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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밤 Cherri Bo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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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colbgcolor=#ffffff,#2d2f34>알 수 없음 | |
| 성별 | 여성 | |
| 나이 | 20대 | |
| 출신지 | 호주 | |
| 종족 | 죄인 악마 | |
| 성적 지향 | 양성애자 | |
| 직업 | 범죄자, 아나키스트 | |
| 사망 시기 | 1980년대 | |
| 사망 원인 | 알 수 없음 | |
| 분류 | 사이클롭스 악마 | |
| 공식 인스타 | ||
| 성우 | [[미국|]][[틀:국기|]][[틀:국기|]] | <colbgcolor=#fff,#2d2f34>크리스털 라포트 (파일럿) 크리스티나 알라바도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지나 카쿨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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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colcolor=#fff><colbgcolor=#e00f47> |
| 파일럿에서의 모습 |
2. 작중 행적
2.1. 파일럿
펜셔스 경의 비행선에 침입해서 영역 싸움을 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엔젤 더스트의 말로는 이 영역 싸움 전까지 자신의 신뢰가 아슬아슬했다고.[3]666 뉴스 진행자 톰 트렌치는 대놓고 그녀에 대해 섹드립을 쳤다(...).[4] 친구인 엔젤 더스트는 그녀를 장난스럽게 "설탕슴가(Sugar tits)"[5]라 부르는 등, 작중 몸매와 피지컬이 상당히 좋은 악마로 비춰지는 듯.
'Addict' 뮤비에선 과거에 애인이었던 것으로 추정[6]되는 인물이 나왔다.[7] 웅덩이에 비친 그를 짓밟는 묘사나 안좋은 기억인 것 마냥 상기하는 체리 밤의 모습을 보아, 그와는 좋지 않은 추억이 있는 듯. 그리고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하는 엔젤 더스트를 곁에서 진심으로 위로하는 모습, 엔젤 더스트를 묶어두는 존재인 발렌티노가 나온 전광판을 폭파시키는 모습, 마지막 코러스에서 엔젤 더스트와 함께 클럽에 가 춤을 추는 모습 등 Addict에서 체리는 엔젤 더스트와 정말 친밀한 사이인 동시에 엔젤 더스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친구임을 보여준다.
2.2. 6화
해즈빈 호텔의 벽을 폭탄으로 부수면서 등장했다. 절친인 엔젤 더스트와 만난다. 체리를 보자마자 환해진 엔젤의 표정은 덤. 엔젤 더스트와 호텔 악마들이랑 같이 클럽으로 놀러갔고,[8] 펜셔스경의 섹스룸에서 같이 섹스를 하겠냐는 제안을 거절한다. [9][10]그리고 엔젤 더스트를 학대한 발렌티노를 비난하고 엔젤 더스트가 원하면 호텔에 머물러도 된다고 제안했지만 거절하고 다른 악마랑 섹스하러 룸에 들어가는 것으로 등장 종료.2.3. 8화
해즈빈 호텔로 엑소시스트들이 학살하러 오자 다른 호텔 멤버들과 같이 전투에 참여했고 펜셔스 경이 본인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었다.[11] 이후 펜셔스가 아담에 의해 흔적도 없이이를 미루어보아 시즌2에서 주요 게스트로 활약 및 두번째로 위너화할 가능성이 생겼다.
3. 능력
- 폭탄: 이름처럼 체리 모양의 폭탄을 손에서 생성하여 들고 다닌다. 수류탄처럼 핀을 뽑는 폭탄과 불을 붙여 터뜨리는 폭탄 둘다 있다.
4. 기타
- 초기 설정에서는 지금과는 달리 하얀색 정장 차림의 천사였다. 이는 Vivziepop이 이름과 무기는 해당 캐릭터에서 따온 반면 외형은 '디자'라는 다른 캐릭터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초기 설정 당시 설정에 따르면 본명은 이사벨라였고, 엔젤 더스트의 딸이었다고 한다. 설정들이 갈아엎어진 지금 생각해 보면 꽤 낯설은 설정들.
- 의외로 공식으로 펜셔스와 엮여서 펜셔스와 함께하는 2차 창작물도 많이 있다. 살아남은 프랭크와 펜셔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또는 과거의 트라우마[12]를 펜셔스를 통해 잊어버리는 내용의 팬아트들도 많이 나왔다.
[1] 현재 삭제됨. 어떤 연유로 삭제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인스타가 삭제되기 직전까지 갑자기 인스타가 삭제될 만한 이유가 전혀 생기지 않았었기에 해킹으로 인한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2] 2020년 10월 19일 기준 존재하는 동일한 아이디의 계정은 공식이 아닌 팬계정이다.[3] 엔젤 더스트가 체리의 편에 서서 싸우기 시작할 때, 체리 밤이 요즘 왜 이렇게 안 보였냐고 물으며 "죽거나 어떻게 된 줄 알았잖아!" 하고 걱정, 장난 식으로 말한다. 엔젤이 그 질문에 대해 "그랬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답하자 체리 밤은 무척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4] 케이티 킬조이가 "악마들은 현재 구역의 중요 거점(hot spot)들을 공략 중입니다."라고 하자 옆에서 "전 저 여자(체리 밤)의 중요 거점(hotspot)을 공략하고 싶네요."라며 능글맞게 웃는다. 여기서 쓰인 'hot spot'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들어 가버리게 만드는 곳 이라는 은유적인 말로 여기저기서 상당히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이 대사 직후 톰은 킬조이에게 응징 당한다.[5] 원래는 Sugarcube라는 애칭으로, 직역하면 '각설탕'이지만 의역하면 '자기야', '얘야' 정도의 뜻인데, 저기서 cube를 tits로 바꾼것.[6] 가사에 기댄 추정이며, 실제론 애인이 아닐 수도 있다. Addict의 가사 자체는 원래 공식이 아닌 팬뮤직으로 제작되었던 것이기 때문이다.[7] 외형을 보아 주포비아에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등장인물인 악마 사냥꾼(가칭)의 디자인을 재활용한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8] 찰리가 데리고 놀러갔다오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꺼렸지만 찰리가 돈다발을 주자 승낙했다.[9] 정확히 말해 거절한 것은 아니고, '왜 우리가 섹스를 하는데?' 하고 묻는다. 거절 의사라기보다는 정황상 펜셔스 경의 솔직한 대답(네가 좋아서 그렇다)을 듣고 싶었던 듯. 만약 펜셔스가 핑계를 안 대고 솔직하게 대답했다면 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승낙했을 가능성도 있다.[10] 8화에서 결전 전날밤 파티에서 펜셔스가 고백하려다가 포기한 뒤, 엔젤 더스트가 웬만하면 같이 자 주지 그러냐고 했을때 징그러운 소리 말라고 농담조로 말 한거 보면 애석하게도 그때까진 펜셔스한테 별 다른 성적매력은 못 느꼈던듯 하다. 그 뒤에 엔젤의 "쟤는 좆이 2개 달렸다던데"라는 말에 흥미를 보이긴 했지만[11] 이때 “꽤 섹시한데?”라며 은근히 펜셔스의 키스에 반한 듯한 묘사를 보이는건 덤.[12] Addict에 나왔던 그녀의 전 애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인한 트라우마. 물론 가정이며, 실제로 무슨 관계인지 밝혀진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