 잘못이 있다며 김진의 뺨을 때리고, 그 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자 잘 죽었다고 말하는 사이코패스. 후에 서인규가 처형당한것을 보고 전부 죽을 거라면서 말할 정도로 기절할 정도로 두려움을 느끼고 총을 구해서 쏘지만 일반인은 총을 쏠줄도 모르고 자세히 보면 덜덜 떠는 자세로 눈을 감아 버리면서 쏘는데 킬러인 김진은 총을 피하는 훈련도 받았을테니 눈 감고 쏘는 것을 맞을리가 없고 그대로 피하고 복부를 가격해버리면서 김진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기 직전에 그가 대한민국 최고의 지도자들을 죽인 미친 괴물이라고 욕한다.

이 와중에 김진의 딸에게 싸이코패스 답게 "그깟" 성폭행이라는 범죄합리화 하려는 말을 하는 바람에, 격노한 김진에 의해 허리도 박살나고 얼굴도 박살나고[12] 발로 복부를 차 버리고 이마에 칼이 깊숙이 꽂힌 채 건물 고층에서 그대로 떨어져서 추락사 한다 떨어져서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보고 딱봐도 사실적인 "짐승만도 못한년" 이라고 조롱한 다음에 건물에서 뛰면서 사라진다. 대외적인 이미지에 집착하는데, 김진의 영상과 민동욱의 댓글부대로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던 이미지가 전부 망가졌으니 여기서 최악 사이코패스 인간쓰레기답게 끔찍하게 끔찍하게 박살나면서 죽었고 모든 죗값을 치룬거라 볼 수도 있다. 확인사살을 두번 보여주는데 처형된 모습이 부패검사랑 머리에 박힌채로 죽은 모습이 똑같을 정도고 추락당하면서 칼이 꽃이면서 뒤로 목이 꺾인채 피가 잔뜩 흘러 나오면서 죽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시체 보이지 않게 가리라는 장면이 나오고 뉴스에는 '이은경 사망' 이라고 나온다.

4.6. 박정식

파일:박정식.jpg
이은경 장관의 아들. 용지운 회장의 꿍꿍이에 넘어가 별장에서 김진을 적대하는 국정원 흑색 요원들의 수류탄으로 인해 사망. 폭발로 인해서 분해돼서 머리만 잘리고 구멍난 채로 폭사된다.

4.7. 서인규 시의원

파일:서인규.jpg
가해자의 부모 중 하나. 서울시의원. 프롤로그에서 세금으로 여행을 가다가 중국인 범죄 조직들에게 동행자와 함께 잡혀있던 걸 김진이 구해주었다. 출마한다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도 정신 못차리고 여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13]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는데, 조재영 검사의 장례식장에서 담배는 금연 구역에서 피워 달라는 청소부 아주머니를 갑질과 협박으로 대한다. 김진은 출마한다면 내가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라면서 서인규에게 정체를 밝힘과 동시에 총탄과 머리를 꼬치로 만들어버린다.

4.8. 서승재

파일:서승재.jpg
서인규 의원의 아들. 용지운의 꿍꿍이에 넘어가서 폭사됐다. 김진과 같은 방에 있던 탓에 수류탄을 던져대고 총을 난사하던 김진을 적대하는 국정원 흑색 요원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머리는 장식이라는 걸 인증하듯 김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당연히 거절당한다. "도와주지도 않을거고 공격하지도 않을테니" 라는 말을 듣고 폭발에 휘말려 친구들과 같이 사망했다.

4.9. 용지운 회장

파일:용지운 회장.jpg
대동그룹 회장. 작중 등장하는 가해자 학생들의 마지막 보호자이자 죽은 보호자들의 리더 격인 인물 그리고 마지막에 인간말종 가해자들, 처치당한 가해자 부모들 배신하면서 가해자들 보호라고 속이면서 꿍꿍이를 벌이면서 김진이 고생을 덜하게 하는데 한 인물.[악질] 그가 세운 회사는 처음에는 범죄 조직이었다가 기업체 회장이된 성공한 인물로 보이지만 권력을 부패하게 이용하여 만든 것이었다.

자신의 손자 용태호와 조력자들의 아들들이 저지른 성폭력 때문에 조력자들이 죽음을 당하고 평생 일궈놓은 자신의 대동그룹은 부도 해체될 판이다. 덕분에 자신의 손자 태호와 조력자들의 아들들에게 엄청 화낸다. 태호의 친구들까지 보호하곤 있지만 애들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김진과의 이판사판 승부 때문에 데려다 고기방패로 쓰려고 곁에 두는 것이다. 다만 그래도 손자라고 용태호만큼은 아꼈는지 김진에게 잡힐 처지가 되자 너만이라도 도망가라며 도망시켰다. 김진과 적대하는 국정원 조직들과 남아있는 과거 조직의 부하들과 함께 김진과의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국정원 요원들과 용지운의 부하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도망가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고통스럽게 죽은 인물일 수도 있었다. 두 눈 똑바로 뜬채로 자신이 그렇게도 사랑하는 손자의 머리통이 뚫린 걸 봤을테니.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손자가 죽었음에도 자기 목숨만 챙기려고 머리통과 쪽팔림과 죽은 부하와 가해자 조카도 내다버렸는지 손자를 죽인 김진에게 욕을 좀 하나 싶더니 다리에 피격 당하면서 50억을 줄테니 살려달라고 50억으로 떵떵거릴수 있다란 되도안되는 개소리로 목숨을 구걸했고 김진은 살고싶다면 자신의 가족을 살려내라며 벌집으로 만들어 주었다.

4.10. 용태호

파일:용태호.jpg
용지운 회장의 손자. 용지운 회장과 함께 탈출하는듯 싶었으나 왕복2차로 산길에서 결국 김진에게 발각되어... 헤드샷맞고 즉사한다. 가장 깔끔하게 죽은 인물로 지 친구들은 전부 폭사해서 팝콘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머리에 총만 맞아서 그런지 시체는 멀쩡하다.

4.11. 임학수 부장

파일:임학수 부장.jpg

나이 48세. 대동그룹 기획부장. 용지운 회장의 치부와 관련된 해결사다. 전과14범의 조직폭력배 부두목으로, 가해자들의 부모는 아니지만, 가해자들 부모나 가해자들처럼 인간말종이다. 김진의 어머니를 집단 강간하라고 명령내린게 이 사람이다. 자신만만하게 김진을 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김진에게 사망하였다. 임학수가 처형되자 용지훈은 격노한다.

5. 경찰, 프릭측 인물

5.1. 박기형 팀장

파일:박기형 팀장.jpg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2팀장. 1부 마지막화에서 드러난 사실은 조재영을 고문하던 도중 김진의 핸드폰으로 전송된 경찰이 접근하니 피신하라는 메시지는 박기형이 보낸 것이었고, 둘은 UDT동기였으며 박기형의 목숨을 김진이 구해줬기에 이런 행동을 한 것이었다. 2부에서는 김진과 얼굴까지 보며 인사를 나누고, 회포를 풀며 낚시까지 즐긴다. 경찰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김진을 조금도 체포할 마음이 없는듯. 김진의 조력자가 된 것과 마찬가지이며 김진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인해 국정원과 얽히게 되었으나, 아직 사망플래그까지는 서지 않은 듯. 다만 경찰이라 감각은 김진보다 둔한지, 항상 사투리만 쓰던 사람이 표준말을 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지만 의심하지는 못한다.

5.2. 숙희 수사관

파일:숙희.jpg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수사관으로 시즌 2 1화부터 죽은 피해자 사체를 조사하고 있다. 형사에 핸드폰에는 '과수대 요물 수키' 라고 저장되어 있다. 돼지코 영감을 추적하기 위한 결정적 아이디어를 떠올려낸다.

5.3. 김준 형사

파일:김준 형사.jpg
서울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경찰 에이스답게 묵직한 주먹을 보여주며 김진을 검거하는데 한 몫 한다.

5.4. 이덕우 형사

파일:이덕우 형사.jpg
서울지방경찰청 강력1팀 형사. 김준 형사와 함께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오오시타와 소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5.5. 오오시타 유우지 형사

파일:오오시타 유우지 형사.jpg
일본 외사청 경비안전과 소속 형사. 2화에서 민동욱 실장에게 부탁을 받아[15] 김진에게 자금과 차량을 전해주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일본에서 말썽을 피운 김진을 검거하기 위해 한국까지 넘어와 서울시경 형사들과 함께 김진을 잡기 위해 공조수사한다. 김진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야쿠자에게 목숨을 잃을 뻔 했고 김진이 목숨을 구해줘서 김진의 체포를 포기하고 술 약속을 잡으며 타시로만 체포해서 끌고 간다.

5.6. 김종석 계장

파일:김종석 계장.jpg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계장. 박기형과 경찰생활 초창기부터 동고동락한 선배이자 박기형에게 '맡은 사건은 끝까지 물어서 밝혀내라' 라고 가르친 장본인이다. 박기형이랑 형 동생 사이일 만큼 친밀하고, 박기형이 국정원에 납치되어 갔을 때 경찰 상부 인물과 국정원에 항의방문을 해서 박기형을 구해낸다. 박기형의 추리를 경찰 상부에 전달하고 수사를 지휘하며 국정원에 압박을 가한다. 이후 국정원이 BH에 뇌물을 주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수사하려고 하는데 감찰실장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 뇌물을 주려고 하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는 승진 포기한 짭새' 라는 명언을 남기고 감찰실장 머리에 술을 부어버린다. 그러나 이에 원한을 사서 감찰실장이 보낸 타시로 요헤이에 의해 암살당한다. 이후 남부청장이 박기형에게 김종석 죽인 X새끼들 잡아 족치면 자신이 반드시 책임지고 복귀시키겠다며 분노를 드러낸다.

5.7. 서울지방경찰청장

파일:서울지방경찰청장(청소부K).jpg
흰머리 경찰간부로, 경기남부청장과 함께 수사지휘하고 국정원 항의방문, 차장검사와 논의등을 하는 역할로 나온다.

5.8.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파일:경기남부청장(청소부K).jpg
청소부K 사건의 보고를 맡는 역할로 나온다. 국정원 항의방문과 장례식에 방문해서 김종석의 복수를 요구하는 등의 장면이 나온다. 투 머치 토커로 묘사된다. 그런데 '청장님'으로도 불리고 '차장님' 으로도 불리는데, 지위가 좀 애매하게 나온다. 서울지방경찰청에는 수사차장이라는 지위가 있지만, 경기남부청에는 수사부장이라는 지위로 불리기 때문이다. 청장인지, 차장인지, 부장인지 정확한 계급을 알수가 없다.

6. 검찰 측 인물

6.1. 박진영 부장검사

파일:박진영 부장검사.jpg

가짜 청소부K가 판검사들을 반드시 청소해야 될 대한민국 최고의 적폐로 지칭하자 이에 분노하며 첫 등장. 이때까진 그래도 정상인으로 보였으나 패기롭게 중앙지검에서 음주운전을 하며 퇴근을 하다 모방범K로 위장한 국정원 감찰실장 일당들에게 총살당한다.

7. 국정원 측 인물

7.1. 박진열 요원

파일:박진열 요원.jpg
김진에게 침투 및 암살 교육을 받은 김진의 제자이다. 하지만 스승으로써 생각하지 않는지, 성격이 개X같다고 까며[16]김진도 박진열을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 놈이라고 말한다. 양아치 같은 외모와 어울리게 인성도 더러워서, 무인정찰기를 민간인들 사이에서 자폭시키거나 민간인이 있음에도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총을 난사한다. 이 인물은 매우 쓰레기같지만 김진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어주었는데, 김진의 노동을 줄여주었기 때문. 자기도 성폭행 범죄는 물론 성폭행을 한 가해자,가해자 말종부모들이 싫었는지 "그럼 따님 원수나 갚으슈. 마지막인데 그정도는 하게 해줘야지" 라면서 꿍꿍이에 넘어간 가해자들 조롱하면서 스스로 김진 대신 박진열이 성폭행 가해자들을 손수 팝콘으로 튀겨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김진과 싸우는 과정에서 자기 팀원들까지 다 죽고 자신과 김진하고 마지막 대결을 한다. 김진의 제자딥게 처음엔 호각으로 싸우는 듯 했으나 결국 막판에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에 비굴하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김진은 당연히 씹고 칼로 목을 찔러 죽인다.

7.2. 이정표 요원

파일:이정표 요원.jpg
박진열과는 친구사이인 듯 보이며 끼리끼리 논다고 김진에게 쓰레기들끼리 모였다는 소리를 듣는다. 정황상 중동에서 ISIS를 상대하다가 온 것 같다. 김진 과장을 제거할 생각에 신나서 동료들을 끌고 오지만, 동료들과 사이좋게 제거당한다. 요원 중 대장격이지만 박진열보다 보여준 게 없다. 용지운의 별장에서 김진과 대치하면서 김진을 궁지에 몰고 가는데는 성공하고 김진은 위기를 맞게 되지만 그들의 스승답게 노련하고 풍부한 경험으로 이정표가 몰아놓은 궁지를 빠져나오면서 김진을 향해 권총을 겨누지만 더 재빠른 김진이 쏜 기관단총에 정면으로 총알받이가 되면서 벌집이 되어 끔살 당한다.

7.3. 김세훈 국정원장

파일:김세훈 원장.jpg
이름의 유래는 이분인듯. 자신의 권력만을 생각하는 낙하산 인사. 바지사장이나 다름없는데다가 능력없고 국정원의 내부 분위기만 망친다는 평가를 듣는다. 게다가 용회장에게 20억이나 되는 뇌물을 받고 김진을 직위해제시켜 김진의 표적이 되나 민동욱이 김진에게 그놈은 자신의 먹잇감이라며 자신에게 맡기라 해서 김진에게 죽는 꼴은 면한다. 이후 김진이 용회장까지 죽였다는 뉴스를 자동차 안에서 듣던 도중 국정원의 실제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시로 인해 민동욱에게 자살당한다. 여기서 민동욱에게 살해당할 때 잠꼬대로 자네 이름이 뭔가? 라고 묻는데, 이것은 첫화에 서인규가 김진에게 물어봤던 말과 똑같다.

7.4. 정영섭 무관

파일:정영섭 무관.jpg
1부 초기부터 김진의 상사로 나왔다. 국정원 출신 인물로 주중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진, 민동욱의 선배이며 친밀한 사이이다. 스토리가 흘러가는것으로 볼때 이 사람이 차기 국정원 원장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인다.

결국 예상대로 제2차장, 주중 총영사 직위를 거쳐 제33대 국가정보원장으로 임명된다.

7.5. 장순철 감찰실장

파일:장순철 감찰실장.jpg
김세훈이 죽은 뒤 국정원장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데, 걸림돌이 되는 민동욱과 김진을 죽이려고 한다. 김진을 죽이는 것을 실패했으니 김진과 동급으로 추정되는 민동욱을 죽이는 것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김진은 일본에 있으므로, 이 자는 민동욱 쉐프가 요리를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민동욱 쉐프가 해산물로 만들어주었다.

7.6. 권기정 과장

파일:권기정 과장.jpg
장순철의 수하. 김진에게 자신도 김진만큼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김진에게 살해청부를 하고, 김진이 밀항할 때 제거하려는 함정을 파두었다. 당연히 김진은 그 함정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김진은 일본에 있으므로, 이 인물은 아마 민동욱 쉐프가 요리해주지 않을까? 하지만 이 인간때문에 김진의 의형제가 죽었으므로, 김진 쉐프가 요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민동욱 쉐프에게 걸려 상관과 같이 사이좋게 해산물이 되었다.

7.7. 신현우 차장

파일:신현우 차장.jpg
감찰실 차장이다. 권 과장의 상사로 묘사된다. 감찰실장의 뒤통수를 후리고 민동욱의 편에 선 덕에 목숨을 건졌다.

7.8. 곽 비서

파일:곽 비서.jpg
국정원장의 비서이자 민동욱의 라인으로 민동욱이 좌천당했을 때 국정원장에 대한 여러 정보를 민동욱에게 제공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 2부에서는 감찰실장이 특수사업비 30억원을 감찰실장이 VVIP께 상납 로비를 요구하자 곤란해하며 민동욱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특수사업비 30억원이 김진에게 탈취당하자 어떻게 김진에게까지 이야기 새어나갔는지 역추적을 하다가 결국 감찰실장에게 발각되어 쇠사슬로 묶여 서해바다에 수장 당한다. 이때 사슬에 묶인 시체가 한두개가 아닌걸로 봐서 그동안 이런 방식으로 죽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걸로 보인다.

7.9. 한충렬 요원

파일:한충렬 요원.jpg
권기정의 신 44과 소속이다. 작중 박진열의 시체를 수습하는 도중 신원 확인을 요구하는 박기형 팀장과 1차 충돌, 이후 2부에서 박기형의 집에 체포하러 온다.

7.10. 노재윤 요원

파일:노재윤 요원.jpg
권기정이 만든 신 44과 소속 요원이다.

8. 김진과 대립 관계인 기타 인물

8.1. 타시로 요헤이

파일:타시로 요헤이.jpg
일본에서 김진과 악연이 된 야쿠자다. 김진이 일본에서 타시로의 조직원들을 대거 죽이고 도망치자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온다. 한국에서 윤지혜와 이영미 등 김진의 주거지를 알아내기 위해 김진의 조력자들을 납치한다. 이후 김진의 습격을 받아 조직원들이 대부분 사망하고 경찰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던 중, 감찰실장과 권기정이 타시로를 김진을 끌어내기 위한 미끼로 사용하기 위해 계락을 써 국정원 측 인물들과 한 패가 된다[17]. 그런데 국정원 측 인물들에게 지시를 받고 이용당하는것에 자존심이 상했는지 국정원 측 인물들과 갈등이 생길것 같은 묘사가 자주 나온다. 국정원 측 인물들을 배신하고 죽이는데 엄청난 떡대에 걸맞는 힘 때문에 주먹 한 방 제대로 맞자 저 세상으로 갔다. 하지만 김진에게 패배하며 체포되었고 일본으로 끌려간다. 이 인물도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는데 김종석 계장 살해와 목격자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트리고 청소부K를 자극해서 끌어내기 위해 길가던 여자를 강간 살해했으며 아무리 악인들이라지만 다수의 국정원 직원들을 살해했으니 일본으로 송환되어 사형 내지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8.2. 가토 다카야키

파일:가토 다카야키.jpg
도쿄 마사지가게 핫 핸드의 사장. 타시로 요헤이와 의형제 관계인듯. 한국인을 누구보다 혐오하지만 사실 재일조선인이다. 마지막에 김진에게 총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나도 한국인이니 제발 살려달라며 비굴하게 목숨구걸을 하다 살해당한다.

8.3. 구준혁

파일:구준혁.jpg
지혜의 남자친구이지만 지혜만 짝사랑했는지, 본인은 지혜를 섹스 파트너라 지칭하며 150만원을 받고 윤락업소에 팔아넘겨버린다. 수희를 성폭행한 가해자는 아니지만, 시즌 2에서는 김진의 복수대상이 되었으므로 이곳에 작성한다.
지혜를 취업으로 꼬드겨 팔아넘겨 요리 플래그를 쌓았다. 생김새나 인성이 박진열을 닮았다. 아직은 김진이 이놈의 존재도 모르고 있지만 지혜가 팔린 경위를 알게되면 김진의 요리가 될 운명이다. 150만원따위로는 김진 요리사의 요리를 맛볼 수 없으니, 차라리 자신이 요리가 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나중에 시즌2 148화에서 카지노에서 도박중 김진에게 잡혀 발가벗긴채로 폭행당하고 지혜에게 빈다. 이때 김진은 지혜에게 살릴지 말지 물어보는데 지혜는 고민하다 평생 그렇게 살라는 말과 함께 살려는 준다. 그리고 김진에게 청소부K와 지혜에 대해 발설하면 손발을 잘라서 제3국 오지로 보낸다는 협박을 받고 쫒겨난다. 이런 선택이 향후 3부에서 어떤 파장을 몰고 오게 될지는 불명이다.

8.4. J 일보 박영훈 대표

파일:J 일보 박영훈 대표.jpg
악명높은 신문사의 대표.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양찬섭과 갈등을 빚어 도 상무를 시켜 양찬섭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살해한다. 이후 양찬섭에게 출근길 살해당한다.

8.5. 양찬섭 (모방범 K)

파일:양찬섭.jpg
코리아 보디가드 사의 대표 경호원. 모방범죄의 위험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청소부 K를 모방하여 물의를 빚은 각종 유명인사들에게 협박장을 보내고 살해한다. 평소에 싫어하는 언론사에게 엿도 맥이면서 돈도 벌겸 J일보에 폭탄을 배송해 1층 로비에서 터트리는 테러를 가하고 이걸 적폐 청산으로 포장해 청소부K 흉내를 낸다. 이로인해 죄없는 택배기사와 보안요원, 데스크 도우미 세명이 사망하고 지니가던 8명의 시민들이 파편상을 입는다. 그리고 얼마 안 돼서 바로 J일보 대표를 찾아가 영업을 시도했으나 J일보 박영훈 대표는 옆에 같이있던 관상학자에게 배신을 때릴 반골의 상이라는 조언을 듣고 양찬섭을 병신 개돼지 취급을 하며 퇴짜를 놓는다. 이에 앙심을 품은 양찬섭은 J일보 딸을 납치 살해한다. 그리고 끝내 J일보 대표마저 살해하고 도주하는 길에 가짜 청소부K의 악행을 더이상 참다못해 저지하러 온 김진과 전투를 벌이다 건물에서 추락해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자신에게 무기를 제공해주고 친하게 지내던 길윤이라는 선배마저 홧김에 살해한 것으로 볼 때 정이고 뭐고 없는 인간쓰레기가 맞다. 물론 자신의 부모만큼은 소중히 여기긴 한다.

9. 기타 인물

9.1. 치세케디 대통령

파일:치세케디 대통령.jpg
작중 시점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대선후보로 김진과의 협상 하는 장면에서 첫 등장한다. 참고로 실존인물로 현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다. 독립 59년 만에 선거로 첫 정권교체를 성공했으며 한국산 전자투표기와 관련해 부정선거 논란이 일어난 것 까지 실존인물과 판박이다.

9.2. 박소율

파일:박소율.jpg
J 일보 사주 박영훈의 딸이다. 박영훈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양찬섭에게 납치된다. 이후 양찬섭에게 제대로 찰지게 강간당하고 결국 살해당한다.

9.3. 일본 노숙자

파일:일본 노숙자(청소부K).jpg
일본으로 온 김진이 역사 밖에서 노숙하고 있을 때 김진에게 맥도날드 햄버거와 약간의 동전을 건네주는 등 여러 도움을 준 인물이다. 덕분에 김진은 그 동전으로 콩고로 출장간 민동욱 실장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현금 80만엔과 차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 선행을 한 일본 노숙자는 햄버거 값과 전화비에 대한 보답으로 5만엔이나 되는 현금을 받게 된다.


[1] 국정원의 직재 보안 상 불분명하고 과에 따라서도 상이하긴하나 대략 국정원 특정직 3~4급 가량으로 추정되는 직급으로 부장검사와 군 대령~준장에 준하는 고위 공무원이다.[2] 다만 김진의 어머니는 복수극을 펼치던 중 돌아가셨다. 4층에서 밖으로 밀쳐지고 김진이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는데, 아들이 특수방어복을 입은 것을 모르고 아들만은 살려야겠다며 방패 역할을 위해 스스로 차에 떨어지는 것을 택한다. 물론 방어복을 입었다 해도 어머니 덕에 부상이 현저히 적어졌을 것이다. 사망하기 직전에 "저놈들이 수희를 그렇게 만든 놈들 맞지?", "싹 다 죽여!" 등의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3] 가해자 부모들과 인맥이 있는 국정원장 비리 터트리기. 복수극이 공개되었을 때 댓글부대 운영하기, 인간말종 가해자 악질들이 사건무마를 시도한 것과 사용한 돈들을 죄다 언론으로 사건 폭로하고 전부 공개하면서 만행들이 찍힌 김진의 영상, 민동욱 덧글부대, 가해자,부모들 전부 신상 공개하고 먹칠하면서 망치고 죄다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기였다. 전부 망쳐버리기 등이 있었다.[4] 실존인물로, 현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이다.[5] 민동욱은 뇌물받은 건은 자신에게만 걸린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말한다.[6] 개그신으로 보는 사람마다 "무기 안팔아.꺼져."라고 하나 바로 그 다음컷에서 벌벌 긴다.[7] 과거 경찰에게 걸렸을때 군 제식용 수류탄보다 더 싸게 만들어 줄테니 그걸로 감형을 요구했을 정도다.[8] 이 남자를 죽일 뻔 했던 인간말종 잡부 중 한 명이 희롱한 것이다. 김진은 희롱을 막아주고 딸을 돌려보냈는데, 잡부는 기분이 나빴는지 딸이 윤 형에게 전해주러 온 물건을 발로 차버렸다. 김진은 진심으로 화나 잡부의 손을 꺾어버리고 다음에도 헛소리하면 턱을 부숴버리겠다고 경고했다.[9] 이 잡부들은 그 전에 TV에서 청소부 K의 현상금이 1억이라는 말을 듣고 본인 앞에 있다면 때려눕히겠다는 헛소리를 시전했었다. 그걸 듣고 있었던 김진은 한심하다는 듯 코웃음쳤는데 잡부들이 보복하러 왔다. 뒤에서 붙잡아 기습했지만 역시 김진에겐 상대가 될 리 없었고 아까 손을 꺾었던 잡부의 턱을 부숴 경고를 그대로 실행시켰다.[10] 당연히 도끼날이 아닌 등으로 때렸다.[11] 엄밀히 제거는 아니다. 김진이 "탈출하려는 순간 죽는다"며 자동차에 앉혀놓고 등과 시트 사이에 안전장치가 없는 수류탄을 끼워놓았는데, 조폭들이 와서 "안나오는거 보니 범죄자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나 보다"하면서 강제로 끄집어내는 순간 폭발해버렸다.[12] 처음 만났을때 맞았던 뺨에 대한 앙갚음. 물론 똑같이 뺨을 피가 나올정도로 가격했다.[13] 지역구는 송파을, 여당 텃밭이라 덩선이 확실시 되었다고 한다.[악질] 가해자들 말종 부모들이 김진에게 처치 당해서 죽으니까 항의가 없고 좋은 고기방패로 보일테고 게다가 다른 가해자들도 자신의 출세에 방해가 될 것이 뻔하니 속여서 없애려는 꿍꿍이로 인간방패로 쓰고 없애려고 한 것이다.*[15] 민동욱 실장과는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듯. 국정원에서 일하다보면 해외의 경찰이나 첩보원과도 친분이 생기다 보니 민동욱의 인맥이 된 듯 하다.[16] 용회장 별장에서 싸우기 직전 김진에게 눈물,콧물 질질 흘려가면서 훈련받았던 시절이 엊그제 같다는 도발로 보아 어지간히도 김진에게 시달렸던 듯.[17] 이 과정이 담긴 화의 제목은 '적의 적은 나의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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