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탐정 강이치

울진에서 서울로 이사온 강이치가 다음날 갈 학교를 둘러보는 중 보리수와 문하재를 만나 보리수에게 구두끈 사건을 의뢰받는다. 반별 학예회 종목을 확인하고 범인은 1반임을 알아내고 이 셋은 헤어진다. 다음 날, 셋과 아침 춤 연습을 하던 1반 아이들을 조사하고, 보리수의 친구 지예와 민정이가 의심스러워 지예는 자기가 민정이에게 시켰음에도 발뺌. 하지만 강탐은 지예 가방의 증거로 사건을 해결한다. 이후 보리수가 2연속 우승을 하고 강이치와 같은 반이 된다.

보리수가 문하재와 강이치에게 얘기를 하자고 하지만 강이치와 문하재가 이를 무시하고 도망가는 중 우연히 문하재의 인생의 맛집인 마약떡볶이집에 도착한다. 문하재는 간단히가 아닌 분식집의 모든 메뉴를 시키고 떡볶이가 먼저 나오자 떡볶이를 먹는데 맛이 이상함을[2] 느낀다. 이후 강탐은 모든 재료를 확인하고 비법 유출 이 일은 요리 중에 생긴 걸 깨닫고 주위를 둘러보고 떡볶이집 아들이 가게가 장사가 안되자 맛있으라고 커피를 넣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그러자 주인아주머니가 강이치와 문하재에게[3] 정상적인 떡볶이를 사준다. 그러나 보리수가 등장하고 둘에게 화를 내지만 진정하고 탐정동아리와 강이치의 별명을 강탐 으로 하자고 제안한다하지만 강이치는 싫다고 한다

2학년 아이들이 수업 시작 전 우르르 몰려와 자신들의 텃밭의 배추가 망가져 범인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강탐 일행은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보니 전날 비가 오고 누군가 건드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텃밭위의 교실, 김요한의 목발과 석고붕대 자국, 그리고 김요정의 등장으로 범인은 상술한 둘임이 발혀진다. 사실 김요정이 부모님 귀걸이를 찾는 걸 요한이가 보고 같이 찾다가 일어난 일이다. 이후 남매는 다시 배추를 심어준다.이때 보리수가 잡초인줄 알고 새로 심은걸 뽑는다

주말에 셋은 접수함을[8] 설치하고 [9] 짜장면을 먹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탐정 사무실 창문이 깨져서 조각이 학교 밖에 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축구하던 아이들은 없어지고 사무실 안에 축구공이 있었다. 그런데 그 공엔 이정준 이라고 써 있었는데 사실 이성수 라는 이름 위에 덮어 쓴 것이었다. 이후 강탐은 이정준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성수와 이정준이 운동장에서 축구공으로 싸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성수가 이정준에 대한 복수와 자신의 공을 돌려받기 위해 이런 짓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성수를 불러 양측 다 잘못했으니 사과하라고 하고 사건을 마무리짓는다.

학교에서 열린 미술 및 발명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강이치는 같은 반이면서 우수상을 받은 차기영ㆍ차기일[10]과 발명품을 전시하고 탐정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최우수상의 노이지 가 자기 그림이 깨졌다고 울면서 찾아온다. 강탐은 범행 시간을 파악하고 용의자가 차기영 차기일 그리고 강탐[11]보리수:무슨 소리야] 임을 밝혔지만 동기가 없다고 한다. 즉, 실수이다. 결국 차기일과 차기영을 불러 사과를 시킨다.[12]

달팽이 빵집에 간 셋은 탐정 사무실 공간을 내주고 암호편지를 보낸 빵집 아들 [셜록 홈즈] 열혈팬 우정식을 만난다. 왜 강하리풀에 없지? 그러나 도중에 중국집 배달 아저씨가 찾아와 없어진 그릇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그렇게 유명한가?[15] 몇번의 질문 끝에 짜장면 그릇만 사라진 걸 알아낸다. 그리고 짜장면집에 도착했을 때 배달부의 딸 지솜이를 만나 아빠와의 약속이 1달간 지켜지지 않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범행 시간에 해당되는 시간대에 솜이가 중국집에 올 수 있다고 하며 솜이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뒤에서 듣고 있던 솜이가 사과하고 사장님이 휴가를 약속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된다.

문하재가 둘의 앞에서 쌍안경을 사야 한다고 하자 강이치가 이유를 묻고 문하재는 강탐이 전학온걸 잊고 있었다며 개교기념일에 유령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자 강탐은 유령을 대비해 5시 즈음까지 학교 사전조사를 한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유령 등장 시간에 모인다. 강탐은 유령을 좀 보다가 어디론가 가 버린다[16]. 그리고 유령의 원리를 알아내고 설명하다 학교 지킴이 아저씨를 만나 자세한 사정을 듣는다[17]. 그리고 보리수가 갈 시간이 되자 비밀을 약속하고 사건은 마무리된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 셋은[18] 아주머니의 아이를 찾기 위해 바닥에 묻은 아이스크림 자국을 따라가다 게임기 옆과 거울에 비친 눈금 없는 시계가 보이는 곳이었다. 그리고 자국은 찻길로 이어져 있다가 조금 더 가보니 끊겨 있었다. 결국 강탐은 아이는 학원에 가다 게임기에 한눈을 팔았고, 다시 학원을 가는 길에 2시 40분을 3시 50분으로 착각해 피아노 학원 시간이 지나고 검도학원에 가느라 셔틀을 탔다고 결론을 내렸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이가 검도학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은 아주머니는 고맙다며 아이스크림을 선물한다. 이때 강이치가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싶다고 하자 캐롤이 이를 설명해준다.[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