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3:18:20

청주시의원 선거법 위반 논란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반응

1. 개요

2022년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이 오창읍 사전투표소에 투표참관인으로 활동하며 투표장을 무단으로 출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기된 논란.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의원도 당일 이 사전투표소에 무단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 #

2. 반응

더불어민주당 A 시의원은 "(시의원이) 투표참관인을 하면 안 되는지 몰랐고 신청 당시 도선거관리위원회나 오창읍선거관리위원회가 필터링도 안 해 줬다"며 "공직선거법상 관련 규정이 애매모호한 측면이 있지만, 신청 과정에서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B 시의원은 "당일 오후 6시 5분쯤 A 의원이 왜 투표소에 있느냐는 항의와 함께 코로나 확진자들 투표용지를 쇼핑백에 받고 있다는 우리 지지자들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 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고발 등 법적 대응을 검토했고 선관위 차원의 고발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