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미시디아가 1%, 그 외 나머지 캐릭터가 1.66%로 등장했다. 이후 페스부터는 1%급 하나, 2%급 셋이 등장하나 특이하게도 이 페스만큼은 1%가 두개로 나왔다. 성능의 경우 말 그대로 레전드. 정말로 강하다. 2%급에선 에레미아만이 조명을 받았지만, 카인과 미시디아의 경우 등장 시점에서는 각 직업 최강이라 불렸다. 다만 미시디아의 경우 직업군이 직업군이고 높은 DPS는 이론적인 부분인지라 취급이 나쁘고, 다양한 레전드 + 주점별 덱 짜임이 이루어지는 현재 카인은 딜량부족이라는 문제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카인이 소속된 부도는 나올 당시에는 카인 하나밖에 없었지만 2017년 10월 현재를 기준으로 마리나나 실바, 안젤리카 등 좋은 캐릭들이 추가되었다. 전기덱이 된다는 한계는 존재하지만 레페 최고급 딜러 3인과 최고급 힐러가 존재하는 파티. 또한 미시디아 역시 못생긴 무지카와 파라나 신세대 호도의 추가로 빛을 볼 여지가 생겼다.
등장하자마자 모든 덱에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강의 힐러가 탄생. 기존부터 검 캐릭터에 대한 편애가 상당한 첸클이었는데, 마리나가 그의 정점을 찍었다. 마리나는 강력한 버프 성능으로 사실 어느 덱에 들어가도 강력한데, 거기다 참 결속 덕분에 칼만 들었다면 소속 불문하고 강력한 버프를 주게된다. 2%에서 주목할만한 캐릭은 리냐. 궁덱의 힐러라는 아이덴티티보다는 정령섬 결속캐로서 강력해졌다. 1%급의 결속은 아니더라도 그.아래 가는 15%의 결속이며, 웨이브 시작시마다 15%의 공증을 추가로 부여하니 정령섬 서포트 캐릭으로는 더할나위없이 좋다. 다만 애매한 힐 스킬과 답이 없는 공격범위(X자 범위다), 더 좋은 서포트캐이면서 어지간해서는 중복으로 넣지 않는 직업군인 궁수와 법사 관계인 비엔타의 등장 등으로 2군으로 밀려났다.
무난한 레전드 패스 페이셰를 필두로 2% 전원 모두 평범한 성능. 크게 눈에 뜨이는 상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뒤떨어지는 성능도 아니다. 특히 페이셰의 경우 정령섬 딜러 근접캐중 유일한 전사인데다 DPS도 높아서, 이전에 나온 리냐, 후에 나온 비엔타 등과의 조합으로 포텐셜은 굉장히 훌륭하다. 무스타파는 호도 근접딜러이자 상자/골드요원으로 좋고 슈레의 걍우 현탑 근접캐로서 성능이 출중하다.
2%가 겁나게 좋다. 미시마의 최대 결속수치가 평범한 1% 레전드보다 높으며, 지형변화 상태에서 1마나로 날리는 라인 정리기도 훌륭한 편. 다만 역시 1%급은 아니라 딜량이 부족하긴 하다. 팔린은 공격력이 생각외로 훌륭한 편이지만 그 이상으로 방어버프와 AP회복버프가 뛰어나다. 파셀의 성능은 평범한 편. 1%인 피리아나는 마법캐로서 좋은 성능으로, 현탑덱의 결속을 담당한다. 다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한 성능이다. 아무래도 강력한 딜 외에는 특이할만한 성능이 없어서인듯.
1%의 발리에나 빼고, 성능이 모두 떨어지는 편이다. 발리에나 역시 처음 나올때는 성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다만 이건 발리에나가 메인 딜러라기보다는 서브딜러이면서 서포트 캐릭터에 가깝고, 숲덱의 메인 딜러로는 이미 3부 정령섬의 유니카라는 좋은 캐릭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호막 성능은 출중한 편이다. 숲덱의 우주방어 능력은 다양한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증명이 되었다. 다만 카인덱과 마찬가지로 공격쪽 성능에서 한계가 있다.
츠루의 상향이 훌륭하다. 훌륭하다못해, 정말 엄청나다. 기존 구령의 전성기가 슈자의 등장 이후로는 없었는데, 츠루의 등장으로 찬란하디 찬란한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스탯은 낮지만 공증량이 높아 최종 공격력은 레페 중에서도 최상위권. 1마나 초필의 데미지나 버프량이 상당하고 마나 흡수률도 엄청나다. 또한 자체적인 틱 회복을 통해 힐러가 필요없는 극공덱을 만들기도 가능. 현재까지 단점이 일반필이 버프만 있는 것과 초필이 광역기가 아닌 점 인데, 이는 덱 조합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2%의 라인업도 꽤나 훌륭하다. 위베아의 경우 힐이 힐같지가 않은 토렝이나 힐이 전문이 아닌 리냐가 힐을 담당했는데 그 점을 해결했고, 안젤리카는 딜량만 보면 1%와 비비기가 가능할 정도의 성능이다. 다만 페브리아가 역대급 똥 성능으로 나오는 통에...
체인 스토리와 모르바 이벤트 퀘스트, 그리고 메인 스토리의 시퀄에 등장해서 수많은 첸클 팬들의 마음을 불태운 테레리리 커플의 첫 타자. 레페 캐릭터 중에선 초창기에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정도로 많은 푸쉬를 받는 캐릭이고, 어찌되었든 메인 스토리의 외전으로 레전드 캐릭 중 인게임 내에서 일러가 첫번째로 공개되기도 했지만 등장은 꽤나 밀렸다. 이후 3부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며 레전드 패스에 등장했다. 성능은 충격적일 정도로 공격일변도. 기존에 테레사가 가지고있던 공격적인 이미지와, 1부 시절 강력했던 킬업 전사였던 테레사를 기사로서 훌륭하게 재탄생시켰다. 전사에서 기사로 탈바꿈하며 떨어진 공격속도는 아쉽지만 크리티컬 확률은 어빌리티로 보충하고 파티어빌까지 자기 공증으로 만들었다. 레페 1%중 유일하게 결속을 가지지 않는 캐릭으로, 사실 3부 이후 등장한 캐릭 전체를 통틀어도 이러한 경우는 드문 편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어빌을 바탕으로 적을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것이 테레사의 주요 사용법. 츠루와 달리 원거리 공격에도 무력하지 않고, 일반스킬의 돌진공격과 초필의 광역기로 몹 정리력도 뛰어나다. 다만 초필이 2마나라는 점과 츠루와 달리 자체 회복이 제한적인 점, 마나 수급이 안된다는 점이 단점.
테레사가 본격적으로 날개를 단 성능. 성도 공격력 결속으로 25%를 준다. 단일 소속버프로는 가장 높은 공격력 버프. 비엔타나 츠루의 직업/무기 추가 결속만큼은 아니어도 굉장히 높은 결속을 가지고있다. 거기다 1인 웨이브 버프가 테레사의 공격력을 더욱 폭발적으로 상승시키고, 받는 이를 좀비로 만들어주던 2마나 힐은 1마나로 바뀌어 더욱 사용하기 편하게 바뀌었다. 초필의 경우 영역 생성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안정적으로 올려주는데, 1테레 2리리일 경우 테레사가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모든 공격을 혼자 감당하고 초필로 쓸어버리는(...)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성도덱이 아니면 별다른 힘이 없는것이 단점. 아레스는 성도덱에서 쓰이지만 경쟁자들이 많은 편. 흡혼 확률이 어마어마하다. 카티아는 근접딜 능력은 최하위를 찍어버렸지만 버프가 있어 그나마 차별점이 있고, 요시노의 경우 구령덱의 광역 딜러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특히 요시노의 경우 2% 딜러중에선 최상위권의 성능.
[1] 폰으로 볼때는 우측으로 넘겨서 볼 것[2] 3부 답파전 이벤트 전용캐릭으로 등장. 레페 이미지보다 훨씬 귀요미.[3] 이벤트 페스[4] 레전드페스 1주년 기념으로 2회 개최[5] 여태까지 1% 1명, 2% 3명으로 진행된 레전드페스에서 1% 1명, 2% 1명 나머지 4%는 역대 2%가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6] 레전드페스 전편[7] 애니메이션 버전[8] 레전드페스 전편[9] 레전드페스 후편[10] 레전드페스 후편[11] 발렌타인데이 페스티벌[12] 1300DL기념으로 레전드페스 2회 개최[13] 레전드페스 전편[14] 레전드페스 전편[15] 레전드페스 후편[16] 레전드페스 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