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f002a><colcolor=#ffffff>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첸 Mrs. Ch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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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불명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등장 영화 | 《베놈》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카메오) 《베놈: 라스트 댄스》 |
담당 배우 | 페기 루[1] |
담당 성우 | 최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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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 겸 단역이다.2. 작중 행적
2.1.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2.1.1. 베놈
에디가 자주 들르는 식료품점의 주인으로 잠시 등장. 쿠키 영상에선 운영하는 와중에 강도가 일주일에 1번씩 와서 돈 갚으라고 협박하자, 마침 에디가 나쁜 사람은 잡아먹어도 된다 했던지라 베놈이 즉각 나서서 머리를 뜯어먹어버린다. 이를 목격한 첸이 기겁하며 에디에게 방금 그게 뭐였냐고 말하자 에디가 기생충이라고 설명한 뒤 등장 끝.2.1.2.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중. 에디가 장을 보고 계산하는 중 베놈과 인사도 하며 꽤 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 이후 베놈이 에디와 다투고 집을 나간 뒤 이리저리 기생하다가 몸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해 첸의 가게로 다 쓰러져가면서 들어오자, 처음엔 취객인 줄 알았던 첸이 곧장 베놈이 기생중이란 걸 알아본다. 앤이 가게에 들어왔을 땐 베놈이 첸에게 기생 중이었고, 에디에게 단단히 삐져 돌아가지 않겠다는 태도를 고수하다가 앤의 사탕발린 말에 냅다 넘어오면서 첸은 등장 종료. 그 와중에 베놈과 체질이 맞았는지 기생당했음에도 멀쩡히 살았다.2.1.3. 베놈: 라스트 댄스
카지노에서 대박이 터진 덕에, 카지노 측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빨간 드레스를 선물 받고 펜트하우스 1박권을 렌트 받는다. 마침 돈이 떨어진 에디와 반갑게 재회를 하고 그를 펜트하우스에 데려가 베놈에게 춤추자며 권유한다. 변신하면 제노페이지한테 추격 당하므로 에디는 당연히 말리지만 베놈은 이미 흥에 겨워서 제멋대로 변신한다. 그리고 댄싱 퀸을 틀고 베놈과 함께 춤을 춘다.한마디로 베놈과 에디를 위기에 처하게 하기 위한 작위적인 캐릭터로 나왔다. 이것 때문에 분위기 환기용 단역에서 욕을 먹는 캐릭터가 됐다.
2.2.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2.2.1.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해당 배우를 데려다 새로 찍은 것이 아니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 첸 아주머니한테 눌러붙은 베놈을 앤과 댄이 찾아와 설득하는 장면 속의 출연분을 편집해 재활용하는 식으로 등장했다.평소처럼 매장 가판대에 서서 근무하던 중, 시험삼아 멀티버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스팟이 바로 앞에 포탈을 열고 얼굴을 들이민다. 그러나 다른 멀티버스의 인물들과는 달리 놀라는 기색 하나 없다. 이미 자신과 친한 단골 손님이 사람을 잡아먹는 거대한 기생 외계인인 탓에 스팟 정도의 초현실적인 사건은 별로 놀랄 거리도 아니기 때문인 듯. 이에 스팟 또한 "별일 다 겪어본 사람처럼 무덤덤하다"고 말하며 껌을 하나 집어간다.[2]
[1] 대만계 미국인으로 약사와 배우 겸임하고 있다.[2] 이때 스팟이 집어 온 껌의 제품명은 다름아닌 베노민트(Venomint)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