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히어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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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기 메탈더 超人機メタルダー | |
방송 시간 | 매주 월요일 오후 19:00 ~ 19:30 (30분 방영)[1] 매주 일요일 오전 9:30 ~ 10:00 (30분 방영)[2] |
방송 기간 | 1987년 3월 16일 ~ 1988년 1월 17일 |
방송 횟수 | 39화 |
제작 | 토에이 ADK |
채널 | |
원작 | 야츠데 사부로 |
프로듀서 | 테레비 아사히 : 우스이 요야케[3], 코세키 아키라[4], 우츠노미야 쿄조[5] |
토에이 : 요시카와 스스무, 오리타 이타루, 히카사 준 | |
감독 | 오가사와라 타케시 외 |
각본 | 타카쿠 스스무 외 |
내레이션 | 마사무네 잇세이 |
출연 | 세노오 세이코, 아오타 히로코, 카즈오키, 미츠이 유코, 야마모토 에미코, 아리카와 히로시, 토도 신지 외 |
첫 에피소드 | 서둘러라! 백귀마계로(急げ!百鬼魔界へ) |
1. 개요
초인기 메탈더는 1987년 3월 16일부터 1988년 1월 17일까지 TV 아사히계에서 매주 월요일 19:00 ~ 19:30[6], 매주 일요일 9:30 ~ 10:00[7]에 전 39화로 방영된 작품이자 본 작에 등장하는 히어로의 이름이며, 메탈히어로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본 작품의 최초 기획당시의 가제는 신인기 바이크 로이드 였다고 한다. 우주형사 시리즈에서부터 시작해 거수특수 쟈스피온, 시공전사 스필반을 거친 후, 메탈히어로 시리즈의 떨어지는 인기로 인한 매너리즘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히어로상을 내세워 제작되었다.극장판
2. 특징 및 평가
메탈히어로 시리즈 최초로 안드로이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이 작품 이후 93년작 특수로보 쟌퍼슨, 그리고 메탈히어로 시리즈 종결 후, 코믹 노선으로 노선 변경한 B-로보 카부타크 등, 로봇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이 등장하게 되었다[8].본작의 히어로는 붉은 색과 푸른 색의 좌우 비대칭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오마주라고 한다.본작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요시카와 스스무는 키카이다의 프로듀서도 맡은 적이 있었으며, "키카이다를 의식해 만들고 있습니다." 라면서 확인 사살을 해주었다. 단, 메인 각본가인 타카쿠 스스무는, 키카이다와의 관계에 대해, "저건 이미 14년이나 지났고, 질도 내용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즉, 제작동기와 가진 기본적인 설정들만 키카이더에서 비롯됐고, 실질적인 스토리는 키카이더와 다른 방향으로 갔다고 보면 된다. 가령 키카이더에서 매우 중요한 스토리 축이었던 하카이더와 같은 조직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숙적이 없다. 하카이더와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톱 건너는 중간에 사실상 아군이 되었다. 키카이다는 '인간이란 무엇인가?'가 주제라면 이 작품은 '인생이란 무엇인가?'가 주제로 다소 차이가 있다.
요시카와 스스무 프로듀서가 대형 프로젝트 가면라이더 BLACK을 만들기로 해서 요시카와 사단의 1군 스태프는 가면라이더로 갔고 이 작품은 이전의 메탈히어로 시리즈보다 연출 질이 약간 저하되었다. 다만 이 작품의 스태프도 충분히 유능했으며 각본이 좋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꽤 괜찮은 작품이 되었다. [9]
작품을 보면 스텝들의 고군분투가 느껴질 정도로 메탈히어로 시리즈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진 작품인데, 주인공인 메탈더가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라는 점과 체내에 내장된 '자성 회로'에 의해 인간의 마음을 가졌지만, 자신의 존재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전장으로 내몰려 무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의지해 싸우며, 1화에서 벌어진 첫 전투에서 적 간부 중 하나인 '쿨긴'과 일기토를 벌여 패배하는 등, 기존의 히어로물의 틀을 깨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한 적측에도 독특한 시도가 이루어졌는데, 일반적으로 슈퍼전대 시리즈나 울트라 시리즈를 제외한 등신대 히어로물에서는 매화마다 1체에서 많게는 2체 이상씩 게스트 괴인들을 등장시켜, 매화 절정부분에 히어로와 결전을 벌여 패배한 뒤, 더 이상 등장하지 않거나 특정 이벤트에서 재생괴인으로 부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본편에서는 1화에서부터 본편에 등장하는 모든 괴인들이 아지트인 '고스트 뱅크' 내에 집결해 전원 등장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본 작품이 이렇게 괴인 위주의 드라마를 중시한 원인은 상품 전개에 있다. 당시에는 근육맨, 세인트 세이야 등의 작품에서 악역 캐릭터의 상품 판매가 흥행하고 있어 스폰서인 반다이는 근육맨과 마찬가지로 본 작품에서도 괴인 관련 완구를 판매하려고 계획하였기 때문이다. 슈트 예산을 아끼고자 그랬다는 루머도 돌지만, 슈트의 질도 꽤 높고 등장하는 괴인들도 많으므로 그건 사실이 아닌 걸로 보인다. 정말 저예산이라면 슈트 괴인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가 없다.[10]
음악에 공을 들였으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음악을 썼다.
우주형사 시리즈부터 계속된 기존의 메탈히어로 시리즈와는 다른 이질적이고 하드보일드한 분위기[11] 탓에 고연령층 시청자의 지지를 얻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시청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저연령층에는 먹히지 않았다. 이를 어떻게든 타개하고자 중반에 주인공을 돕는 열혈 개그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전형적인 권선징악 히어로 활극으로 노선 변경을 했었다. 메탈더의 스토리를 높게 평가하는 팬들도 이 부분은 분위기가 너무 달라 당혹스러워 하는데 몇 화 안 되니 잠깐 분위기 전환 하나보다 하고 참고 보면 된다.
이랬는데도 시청률은 점점 하락해 프로그램의 최악의 재난인 방송 시간대의 변경[12]까지 겪었고, 다만 방송 시간대의 변경은 의외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는데, 방송국은 달랐지만 메탈더 이후에 연속적으로 방영하는 작품이 가면라이더 BLACK 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청률 회복에는 성공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조기종영 판정이 났다. 스태프와 타카쿠 스스무는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진지하게 완성하자는 결정을 내리고 중반부의 개그노선을 포기. 초반 이상으로 하드한 전개를 시도해 제대로 완결을 내고 작품을 끝냈다.
방영 이후에도 순탄치못한 작품이었는데 VHS 발매가 중단되었고, 재방송도 잘 하지 않았다. 이 작품은 LD 박스가 출시되고 성인 특촬팬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재조명을 받아 인기작이 되었다.
요시카와 스스무가 대놓고 밀어주던 시공전사 스필반에 비하면 여러 악재가 있었으나 스토리가 뛰어나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경쟁작인 가면라이더 BLACK이 인기가 높은 작품이기 때문에 그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작품의 가치가 폄하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여전히 명작 특촬로 거론된다. 세월이 지난 뒤로는 우주형사 버금가는 인기 작품이다. 다만 메탈더 팬들도 "이건 너무 심오해서 애들이 볼 게 아니다." 라는 점에는 공감을 같이 한다.
영문권에서는 메탈 히어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다. 불법 영문 자막의 퀄이 상당히 좋고, 메탈 히어로 시리즈 중에서도 폭력적인 연출이 많은 작품이라 미국인들 취향에 잘 맞았다. 메탈 히어로 시리즈는 대부분 좋아하는 브라질에서도 당연히 인기있다.
각본가 타카쿠 스스무는 자신의 최고 명작으로 이 작품을 꼽았다.
3. 스토리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 건너갔던 세계적인 로봇 공학 권위자인, 코가 류이치로 박사가 42년만에 일본에 돌아왔다. 그는 세계의 그림자로 암약하는 거대한 악 네로스 제국의 존재를 간파하고, 전사한 자신의 아들 코가 타츠오를 모델로 삼은 인조인간 초인기(超人機)의 소생을 위해 귀국한 것이다.코가 박사가 귀국했다는 첩보를 얻은 네로스 제국의 제왕 갓 네로스는 박사를 제거하기 위해, 부하로 거느리고 있는 4대 군단에 출격 명령을 내려 박사의 제거를 꾀한다. 군단원들의 공격에 의해, 코가 박사는 치명상을 입지만, 간신히 비밀기지 실버 카커스에 가까스로 도착해, 거기서 잠들어 있던 초인기 츠루기 류세이를 기동시킨다.
박사는 실버 카커스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이제 막 기동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류세이에게 적의 존재와 인간의 죽음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스스로 네로스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고 만다. 그것을 본 류세이는 분노의 절규와 함께 모든 에너지를 개방, 초인기 메탈더로 순전한다. 초반에는 그 파워로 네로스의 군단원들을 어느정도 제압하긴 하지만, 결국 갑주 군단장 쿨긴에게 패배한다. 파손된 상태에서 다시 일어서는 메탈더는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가진 채 절규한다.
"바람이여, 구름이여, 태양이여, 마음이 있다면 가르쳐다오! 어째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냐!"라고...
이렇게 메탈더와 네로스 제국과의 장렬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4. 등장인물
4.1. 메탈더 측
- 초인기 메탈더 - 츠루기 류세이
- 스프링거
기지 실버 카커스의 관리와 메탈더의 수리를 맡는 도베르만형 로봇 개로 만화광이다.[13] 성우는 하야시야 겐페이(본명:토미나가 쿠미오),VR 트루퍼에서는 종이 변경된 설정으로 기믹은 개그 캐릭터 그대로다.
- 코가 류이치로
2차 세계대전 말, 초인기 계획에 따라 결전병기 메탈더를 개발한 박사. 전쟁이 끝난 뒤, 완성된 메탈더를 봉인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로봇 공학자로서 살아가던 중, 1화에서 네로스 제국의 존재를 알아채고 메탈더를 기동시키기 위해, 반세기만에 일본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갓 네로스가 보낸 네로스 군단의 공격을 받고, 아지트인 실버 카커스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깨어난 지 얼마 안 된 츠루기 류세이(메탈더)에게 죽음이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스스로 미끼가 되어 그런 식으로 사망한다.배우는 우에하라 켄(본명:이케하타 키요아키)[14][15]
작중 정체가 가장 의심스러운 인물. 그도 그럴 것이, 그야말로 현대과학을 까마득히 초월한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메탈더를 2차대전 시대에 혼자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병기로서 메탈더를 만들었지만 "너의 적을 사랑하라." 라는 박애 정신이 깃든 자성 회로를 내장시켰고, 처음 설계할 당시부터 추가 개조같은 인위적인 개량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놓는 등, 사망한 후에도 은근히 이래저래 메탈더를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1화에서의 죽음 이후 회상 장면에서 가끔씩 모습을 드러낸다.
코가 박사는 일본의 명배우 우에하라 켄이 맡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1화의 각본의 출연자 리스트에는 우에하라 켄이 아닌 하마무라 슌이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이는 촬영 개시 직전에야 다른 배우로 교체되었기 때문.
- 오오기 마이
배우는 아오타 히로코. 전형적인 여기자 캐릭터. 이런저런 정보를 메탈더에게 전해주며 작중에서는 미국에 주재원으로 있는 아버지를 통해 전후 미국에 인계된 메탈더 관련 자료가 일본에 반환될 것임을 알려주기도 했다.
- 키타 핫코
배우는 타카하시 카즈오키[16]. 16화에서 첫 등장, 25화에서 한번 죽을 뻔했으나 겨우 살아났다. 그런데 간지나는 등장과 달리 나왔다 하면 잡히거나 당하는 허당.[17]
4.2. 네로스 제국
ネロス帝国
제왕 갓 네로스을 정점으로 하는 세기말의 악의 조직. 평소에는 세계적 대기업 키리하라 콘체른으로 정체를 숨기고 주가 시장 조작이나 무기 밀매, 용병으로서 군단원 파견 등에 의한 거액의 이익을 얻고 있다. 그 존재를 전 세상 일반인들에게 어떤 낌새 채지 않도록 교묘한 수완을 가지고 경제면과 군사적 측면에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계획이다.
- 제왕 갓 네로스(帝王ゴッドネロス)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네로스 제국의 지배자. 인간체인 키리하라 코조 역의 배우는 카야마 코스케.[19] 갓 네로스의 모습은 와타베 타케시가 연기한다. 네로스 제국을 이끌고 있으며 평소에는 대기업 키리하라 콘체른의 젊은 회장인 키리하라 코조(桐原 剛造)로 위장하고 있으나 본 모습은 노인이다. 그리고 키리하라 코조란 이름도 본명이 아니다. 본명은 무라키 쿠니오로 2차대전 당시 코가 박사와 함께 초인기 개발에 참여했었으나 본인의 야망을 눈치챈 코가 박사에 의해 중간에 방출당했다. 이후 전쟁이 끝나고 전범으로 몰려 감옥에 수감, 사형을 앞두고 있었으나 사형 직전 간수를 매수하여 몰래 탈출, 미국에서 범죄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는 조직을 집어삼켜 자신의 것으로 만듦과 동시에 주변 조직들을 하나 둘씩 집어삼켰으며, 동시에 각 나라별 최신 기술들을 차례로 들여와 세력을 확장시켰다. 그리고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자 조직의 이름을 네로스 제국으로 바꾸고, 스스로를 갓 네로스라고 칭하며 네로스 군단의 지배자가 된다. 최후에는 메탈더의 동력원에 이상을 일으키게 하는등, 메탈더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지만, 마지막 투혼을 발휘한 메탈더의 공격에 목이 달아나 사망하게 된다.
참고로 촬영후 의상은 메탈더의 슈트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특촬물인 VR 트루퍼에서 앉아있는 영상 등이 재탕,오리지널 장면들 촬영때 재활용되었다.
- 미인 비서 K, S(美人秘書K、S)
배우는 미츠이 유코(K), 야마모토 에미코(S). 키리하라 코조(갓 네로스)를 보좌하는 두 명의 미인 비서. 주로 하는 일은 메탈더와 관련된 정보수집 및 감시. 최후가 좋지 않은 인물들로,37화 갓 네로스의 명령을 받은 쿨긴(갓 네로스의 카게무샤)과 함께 동귀어진하여 사망.VR 트루퍼에선 미국 여성 배역들로 대체되어 미등장한다.
4.2.1. 네로스 제국군 4군단
네로스 군단의 간부들이다.4.2.1.1. 갑주 군단
개조 수술로 강화된 사이보그 및 강화복을 입은 인간으로 구성된 군단. 원래는 인간이라는 설정으로 가끔 본 얼굴의 모습을 가끔 드러낼 때도 있다.
검술이나 창술을 시작으로 하여 다양하고 특수한 무예에 능통한 강자가 여기에 많이 속한다. 이야기 중반에서 대부분의 군단원이 전멸하게 된 뒤에는 폭혼이었던 츄보을 시작으로 일부 군단원과 동형의 갑옷을 장비한 2대째의 군단원들도 보충요원으로써 등장하고 있다.
- 개성 쿨긴 (凱聖クールギン)
성우는 모리 아츠오. 네로스 군단의 대간부이자 실세이다. 네로스 군단 내 갑주 군단을 이끌고 있으며, 계급은 개성. 은빛의 갑옷과 철가면으로 몸을 감싼 검사이며 두뇌적인 싸움과 전략의 대가이며 갓 네로스의 심복으로 제국 내에서도 무게를 두고 있다. 명확한 년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작중에서의 회상에서 최소한 10년 이상 전부터 네로스 제국에 소속된 것이 언급되고 있다. 1화에서 메탈더에게 첫 패배를 안겨줬으며 검술의 달인이다. 참고로 가면 속에 또 하나의 가면을 쓰고 있는데 사실은 갓 네로스의 카게무샤임을 숨기기 위한 장치이다. 갓 네로스(키리하라 코조)가 부재 시에 그의 대역을 맡고 있으며, 네로스 군단 내에서 가장 충성심이 강한 부하이다. 후반부 갓 네로스의 명령으로 미인 비서 K, S와 함께 고스트 뱅크 내에서 자폭, 사망하였다.
- 호장 타그스키 & 호장 타그스론 (豪将タグスキー & 豪将タグスロン)
유년기 때부터 형제가 모두 갓 네로스에게 거두어져 자라서 반역자의 처분을 주임무로 한다. 형인 타그스키는 자신가이기는 하지만 냉정한 성격이기도 하며 야규신음류의 유파를 만든 야규 세키슈사이 무네요시의 검술을 철저히 배우고 있으며 베는 공격을 특기로 야규 신음류 토네이도 검을 필살기로 하고 있으며 왼손에 장비한 샷 암, 왼발에 수록되어 있는 단검을 견제로 사용할수도 있다. 동생인 타그스론은 형과는 대조적인 혈기 왕성한 성격이며 겐페이 시대때에 실존했던 나기나타의 달인인 미이데라 아키히데의 장도술을 연마하고 있다. 또 작중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설정상은 형제가 협력하여 에너지를 방출하고 나서 주위에 먹구름과 번개를 불러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동생인 타그스론은 25회에서 메탈더와의 사투 끝에 메탈더의 필살기술인 메탈 호닛과 스크류 본바의 연속 공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형인 타그스키는 26화에서 동생의 원수를 갚기위해서 메탈더에게 도전하지만 함정으로 자신이 매설한 지뢰지대로 내던져져 폭사했다.
- 폭혼 츄보 (暴魂チューボ)
갑옷을 입은 무사풍의 검사. 타그스키 형제 대신에 사실상 쿨긴의 오른팔을 행세하고 있었다. 허리의 칼을 비롯한 투구의 장식에서 뺀 수리검과 표창등 각종 무기를 사용한다. 평소부터 단련을 거르지 않은 제국 제일의 무인이며 동료에게 지명된 아그미스 1호에게서 경의와 호의를 가지고 대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군단원으로부터도 경의을 표하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19화에서 고스트 뱅크로 통하는 게이트를 지상에 방치하는 바람에 츠루기 류세이와 스프링거의 침입이라는 사태를 자초하여 스스로 그 부주의의 책임을 지고 메탈더에게 일대일의 싸움을 걸지만 메탈더의 필살기인 메탈 토네이도로 폭사한다.
- 폭혼 히드맨 (暴魂ヒドーマン)
중장갑의 사이보그. 철퇴와 칼을 무기로 있다. 네로스 제국에서는 따를 자가 없을 정도의 극악무도한 성격으로 약자를 괴롭힌다. 그리고 그 비명소리에 쾌감을 느낀다는 가학적인 성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일본 은행의 지하금고에서 금화를 낚아채는 골드 작전을 진행 시키려다가 작업원인 타도고로에 의해서 이 계획이 알려지면서 그와 그의 일가족을 살해하려 계획한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벤 K에게 구조된 메탈더와의 재결전에서는 레이저 암을 맞고 두동강이 나고만다.
- 웅투 바록 (雄闘バーロック)
배우겸 슈트액터는 야마다 카즈요시.[20] 은빛의 가면이 특징인 전사. 사슬낫이 무기로 이것을 연결한 발전기에서 발생시킨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전법을 사용하고 있다. 정정당당한 싸움을 절대의 신조로 삼고 있으며 그 진지한 성격 때문에 군단장 쿨긴의 신임도 매우 두텁다. 원래는 올림픽 10종 경기의 후보 선수였으나. 현역시절 올림픽의 출전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라이벌에게 도핑의 누명을 씌우고 이로 인해서 라이벌을 자살로 내몬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 후에는 심한 죄의식으로 인해서 시달리는 자신을 경멸하는 나날을 보내다가 네로스 제국의 초청으로 요로이 군단에 가입하게 된다. 전술한 신조도 그의 어두운 과거에 기인한 것이며 극중에서는 코가 박사의 조수였던 오오타 박사의 신병을 둘러싸고 몬스터 군단원과 대립한결과 배신자의 오명을 쓰고 숙청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메탈더와의 일대일 승부를 벌인 이후 그들을 놓친 기갑군단의 포격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고 장렬하게 산화한다.
- 웅투 워커 (雄闘ウォッガー)
수중전을 잘하는 전사. 무기인 거대한 작살은 전격을 발하며 이를 회전시켜서 발생시키는 모래 폭풍으로 공격한다. 악랄한 성격으로 쿨긴의 조언을 자신 나름대로 해석하고 여자 노예를 경투사 견습인 마돈나로 거둬들여 그녀와 함께 메탈더를 폭살하려 했다. 스프링거의 힘에 의해서 폭파작전에 실패하고 레이저 암으로 일도양단 된다.[21]
- 웅투 워커 II (雄闘ウォッガーII)
27화에서 고리곤 포획 작전에 투입된 신참의 군단원. 무기는 초대와 똑같지만 갑옷의 색깔이 녹색으로 있며 입 주위의 형상에도 차이가 보인다. 신참이면서 갑자기 웅투의 자리에 오르고 갓 네로스의 배려로 첫 공을 세우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메탈더와의 싸움 끝 메탈 본바를 받고 패퇴했다. 고스트 뱅크 방어전에서는 동형의 군단원도 등장한다.
- 폭투사 로빈켄 (爆闘士ロビンケン)
미채색의 아머를 입은 게릴라전의 달인. 아이언 너클과 대형 나이프가 무기. 권총을 장비하고 폭약, 트랩의 취급에도 뛰어나다. 고지식한 성격에서 메탈더 타도를 하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4군단 대항 운동회에 당시에는 갓 네로스에게 정면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갓 네로스의 명을 받고 메탈더를 꾀어내는 임무를 단독으로 실행하여 UFO의 사진을 찍은 타케시 소년을 유괴하고 메탈더를 운동회의 최종관문으로 까지 유인했다가 1대1의 싸움 끝에 레이저 암을 받고 패퇴했다.
- 폭투사 가라드 (爆闘士ガラドー)
경투사·영을 지휘하는 둔갑술의 달인. 미행의 그림자라는 별칭을 갖고있다. 패배의 원한을 잊지 못하는 집념이 강한 성격이지만 부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상관이라는 일면도 있다. 위즈덤의 미끼로 부하가 전사했을 때는 분노와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 검과 자루가 가늘고 짧은 창, 칼 던지기의 취급에 능숙하며 입에서는 화염을 토한다. 후에 마술사 가라드를 자처하며 히키타 텐코의 조수로서 잠입하고 탁월한 변장, 매직을 구사하고 싸우고 있다. 그 뒤에도 동형의 갑옷을 이어받은 2대째가 자주 등장하며 톱건더의 추격이나 고스트 뱅크 방어전 등에 참여하고 있다.
- 격투사 벤K (激闘士ベンK)
배우겸 슈트액터는 세키 히로시.[22] 무사시보 벤케이의 능력을 가진 괴력을 자랑으로 하는 전사. 해머와 등에 장비한 한쌍의 낫을 무기로 한다. 동물을 한손에 죽이는 살생에 아무렇지도 않는 성격이었지만 메탈더와의 대결을 거치면서 전투 불능으로 몰리면서 목숨을 구한다. 이를 계기로 개심하고 제국을 떠나고 속죄 때문에 전국각지를 순례했다. 13화에서 재등장 때도 승려복과 삿갓을 쓴 순례자 차림으로 메탈더의 앞에 나타난다. 메탈더과 함께 타도코로 부자를 구해내기 위해서 석장을 무기로 경투사 영 부대와 그대로 사투를 벌이지만 마침내는 장렬한 최후를 맞는다.
- 격투사 쟈무네 (激闘士ジャムネ)
복싱을 장기로 하는 전사. 양손에 장비하는 특수 글러브는 로켓 펀치식으로 발사되어 상대를 추적하여 놓치지 않는다. 또한 발차기 기술도 뛰어나지만 그 발이 약점이기도 하다. 몬스터 군단의 강화를 위한 인공 반딧불 작전을 지휘하고 메탈더와의 대결 끝에 메탈 봄버를 맞고 패배한다. 가라드와 마찬가지로 이후에도 동형의 갑옷을 물려받은 2대째가 종종 등장하여 톱건더, 츄보와 함께 고스트 뱅크 방어전 등에 참가하고 있다.
- 중투사 무키무키맨 (中闘士ムキムキマン)[23]
요로이 군단에는 몇 안되는 인간형의 전사. 서양풍의 의상과 단련된 육체가 특징으로 이를 활용한 프로레슬링 기술을 장기로 삼아 무키무키 버스터라는 필살기를 가진다. 후후츄우와 콤비로 야단법석을 떠는 것과 술을 좋아하고 자신 과잉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실력이 수반되지 않고 작중에서도 별 전과를 거두지 못하고 8화에서 강판당했다. 원래는 후후츄우와 콤비를 이루는 것까지는 상정되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최하급의 말단간부로 이미지 되어 있었다고 한다.
- 중투사 후후츄우 (中闘士フーフーチュウ)[24]
무키무키맨과 마찬가지로 갑주군단에서 몇 안되는 인간 전사. 거구이자 호쾌한 성격이며 화를 내면은 머리 부분이 대분화하면서 불꽃을 내뿜는다. 작중에서는 쓰이지 않았지만 소형 활도 무기로 삼고 있다. 소심하고 불성실한 성격이며 단짝인 무키무키맨과 실력은 낮다. 이쪽도 그와 함께 8화에서 자취를 감췄다.
- 경투사 영 (軽闘士 影)
본작의 등장하는 네로스 제국의 전투원. 쿨긴 직속 전사이며,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닌자형 상급 전사. 그의 명령으로 다른 군단원들에게 바견을 나가서 항상 집단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겉모습은 일반 경투사의 것을 베이스로 하여 카게무사 등 닌자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주무장은 무기도 하이테크 수리검이나 검과 장도이며 거기에 전자로프 등을 장비하고 광학 미채커버로 자취를 감춘 기습을 장기로 한다.
4.2.1.2. 전투로봇 군단
키라하라 콘체른의 대주주인 키리하라 코조가 과거 코가 박사의 조수였던 시절에 얻은 로봇 공학의 지식을 구사하여 만들어낸 전투에 특화된 로봇군단. 네로스 제국의 수령인 갓 네로스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메탈더의 배다른 형제 격인 존재로 군단장의 바르스키를 포함해서 각각의 군단원들이 인간미가 넘치는 개성을 갖추고 있어서 군기에 위반하더라도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려는 군단원도 있다. 극중에서는 지위 상의 승격, 격하등이 자주 일어나며 4군단 중에서는 해외에 파견된 군단원이 가장 많은 군단이기도 하다.
- 개성 바르스키 (凱聖バルスキー)
성우는 쿠와바라 타케시. 몸의 각부분에 중장비를 연상시키는 검은색과 노란색의 대각선 줄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부하를 아낀다. 최고의 파워와 기술의 소유자인 전투로봇으로 바디의 각부에 검은색과 노란색의 줄무늬가 비스듬히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 격투술에 능하는 것 외에 눈에서의 열선 빔이나 손가락의 발칸포를 무기로 한다. '부하로부터의 잘못인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것으로 보아서 자신의 책임에서 최대한의 배려와 온정을 쏟아내는 등 부하를 생각인 면이 보이며 이로 인해서 부하의 신임도 두텁다.[25] 사명에만 얽매이지 않는 메탈더의 삶의 모습에 동경을 품고 있지만 적으로 대할 때는 냉철하게 행동하여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 등 네로스 제국의 전투 로봇으로서의 존재 의의와 스스로의 마음과의 틈새에서 갈등하는 면도 있었다. 메탈더와의 두 번째 싸움에서 생환한 후 갓 네로스의 손으로 복구되어 최강 로봇의 자리를 걸고 메탈더에게 마지막 싸움을 건다. 38화에서 여성형 로봇인 로텔와 일체화하여 부하들의 능력을 구사하여 메탈더를 압도 하였지만 로텔의 기록회로를 파괴당한 후 서로 맞게된 킥의 데미지에 의해서 완전히 전투불능이 된다. 그리고 최후는 메탈더를 기리는 동시에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 말고 우리 몫까지 살아라!'라고 말하며 장렬하게 자폭하였다.
- 호장 가르도스 (豪将ガルドス)
바르스키의 오른팔인 중량급의 로봇. 그 보기와는 달리 빠른 발 동작과 가벼움, 특유의 초파워를 활용한 중량급의 펀치와 이마에서 나오는 방전광선을 무기로 삼고 있지만 후자는 약점이 되고 있다. 후에 강화개조를 받아 오른팔에 미사일포, 가슴에 빔포를 각각 탑재한다. 방전광선도 개량되어 양 주먹에는 펀치력을 강화하는 어태치먼트가 부착되었다. 바르스키와 같은 무인이지만 아이를 인질로 잡는 등의 비열한 방법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 작전 직후에 벌어진 메탈더와의 2번째 싸움에서는 레이저 빔을 날려서 메탈더를 요격하지만 그 기세를 막지 못하고 레이저 암에 계속 연타를 맞아서 결국은 폭사했다.
- 폭혼 톱건더 (暴魂トップガンダー)
성우는 모리 아츠오 (쿨긴과 중복). 디자인 모티브는 듀크 토고. 전투로봇 군단 소속의 스나이퍼로 저격용 라이플이 무기이며 계급은 폭혼. 칠흑의 보디를 가지는 총잡이 로봇으로 빨간 애꾸눈과 투박한 왼손이 특징이며, 사용하는 대형 라이플은 바위도 일격으로 분쇄할 만한 위력에 백발백중의 명중도를 가졌다. 악의 군단이면서도 정정당당한 승부를 추구하는 캐릭터로 메탈더와 라이벌 관계이다. 후에 메탈더의 아군이 된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기는 것이야말로 정의라고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승리란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얻는 것이라는 확고한 미학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항상 1대 1의 정정당당한 싸움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그 미학에 대한 조건으로 같은 네로스 제국의 군단원 상대라 할지라도 쓸데없는 참견을 하면은 총구를 들이대는 등 때로는 제국의 군기에 어긋난 행동도 보였다. 하지만 고고한 저격수로서의 성격이 주어진 한편 자신이 짊어진 업보에 석연찮은 적막감을 금할수 없는 모습 등 때로는 섬세한 내면을 엿볼수 있는 듯한 묘사도 있다. 종반에서 고스트 뱅크의 붕괴 이후에도 쿨긴의 모습으로 변장한 갓 네로스의 손에 의해서 메탈더를 지켜보며 최후를 맞는다. 유품이 된 라이플은 츠루기 류세이가 묘비로 만들어주었다.
- 폭혼 크로스랜더 (暴魂クロスランダー)
두정의 피스톨 권총을 무기로 하는 건맨 로보. 작중에서는 원래 장비하던 총과 승격의 축하로 갓 네로스가 준 리볼버식 광선총을 이용한다. 빨강을 기조로 한 컬러링과 정의의 히어로틱한 외모와는 달리 그 성격은 비겁하고 음흉하며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부하를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작전의 공을 독점하기 때문에 자신을 돕는 군단원인 고브리트와 데데모스에게는 탐탁지 않게본다. 그러나 전투로봇 군단의 일원으로서의 자각이 있으며 야습이라도 자군의 승리에 기여하려 했다. 또한 전투에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비정한 프로로써 평가받고 있었다. 16화의 첫 등장에서는 폭투사의 계급으로 남미에서 테러조직과 짜고 성과를 올림으로써 승격하였으며 처음에는 뱀과 새를 합친 듯한 장식을 달고 있었지만 메탈더와의 첫 전투에서 G킥을 받아서 파괴 되었다. 결국 이 일로 제왕의 노여움을 사며 폐기처분이 되기 직전에 필사적인 탄원으로 인해서 머리를 강화하여 머리 윗부분에 미니건이 내장된다. 같은 저격수 로보인 톱건더에 대해서는 바르스키가 톱건더의 이름을 꺼냈을 때에는 이를 배신자 취급을 해버렸고 또 그를 사로잡았을 때에는 가장 먼저 처형하려 하는 등 그 이념의 차이도 있어 예사롭지 않은 적개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30화에서 톱건더에게 리볼버를 빼앗긴 후 메탈더의 레이저 암을 받고 최후를 맞이했다.
- 웅투 재스 (雄闘ジャース)
온 몸에 12문의 빔 포를 탑재한 로봇으로 바르스키의 발언으로 그 위력은 기갑 군단원 못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빔 포 이외에도 입 부분에서 화염을 방사할수 있는 등 강력한 원거리 공격수단을 갖는 한편 접근전이 매우 서툴다. 실제 메탈더에게 접근전에서는 열세에 몰린 적도 있었고 이 때는 헤도그로스 주니어의 가세로 이를 모면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빅 웨인이 도망쳤을때 이를 방조한 고챠크를 바르스키에게 밀고한 것 외에도 '인간에게는 손을 댈수 없다'는 메탈더의 약점을 간파하여 롤러스케이트 팀인 '붉은 돌고래'를 고용해 그들에게 메탈더를 덮치게 하는 작전의 지휘를 맡고있었다. 후에 갑주군단의 폭혼인 츄보의 둘째아들과 마찬가지로 후계기가 등장해 톱건더의 추적에 참가하고 있다. 기획초기에는 기갑 군단 소속으로 알려졌으나 모티브이 상어인 관계로 전투로봇 군단원으로 변경되었다는 경위를 가진다.
- 폭투사 고챠크 (爆闘士ゴチャック)
네로스 제국 제일의 무술가로 평가받는 격투용 로봇. 혈기가 왕성한 성격으로 빅 웨인의 기술을 받았기 때문에 전사로서의 자부심도 높다. 공중에서 공격을 행하는 고챠크 플라잉과 적의 목을 비틀어 꺾는 고챠크 록 등 프로레슬링 기술을 장기로 하는 것 외에도 목이 절단되어도 몸통 내부에서 대포를 전개시킬수도 있다. 2화에서 첫 등장하여 메탈더와의 첫 전투에서는 장기인 프로레슬링 기술로 메탈더의 주요 회로를 파괴했지만 사투 끝에 목이 날라가는 형태로 파괴되어 기능을 정지한다. 이때 갓 네로스로부터는 폐기처분이 내려졌지만 바르스키가 스스로의 책임으로 수리공장으로 보내도록 지시하여 빅 웨인에 의해서 가까스로 복구된다.
- 격투사 게바로즈 (激闘士ゲバローズ)
스마트한 모양의 얼굴이 특징인 격투 로봇. 높은 신체능력을 살린 민첩한 파이팅 스타일을 장점으로 하여 양 팔을 펜치나 망치, 사슬로 변화시킬수도 있으나 1화에서 이제 막 부활한지 얼마 안된 메탈더에게 달려들어져 튕겨지고 출격을 건 결투에서도 벤K에게 참패를 당한다. 30화의 운동대회에서는 장애물 돌파에 실패하는 등 작중에서는 별로 활약상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군단의 전용 오토바이인 서큐라다의 명수라는 설정이 있어서 오프닝이나 극중에서도 자주 운전하고 있는 것 외에도 완구인 고스트 뱅크 시리즈의 패키지에도 서큐라다를 타고있는 스틸이 사용되고있다.
- 열투사 자겐 (烈闘士ザーゲン)
해골을 본뜬 머리에 검은 옷을 입은 로봇으로 '저승사자 자겐'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왼팔의 큰 낫과 칼, 발끝의 벼룻날을 무기로 하여 전투에 나선다. 상대를 말살하는 것 말고는 계급상승에 전혀 흥미가 없기 때문에 높은 실력을 가지면서 굳이 자신의 의지로 열투사 신분에 머물고 있다. 자신의 목숨조차 개의치 않는 등 명령에 대한 충실함도 남달라서 갓 네로스도 칭찬할 정도였다. 16화에서는 메탈더에게 파괴된 고챠크를 제왕 갓 네로스가 스크랩 공장으로 옮기라고 명령했을 때 수리공장으로 몰래 옮기라고 지시한 바르스키에 대해서 제멋대로 굴기도 하였다. 메탈더와의 결전에서 자신의 오른팔에 스스로 자폭용 폭탄을 탑재하고 무기인 큰 낫으로 메탈더의 움직임을 봉한 다음 길동무로 하려고 시도하던 도중 스스로 자폭장치가 내장된 오른팔을 떼어낸 것이 큰 화가 되어서 자겐의 낫으로 자신의 오른팔을 절단한 메탈더에 의해 먼 거리에서 오른팔을 기폭장치에 내던져 폭사했다.
- 열투사 랩소디 (烈闘士ラプソディ)
10화에서 등장. 바이올린 연주용으로 만들어진 음악 로봇. 메탈더의 본래모델인 코가 타츠오가 바이올린의 명수였다는 점에 착안해 메탈더 타도의 자객으로 갓 네로스 스스로의 손으로 전투회로를 집어넣어 계급으로서는 훨씬 상위이자 타그스론 형제를 능가하는 전투로봇으로 개조되었다. 전투시에는 전투회로에 의해 가슴과 어깨에 쇼크 옵저버가 달린 전투형태가 되었고 스트라디 바리우스의 음색이나 바이올린 활에서 쏘는 음표형 빔, 가슴에 붙은 장미형 폭탄을 구사하여 싸운다. 또한 바이올린 활은 검으로도 이용되며 싸움에서는 비정함을 보이는 한편 제국 안에 음악을 사랑하는 자가 없고 갓 네로스조차 음악을 싸움에 이용하는것에 대한 한탄도 품고있다. 갓 네로스의 계획대로 바이올린 연주와 바이올린을 방패막으로 이용한 것으로 메탈더의 전의를 느리게 하는데에는 성공하지만 이를 정신력으로 극복한 메탈더에 의해 전투회로를 떼어네지고 만다. 그리고는 스스로의 패배를 인정하고 적이면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메탈더에게 자신의 연주를 듣게하고 기갑군단의 다바보에게 공격 당하면서도 연주를 계속하다가 쓰러졌다. 메탈더에게는 이때 파괴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사실은 그가 모르는 곳에서 음악로봇으로서 복구되고 있으며 후에 제 19화에서재등장하여 고스트 뱅크에 빠져버린 마리코라는 소녀를 구한 것을 계기로 제국으로부터 탈주하여 이후에는 유원지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살게된다.
- 강투사 로텔 (強闘士ローテール)
여성형 로봇이며 외형상 고챠크이나 게바로즈와 같은 것으로 되어 있으며 주로 정보수집이나 분석을 담당한다. 전투로봇 군단원의 능력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군단원들의 능력을 개선하는데에 사용되어 38화에서는 바르스키의 몸체에 그녀 자신이 융합됨으로써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음악이나 춤을 좋아하는 면이 있어 랩소디가 열투사가 되어 나타났을때도 한번더 음악을 연주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도 있었다. 또한 군단장인 바르스키에 대해서는 상사와 부하로서의 관계를 넘어선 연정에 가까운 마음을 품고있다. 38화에서 메탈더와 바르스키의 두번째 대결에서 자신이 여성형인 것을 이용해 메탈더의 방심을 유도하지만 실패하고 그 후에도 살아남았던 바르스키를 따라 다니다가 바르스키가 역정을 내며 전투로봇 군단원들의 희생을 애도하며 조용히 살라고 하였지만 메탈더와 바르스키가 세번째의 전투도중에 메탈더가 날린 G킥에 의해서 바르스키를 감싸고 치명상을 입고 기록회로를 바르스키에게 주고난후 바르스키의 몸에 융합된다. 여담으로 본작의 출연 캐릭터 중에는 어째선지 유일하게 캐스팅이 밝혀지지 않았다.[26]
- 경투사 데데모스 (軽闘士デデモス)
검은 몸에 파란 장갑을 두른 건맨 로봇. 오른손에 든 총과 왼손에 장착된 세갈래의 클로우가 무기. 후자는 드릴처럼 회전 시키거나 발사하여 와이어 훅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원래는 강투사였지만 고브리트와 함께 크로스랜더에게 작전실패의 책임 (정확히는 미끼)으로 강등되어 그후에는 크로스랜더를 따라다닌다. 작전에 따라서는 그 이외의 군단원의 명령 아래에 움직이기도 했다. 크로스랜더가 죽은 후에도 살아남아 몬스터 군단의 최종작전에 용병으로 참가하여 톱건더와 교전하지만 톱건더의 필살기술로 인해서 던져져서 그와 고브릿트 모두 폭사한다. 디자인의 방향성으로는 건맨 로봇이라기보다는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 레슬러에 가까우며 격투전에 뛰어난 로봇을 상정하여 디자인이 되어있다.
- 경투사 고브리트 (軽闘士ゴブリット)
검은 몸에 은색 장갑을 두른 건맨 로봇. 무기는 총검이 장비된 대형 라이플. 곳곳에 추가장비용 마운트를 갖추고 있어서 왼쪽 어깨에는 라이플, 왼손에는 쉴드라는 각종 어태치먼트를 장착할수 있다. 데데모스와 함께 상관인 크로스랜더에게는 꽤나 혹사당하고 있어 크로스랜더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험담을 하고 있는 것 외에도 크로스랜더가 제왕에게 질책을 받았을 때는 뒤에서 싱글벙글 웃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크로스랜더의 부하로서의 습성이 스며들었고 그를 버리는 일만은 끝까지 할수 없었다.
- 경투사 브루키드 (軽闘士ブルキッド)
군단의 젊은 전사. 겉보기에는 일반 경투사와 거의 같지만 얼굴부분은 파란색으로 변경되어 있고 또한 고유장비로 오른손의 커터와 쇄겸 등이 추가되어 있다. 메탈더에게 패배하여 빅 웨인에게 수리될 때에는 반항적인 태도도 보였으나 나중에 역전의 용사임을 알게 되자 그에게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 사소한 단서를 의지하여 도망친 빅 웨인을 찾아냈다. 제자가 된 것을 거절 당하였지만 여전히 투쟁본능이 깨어난 빅 웨인의 앞에 패배하지만 상대를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 빅 웨인 (ビックウェイン)
전투로봇 군단의 전 호장으로 오른팔에 장착된 보우 건과 왼팔의 스파이크, 가슴에 내장된 미사일 포드를 무기로 하여 사이드 팬텀을 정면으로 받아쳐서 던질 정도의 괴력을 갖추고 있다. 현역 시절에는 '전설의 거인'이라고까지 불리던 역전의 용사였고 그가 쏜 화살은 여러나라의 운명을 바꾸었다고 까지 전해졌지만 계속 싸우는 것에 대해서 허무함을 느껴서 은퇴한후 수리용 로봇이 되었다. 그 후 네로스 제국에서는 더이상 거처를 찾을수 없게 되어 탈주하지만 제자인 고챠크가 자신의 도피를 도왔기 때문에 처형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구명과 맞바꾸어서 메탈더의 타도를 명령받게 된다. 사투 끝에 힘이 다하여 메탈더를 없애지 못했지만 도망자로서가 아니라 전투로봇으로서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인해서 바르스키의 마음을 움직여 고챠크의 구명을 인정하였고 고챠크도 죽은 빅 웨인에 대한 경의를 더욱 강하게 하였다. 그리고 적인 메탈더로부터도 그 용감함을 인정받았고 유품이 된 화살은 메탈더의 손으로 한송이의 꽃에 올려졌다. 초기의 디자인은 왼쪽 어깨의 십자마킹 등 디자인화 단계에서는 의료용 로봇으로서 기획되고 있었으며 가슴에 내장된 장비도 톱이나 드릴을 갖춘 매니퓰레이터로 되어 있었다.
4.2.1.3. 몬스터 군단
생명공학에 의해 생성된 뮤턴트나 동식물의 돌연변이 및 합성생물로 구성된 군단. 작전 수행능력의 능력은 어느정도 좋지만 입버릇이나 경박함, 비겁과 미련함, 철면피, 염치없음 등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생체병기로써 개조되었기 때문에 성장은 빠르지만 수명이 짧은것 같다. 또한 인간으로써의 변신능력을 갖춘 군단원도 있으며 그 특성을 살려서 일반사회로의 잠입공작을 벌인 예도 있다.
- 개성 겔드링 (凱聖ゲルドリング)
성우는 요다 에이스케.[27] 칸사이 사투리와 히로시마 사투리, 나고야 사투리가 섞인듯한 말을 하는 군단장이며 머리를 감싸는 투명한 후드가 특징이며 전투에서는 눈으로부터의 광선이나 손으로부터의 점액탄, 거기에 화염이나 용해액, 투명화 능력까지 다채로운 기술을 구사한다. 메탈더와의 두번째 싸움에서는 후드를 깨진 후에 입에서 촉수를 늘리는 능력도 보였다. 오만불손하고 비열한 성격으로 다른 군단의 임무를 방해하면서까지 공을 세우려고 하는 등 욕심이 많은 면이 있으며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심지어 다른 군단장에 대해서도 불손한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쿨긴이나 바르스키와의 타협은 나쁘다. 한편으로 부하의 패인에 대해서 '비열함이 부족하다'고 분석하는 등 어떻게 보면 일관된 신념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부하의 통솔에 관해서도 다른 군단과는 달리 협박이나 폭력, 거기에 군단장의 지위를 등에 업은 억지를 부리는 방식을 하고있다. 하지만 군단 자체에 대한 자신감은 예사롭지 않아서 작전 지휘자를 추천할때 자신의 군단원을 추천하는 일도 많다. 31화에서 백년미인의 꽃에 있는 꿀을 복용하고 파워업한 상태에서 메탈더와 직접적으로 대결하지만 그 효과가 물속에 있으면 사라지는 것을 메탈더가 깨닫고 강으로 유인하여 전투를 벌이고 레이저암을 받아 패배한다. 그러나 완전히 죽지 않았고 재생수술을 받고 부활하여 다시 메탈더 앞에 다시 나타나지만 자신의 핵심의 약점을 간파당한 끝에 레이저암으로 베여져 완전한 소멸을 맞이했다. 여담으로 얼굴쪽 디자인의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에 등장한 악역 제너럴 섀도라고 한다.
- 호장 브라이디 (豪将ブライディ)
늑대와 거미의 요소를 갖춘 몬스터. 준민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에 의한 육탄전을 장기로 하고 게다가 손톱에서 발사하는 광탄이나 등의 거미 부분부터 뱉어내는 실을 갖추고 있다. 그 본체는 거미 부분에 있으며 설령 늑대의 몸이 넘어져도 거미부분이 살아 있는 한 몇 번이고 부활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지닌다. 인간의 모습으로도 변신할수 있고 용맹하면서도 머리 회전이 빠른 것을 살려 첩보전이나 암살 임무를 주로 담당한다. 과거에 갓 네로스의 명을 받아서 그의 과거 협력자였던 이쥬인 및 그 관계자의 말살에 종사하고 있었다. 나중에 군단장인 겔드링이 메탈더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미국에 스파이로 파견되어 코가 박사의 발자취를 쫓고있던 오키 신고의 동향을 감시하여 그가 일본에 귀국했을 때에는 유괴 하려고 하였다.
- 폭혼 반콜라 (暴魂バンコーラ)
갑각류나 파충류의 특성을 지닌 몬스터. 지중 잠행능력이나 투명화 능력을 가지고 입에서 뿜어내는 폭발성 액체를 무기로 하는 것 외에도 신축자재의 팔을 가지고 있어서 잘려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특성도 가진다. 첫 등장당시 출격의 선발을 건 톱건더와 결투에서는 총을 먼저 얻겠다는 룰로 승부에 임하지만 패배하고 그 뒤에도 별다른 활약이 전혀없이 강화 재생된 겔드링과 함께 메탈거에 도전하고 허망하게 패퇴했다.
- 웅투 가마돈 (雄闘ガマドーン)
양팔에 달린 촉수가 특징인 몬스터. 그 촉수를 채찍처럼 사용하여 상대를 묶어올려서 전류를 흘려보내는 공격을 장기로 하고 있으며 화염방사능력도 가진다. 군단의 모토를 체현한 것처럼 유달리 비겁한 성격을 지녔지만 동료에 대해서는 의외로 사람을 잘 따르고 군단의 무드 메이커적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너무 가벼운 입을 잘못 놀림으로써 갓 네로스의 존재를 그에게 발설해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후에 강화개조를 하여 팔을 가위로 변화시킬수 있을뿐만 아니라 입과 손에서도 점착액을 방출할수 있게 되었다.
- 폭투사 담넨 (爆闘士ダムネン)
곤충형 몬스터. 신장이 작으면서도 격투력은 높고 눈은 괴상한 빛의 X선을 발사한다. 배에서는 독가스를 내뿜고 생물에 기생하는 능력도 갖춘다. 주로 자겜보와 같이 행동하고 있으며 다른 군단원들의 방해나 공적에 끼어들다고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는 바람에 '우리들은 억울하다구요!' 가 말버릇. 디자인은 과거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어시스트였던 테라다 카츠야가 담당했는데 가면라이더의 생물적 요소를 포함하고 악당의 성격으로 옮긴 일명 테라다판 가면라이더적인 컨셉으로 그려지고 있다.
- 격투사 자겜보 (激闘士ザケムボー)
몸집이 큰 매미같은 풍모의 군단원. 배에서 내뿜는 고리 상태의 광선과 초음파, 입의 용해액을 무기로 한다. 담넨과 같이 있는 것이 많고 그와 함께 다른 군단원들의 방해나 공적에 끼어들려는 것도 많지만 대부분 실패한다.
- 경투사 헤도그로스 (軽闘士ヘドグロス)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 군단 내에서도 최하급의 괴물로 팔을 뻗어 영양 공급원인 헤도로을 흡수하고 입에서 기계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헤도 그로스 샤워를 내뿜는다. 또 몸을 액체화하는 능력을 갖는다. 본래 못생긴 구두쇠 괴수로 힘도 지혜도 없고 도박을 하고 돈을 갈취하기도 했으며 그 돈에 대해서 이상하게 집착하기 때문에 다른 군단원 동료들 사이에서도 멸시되고 핀잔을 듣곤 하면서 메탈더와의 싸움에서도 비협조적인 태도에 일관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순정파 캐릭터라서 노예괴수인 위즈덤을 노예의 신분에서 풀어주기 위해 돈을 모으는 중이었다. 결국 이러한 순정에 위즈덤의 마음이 움직여 사랑을 이루어 좋은 가장이 되기 위해 본업에 충실하게 임한다.원래 이러한 장르가 주인공 외의 존재가 커플이 되면 그게 바로 사망에 대한 암시인지라...애인인 위즈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수 있도록 메탈더에게 도전하지만 이러한 보람도 없이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메탈더의 레이져 암으로 최후를 마쳤다.
- 위즈덤 & 헤도그로스 주니어 모자 (ウィズダム & ヘドグロスジュニア 母子)
위즈덤은 네로스 제국 지하에서 일하는 노예 몬스터로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이지만 감정의 변화에 의해서 몬스터의 모습을 나타낸다. 못난이 몬스터인 헤도그로스를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그의 순정에 마음이 움직여 헤도그로스 주니어를 낳게 된다. 그 헤도그로스 주니어는 몬스터 군단의 특성상 고속성장해 아버지의 원수인 메탈더와 싸우게 되지만, 네로스 군단이 진짜 악당임을 알게 되고 이후 메탈더의 도움으로 네로스 제국에서 도망쳐 나오게 된다.(이후 출연 없음) 헤도그로스와 달리 이들 모자는 인간형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아들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서 네로스 제국에서 입단하여 출세를 하기 위해 메탈더를 노리지만 그의 설득에 의해서 네로스 제국의 비열한 행동을 지켜본 결과 비열하고 더러운 네로스 제국에게 실망하여 그 후 어머니인 위즈덤과 함께 어디로 떠났지만 몬스터의 수명이 짧은지라 얼마나 계속 즐겁게 지낼지는 불명.
- 도그갸란 (ドグギャラン)
29회에서 등장한 몬스터. 셰퍼드 품종의 개인 조지가 개조된 모습으로 몸에 있는 가시를 회전 시키거나 상대방에게 날히는 공격이 가능하다. 또 동물의 야성을 일깨우는 능력을 가지고 날카로운 송곳니와 높은 운동 능력이 특징이다.
4.2.1.4. 기갑군단
전투용 차량이나 각종 무장 및 병기를 모티프로 삼은 로봇으로 구성된 군단으로 모두 강력한 화력과 튼튼한 중장갑을 자랑한다. 전 세계 각지에서 정보수집과 파괴공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타군단의 엄호 임무나 실패자 및 반역자의 처형 등 그 활동의 범위는 다방면에 걸치고 있다. 다른 군단과 크게 달리 폭혼 이하의 군단원은 양산되어 호수로 구별되고 있으며 폭혼 이하의 군단원은 머리부분에 달린 병기유닛의 탈착이 가능하다.
- 개성 드란가 (凱聖ドランガー)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전함을 모티브로 한 중량급의 로봇. 전신의 각부분이나 방패에 장착된 빔포, 오른쪽에 있는 칼을 무기로 하고 있으며, 방전 공격도 가능하고 4군단장중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본인이 전면에 나서는 적도 없는데 캐릭터도 희미한지라 4군단장 중 심하게 공기다. 과묵하고 임무수행을 절대로 명시하는 군인적인 성격으로 군단끼리 파벌싸움에서도 기본적으로 개입하지 않지만 4군단 대항 운동회에서는 경기 전개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의외의 일면을 보였다. 반면 저돌맹진형에서 두뇌 싸움에서는 뒤떨어지는 주먹구구식의 성격도 있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면서도 최종결전에서는 칼에 의한 격투만으로 메탈더에게 도전했다. 마지막회에서 고스트 뱅크가 붕괴한 후 갓 네로스의 명령에 따르다가 갓 네로스의 시신으로 위장하고 메탈더를 기다리지만 천신만고 끝에 탈출한 메탈더와의 격투 끝에 레이저 암을 2번이나 받고 최후를 맞았다.
- 호장 메가드론 (豪将メガドロン)
고사포를 모티브로 한 부관격인 로봇. 머리의 레이더 돔이나 무한궤도 모양의 발이 특징으로 속사 기능이 뛰어난 어깨의 빔 포를 주무장으로 하고있으며 클로형태의 팔 힘도 압도적으로 강하다. 기본적으로 고스트 뱅크를 나가지 않는 드란가 대신에 전선에서 작전지휘를 맡기도 한다. 최종회에서 고스트 뱅크의 붕괴 이후 매우 드란가와 함께 메탈더와 톱건더를 맞아서 싸우지만 그들이 탈출에 이용한 게이트의 포격을 받아 다른 군단원들과 함께 전사한다.
- 폭혼 아그미스 (暴魂アグミス)
잠수함을 모티브로 한 로봇. 바다 속을 자유자재로 잠행하여 주로 정찰과 공격에 해당되지만 육상에서는 기동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결점도 안고있다. 작살을 발사하는 수중용 작살 총을 주무기로 하고있다. 그 외에도 전신이 어뢰이므로 스스로 특공을 하여 잠수함과 유조선의 파괴도 담당한다. 완력도 상당하여 6화에서는 무키무키만과 후후츄우를 가볍게 들어서 집어던지기도 보이기도 했다. 작중에서는 1호와 2호가 등장하고 1호는 6화에서 메탈더의 말살을 수행하기 위해서 바다 속에서 특공을 시도하여 자폭한다. 그 다음에 등장한 2호는 18화에서 베링해에서 잠수함 격침의 전과를 올린다. 그 이전인 11화에서는 다른 군단원과 함께 전투 로봇군단의 탈주자인 빅 웨인의 탐색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 폭혼 다바보 (暴魂ダーバーボ)
미사일을 모티브로 한 전신이 무기인 로봇. 어깨에 한쌍씩 마련된 2연장의 대형 미사일을 비롯한 가슴에도 4문의 중형 미사일, 그리고 양팔에 소형 미사일을 다수 설치했으며 군단 최고의 폭격능력을 가진다. 단점으로는 거대한 무기 장치를 장착하고 있어 신속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는 점이 꼽힌다. 최초로 등장한 1호는 군단 중에서도 특히 난폭하고 호전적인 행동이 보이면서 메탈더에게 육탄전으로 도전하지만 메탈더의 플라스마 펀치를 맞고 내던져진후 데스타 X1과 격돌하고 폭사한다. 그 뒤에도 동형의 군단원이 등장하고 있다
- 웅투 바베리 (雄闘バーベリィ)
헬기을 모티브로 한 비행 타입의 로봇. 등의 장착된 로터에 따른 비행능력을 가지고 미사일과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로 정찰임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갓 네로스에게도 '폐기처분 하기에는 아깝다!'라고 평가되는 정도의 고성능을 발휘한다. 고스트 뱅크 붕괴 이후 다른 군단원과 함께 메탈더와 싸우지만 톱건더의 저격으로 인해서 공중에서 스트로브와 함께 격추된다.
- 격투사 스트로프 (激闘士ストローブ)
제트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로봇. 마하의 비행능력을 갖고 바베리와 함께 공중전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비행 시에 신축하는 주익에 미사일을 총 2문씩 장비한다. 이 외에도 레이저 포를 장착하고 있다. 중량급인 군단원중에서도 비행도 가능하고 그 성능은 4군단 대항 운동회에서도 발휘됐다. 39화에서 톱건더의 저격총에 의해서 바베리와 함께 공중에서 폭사한다.
- 열투사 블루체크 (烈闘士ブルチェック)
전차을 모티브로 한 육전용 로봇. 야영전에 강하며 황무지나 사막에서 행동도 가능하다. 주로 중동의 석유기지 파괴임무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중량급에서 기동력이 부족하고 수중에 떨어져도 떠오를수 없다는 단점이다. 머리의 전면부에는 70밀리 전차포, 측면에는 기관포를 3기 장비하고 있으며 오른팔에도 속사포를 탑재했고 같은 육전 사양의 다바보와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1호는 동물을 사랑하는 정서를 갖추고 있어 데스타 X1의 시연회때 강아지가 포착되자 이를 미끼로 이용한다며 강하게 반발하여 호장인 메가드론에 이론을 주창하지만 결국 본인이 중상을 입으며도 지뢰밭의 폭발에 몸을 던져서 강아지를 구하는 면모를 보였다.
4.2.2. 네로스 군단의 계급 체계
계급 | 갑주군단 | 전투로봇군단 | 몬스터군단 | 기갑군단 |
개성(凱聖) | 쿨긴 | 바르스키 | 겔드링 | 드란가 |
호장(豪将) | 타그스키, 타그스론 | 가르도스, 빅 웨인 | 브라이디 | 메가드론 |
폭혼(暴魂) | 츄보, 히드맨 | 톱건더, 크로스랜더 | 반콜라 | 아그미스, 다바보 |
웅투(雄闘) | 바록, 워커, 워커II | 재스 | 가마돈 | 바베리 |
폭투사(爆闘士) | 로빈켄, 가라드 | 고챠크 | 담넨 | |
격투사(激闘士) | 벤K, 쟈무네 | 게바로즈 | 자겜보 | 스트로프 |
열투사(烈闘士) | 자겐, 랩소디 | 블루체크 | ||
강투사(強闘士) | 로텔 | |||
중투사(中闘士) | 무키무키맨, 후후츄우 | |||
경투사(軽闘士) | 경투사영(軽闘士 影), 그 외.[28] | 데데모스, 고브리트, 브루키드 | 헤도그로스 |
- 개성(凱聖)
군단장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네로스 제국을 이끄는 4대 군단의 통솔자들이며, 이들은 오로지 제국의 목적을 위해서 암약하는 최고의 실력자이자 리더들이다.
- 호장(豪将)
부관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다른 이름으로 '고성'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호칭의 어원은 개성의 바로 아래 낮은 급수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군단원들의 서브 리더이자 부대장에 해당하며, 이름 그대로 전선에 참여하는 전투 요원들이 많으며 리더인 개성 못지않은 굉장히 뛰어난 실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폭혼(暴魂)
작전 참모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호장 아래의 계급이며, 개성과 호장 사이의 중개인을 맡는다.
말 그대로 호장과 개성의 손발이 되어 각종 전투활동에 암약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열투사나 격투사 못지않게 지능적이고 교활한 멤버들이 많이 모여 있으며, 전투로봇 군단의 경우에는 늘 정정당당함을 중시한다는 특징이 있다.
- 웅투(雄闘)
선봉장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열투사나 격투사가 굉장히 큰 공적을 세웠을 때에 승급되는 계급으로 상당히 노력파나 지략가들이 모여있는 편이다.
- 폭투사(爆闘士)
작전 지휘관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작전 명령의 실행권을 수령인 갓 네로스에게 결제받아 각 개성(리더)들에게 보고하는 각 군단의 사무원 격인 인물들이다.
단 유사시에는 중장갑을 장착하고 전투에 참여하는 인원들도 존재한다.
- 격투사(激闘士)
행동대원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메탈더가 극중에서 제일 많이 싸운 계급으로, 주로 암살, 첩보, 특수공작에 능한 지능적인 군단원들이 많이 모여있다.
'격투사'라는 명칭답게 각종 격투전이나 접근전의 프로페셔널들이 모여있다.
계급 승급의 조건은 경투사부터 시작해서 열투사나 강투사들이 작전수행과 그 공로에 있어서 높은 전투력을 가진 자만이 엄선된다. 특히나 13화에서 등장한 갑주 군단의 벤K의 경우에는 예외.
- 열투사(烈闘士)
수비대원에 해당되는 계급이다.
전투력은 약하지만, 개개인의 뛰어난 특수능력이나 교활한 작전을 펼치는 군단원들이며, 주로 경투사에서 공적에 필적할만한 무공을 쌓은 자들이 강화 개조를 거쳐서 승급이 되지만 전투에는 잘 참여하지 않는게 문제이다.
- 강투사(強闘士)
경투사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진 전투요원으로써의 자질을 가질만한 자들이 승격된다.
주로 얇은 경장갑을 가지고 높은 비행능력이나 빠른 기동속도를 최강의 무기로 삼으며, 미사일 등의 공격을 주무장으로 한다. 각종 화기들을 장착하여 이용한 원거리전이 주특기이다.
- 중투사(中闘士)
메카닉의 수리만 담당하고 전선엔 참여하지 않는 군단원들이며, 각 군단별로 2명씩 존재한다. 특히 갑주 군단의 무키무키맨, 후후츄우다.
- 경투사(軽闘士)
지위가 제일 낮은 말단 군단원으로, 직속 전투원이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경투사라는 계급답게 스피드전이 가장 뛰어나다.
- 일반경투사(一般軽闘士)
양날의 칼을 무기로 싸우며 소속 군단마다 인간이거나 로봇이라는 차이가 있다. 고스트 뱅크에서는 8화에서 보인것처럼 헤도그로스와 도박을 하거나, 10화에서 보인것처럼 랩소디의 출세에 항의하는 모습도 볼수 있다.
4.2.3. 네로스 군단의 전용 메카닉
- 고스트 뱅크 (ゴーストバンク)
네로스 제국의 중추가 되는 비밀기지. 평소에는 하이테크 빌딩 지하에 존재하고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왕의 옥좌가 마련된 큰 방에는 4군단의 군단원들이 결집하고 작전 실행을 하기위한 군단원의 선발전을 치르기 위한 투기장도 겸하고 있다. 이 큰 방을 둘러싸고 마련된 다수의 게이트는 각 군단원에 주어지고 이를 통해서 고스트 뱅크와 지상을 자유자재로 오간다. 이 밖에 광대한 내부에는 각 군단의 대기소를 비롯한 전투로봇 군단의 정비·수리 공장, 몬스터 군단의 바이오 연구실, 인질이나 처벌 대상자를 감금하는 방, 각 군단원의 개인실 등이 존재한다. 옥좌나 큰 방, 각 게이트의 디자인은 각각 반다이가 담당했다.
- 미라쥬 팬서 (ミラージュハシャ)
갑주군단 전용의 사이드 카. 사이드카의 부분에는 군단장인 쿨긴이 항상 탑승하고 있다.
- 서큐라다 (サーキュラダー)
전투 로보트 군단의 전용 오토바이. 노란색의 컬러링을 하고 있으며 주행시에는 차체의 앞쪽에는 바람개비 같은 것이 돌고있다.
- 캠프트론 (キャプトロン)
몬스터 군단의 전용 오토바이. 주로 군단장인 게르드링이 탑승한다. 이상 3대의 디자인은 모두 오카모토 히데오가 담당하였다.
- 드라이 암 (ドライガン)
각 군단에 배치되는 전투용 지프. 출격할 때에는 각자의 군단기를 내세운다. 차체 위에 장착되는 바주카 포로 무장하고 있다.
- 다크 건 캐리 (ダークガンキャリー)
각 군단에 배치되는 전투용 승합차. 주로 군단원의 이송에 이용된다. 이상 2대의 디자인은 전부 반다이가 담당했다.
- 데스타 X1 (デスター X1)
20화에서 네로스 제국이 새롭게 개발한 자동로봇 포대. 오른팔에 로켓 발사장치, 왼손에 레이저 포를 장비한다. 고감도의 열센서로 정확하고 빠른 사격을 가능하게 한다. 시연회에서는 참석하던 죽음의 상인들을 감탄시키고 실전에서도 고정밀 사격에 의해서 메탈더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 하였지만 전투로봇 군단의 탈주자가 자신을 미끼가 되는것으로 인해서 메탈더의 접근을 허락하고 메탈더의 레이져 암의 수도공격으로 목 부분이 베어진 뒤에 근처에 있던 기갑군단의 폭혼인 다바보과 충돌하고 완전히 파괴되었다.
4.2.4. 전용 테마곡
곡명: 네로스 제국 최강 4군단 작사: 기획자 104 작곡: 타나카 코헤이 노래: 귀뚜라미 73 ネロス! ネロス! 네로스! 네로스! いずれも劣らぬ 어느 것이나 뒤지지 않는 精鋭ぞろいよ 정예의 출동이다. 己を捨ててこそ 자신을 버리는 것이야 말로 浮かぶ瀬あるのさ 떠오르는 것이 있다네. ョロイ軍団! 갑주 군단 タートータタットー ! 凱聖クールギン 타토 타탓토! 개성 쿠르긴 タートータタットー! 豪将タグ兄弟 타토 타탓토! 호장 터그 형제 (ピンからキリまで, キリからピンまで) (최하부터 최고까지, 최고부터 최하까지) タートータタットー! 爆闘士ガラドー 타토 타탓토! 폭투사 가라도 タートータタットー! 激闘士ジャムネ 타토 타탓토! 격투사 쟘네 ネロス帝国! Ah AH AH AH AH~ 네로스 제국! Ah AH AH AH AH~ クールな作戦 멋진 작전에 ハードな戦闘 하드한 전투 鋼のわれらこそ 강철의 우리야말로 最強そのもの 최강 그 자체 戦闘ロボット軍団! 전투 로보트 군단! メカメカガッシーン! 凱聖バルスキー 메카메카 갓신! 개성 바르스키 メカメカガッシーン! 豪商ガルドス 메카메카 갓신! 호장 가르도스 (ピンからキリまで, キリからピンまで) (최하부터 최고까지, 최고부터 최하까지) メカメカガッシーン! 暴魂クロスランダー 메카메카 갓신! 폭혼 크로스란더 メカメカガッシーン! 軽闘士ゴブリット 메카메카 갓신! 경투사 고브릿트 ネロス帝国! 네로스 제국! 勝てば幹部でも 負ければすぐ首 이기면 간부라도 진다면 금방 모가지 上下関係は たまらなくシビア 상하관계는 참을수 없이 엄격하네. 弱い奴らは いつも下っぱ 약한 놈들은 언제나 초라하네. 卑怯な作戦 비겁한 작전 おてのものなのだ 너희들의 것이다. 勝つためだったら 이기기 위해서라면 手段を選ぶな 수단을 가리지 마라 モンスター軍団! 몬스터 군단! プークプクゲゲ! 凱聖ゲルドリング 프크프크 게게! 개성 겔드링 プークプクゲゲ! 豪将ブライデイ 프크프크 게게! 호장 브라이데이 (ピンからキリまで, キリからピンまで) (최하부터 최고까지, 최고부터 최하까지) プークプクゲゲ! 暴魂バンコーラ 프크프크 게게! 폭혼 반콜라 プークプクゲゲ! 軽闘士ヘドグロス 프크프크 게게! 경투사 헤드글로스 ネロス帝国! IYAAHAA~ 네로스 제국! IYAAHAA~ 必殺最新 필살 최신 メカメカ 兵士よ 메카메카 병사들아. 世界を 駆け巡れ 세계를 누벼라. すべてを破壊せよ 모든것을 파괴하라. 機甲軍団! 기갑 군단! キーンドカドン! 凱聖ドランガー 킹 도카돈! 개성 드란가 キーンドカドン! 豪商 メガロドン 킹 도카돈! 호장 메카로돈 (ピンからキリまで, キリからピンまで) (최하부터 최고까지, 최고부터 최하까지) キーンドカドン! 暴魂ダーバーボ 킹 도카돈! 폭혼 다바보 キーンドカドン! 烈闘士ブルチェック 킹 도카돈! 열투사 부르체크 ネロス帝国! 네로스 제국! 勝てば幹部でも 負ければすぐ首 이기면 간부라도 진다면 금방 모가지 上下関係は たまらなくシビア 상하관계는 참을수 없이 엄격하네. 弱い奴らは いつも下っぱ 약한 놈들은 언제나 초라하네. |
5. 음악
주제가는 사사키 이사오의 그대의 청춘은 빛나고 있는가(君の青春は輝いているか)이며 엔딩은 미즈키 이치로의 타임 리미트(タイムリミット). 70년대에 라이벌 관계이자, 같은 무대에서조차 보기가 힘들다는 두 가수가 한 작품의 OP와 ED를 담당한 매우 보기 드문 케이스이다. 오프닝곡인 "그대의 청춘은 빛나고 있는가?" 에는 작품에 대한 타이틀이 들어가지 않으며, 오프닝에 히어로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1980년대 작품중에선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 후 90년대 작품에 들어와서 블루 스왓트에서 들어가지 않는다.캡틴 하록, 세인트 세이야 등을 맡은 요코야마 세이지가 제작한 메탈더의 BGM은 갸반과 함께 역대 메탈 히어로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요코야마 세이지도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훗날 특경 윈스펙터가 방영될때,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메탈더의 OST를 꼭 써줬으면 한다.라며, 윈스펙터에도 메탈더의 BGM이 기용된다.
5.1. 오프닝
초인기 메탈더 OP - 그대의 청춘은 빛나고 있는가 (君の青春は輝いているか) | |
작사 | 제임스 미키[29] |
작곡 | 미키 타카시 |
편곡 | 타나카 코헤이 |
가수 | 사사키 이사오 |
5.2. 엔딩
초인기 메탈더 ED - 타임 리미트 (タイムリミット) | |
작사 | 제임스 미키 |
작곡 | 미키 타카시 |
편곡 | 타나카 코헤이 |
가수 | 미즈키 이치로, 귀뚜라미'73 |
6. 방송 목록
회차 | 방송일 | 부제 | 등장 네로스 군단원 | 시청률(%) |
1 | 1987년 3월 16일 | 서둘러라! 백귀 마계로 | 개성 쿨긴, 경투사 무키무키만, 경투사 후후츄우 폭혼 츄보, 웅투 워커, 격투사 자겜보 격투사 게바로즈, 폭혼 다바보 격투사 스트로프, 열투사 블루체크 | 9.5% |
2 | 3월 23일 | 짐은 신! 갓 네로스니라. | 웅투 바베리, 폭투사 고챠크, 폭투사 담넨 | 8.1% |
3 | 4월 6일[30] | 토끼에 대한 사랑! 해머남자 벤 K가 눈물을 흘리다. | 격투사 벤 K, 격투사 게바로즈 | 9.6% |
4 | 4월 13일 | 어뢰투하의 실수. 해군소위 메탈더 | 폭혼 츄보, 폭혼 톱 건더, 폭혼 아그미스, 웅투 가마돈 | 8.5% |
5 | 4월 20일 | 견뎌라! 백발백중의 암 플레이 | 폭혼 톱 건더, 폭투사 담넨, 격투사 자겜보, 폭혼 반 콜라 | 8.7% |
6 | 4월 27일 | 분노해라! 헤비급 챔피언 가르도스을 KO하라. | 고성 가르도스, 폭혼 반 콜라, 폭투사 담넨 고성 브라이디, 격투사 자겜보, 폭혼 톱 건더 개성 바르스키, 폭혼 아그미스 | 7.8% |
7 | 5월 4일 | 골을 넣어라! 타그형제와 불꽃의 결투 | 고성 타그스키, 고성 타그스론 | 5.3% |
8 | 5월 11일 | 안녕히 바록! 철가면의 비밀 | 웅투 바록, 경투사 헤드그로스, 격투사 쟈무네, 폭투사 담넨 격투사 쟈무네, 경투사 무키무키만, 경투사 후후츄우 | 8.8% |
9 | 5월 18일 | 꿈꾸는 몬스터. 십자포화의 연인들 | 경투사 헤드 그로스, 폭혼 다바보 열투사 브루키드, 위즈덤 | 7.8% |
10 | 5월 25일 | 초절기! 명곡 로봇의 바이올린 공격 | 열투사 랩소디, 고성 타그스키 고성 타그스론, 폭혼 다바보 | 7.1% |
11 | 6월 1일 | 용자의 추격. 천공에 우뚝 솟은 거인!! | 전 고성 빅 웨인, 폭투사 고챠크, 경투사 블루체크 개성 바르스키, 웅투 더스 | 7.0% |
12 | 6월 8일 | 사랑하는 몬스터. 포위하는 닌자들! | 폭투사 가라도, 위즈덤, 경투사 영 | 7.6% |
13 | 6월 15일 | 위기일발! 부모와 자식이 사랑을 되돌리는 괭이갈매기의 마을 | 폭혼 히드맨, 전 격투사 벤 K, 경투사 영 | 5.8% |
14 | 6월 22일 | 동생이여. 살아라! 슬픔의 여전사 마돈나 | 웅투 워커, 경투사 견습 마돈나 폭투사 로빈켄, 격투사 잼네 | 6.7% |
15 | 6월 29일 | 승부다. 몬스터! 아들이여. 엄마의 소원을! | 헤드 그로스 주니어, 위즈덤, 웅투 더스 웅투 가마돈, 폭투사 담넨, 고성 브라이디 격투사 자겜보, 고성 갈도스, 폭투사 가라도 | 7.0% |
16 | 7월 6일 | 연적은 빨리빨리 폭주족 | 폭혼 크로스랜더, 경투사 데데모스, 경투사 고브리트 | 8.2% |
17 | 7월 13일 | 위험하다! 달리는 외눈의 영웅 톱 건더 | 폭혼 크로스랜더, 경투사 데데모스 경투사 고브리트, 웅투 가마돈 | 7.5% |
18 | 7월 20일 | 춤의 비밀 정보· 풀 사이드의 덫 | 열투사 자겐, 로봇 인간 | 5.8% |
19 | 7월 27일 | 여름 방학은 고스트 은행에 모험 투어 | 폭혼 츄보, 음악로봇 랩소디, 개성 쿨긴 개성 드란가, 폭투사 담넨, 폭투사 로빈켄 폭혼 반 콜라, 격투사 게바로즈, 폭투사 가라도 폭투사 코가초크, 경투사 고브리터, 강투사 로테일 | 6.8% |
20 | 8월 17일[31] | 타겟은 강아지? 불을 내뿜는 기갑군단 | 고성 메가드론, 폭혼 다바보, 열투사 불루스 개성 드란가, 데스타 X1 | 5.2% |
21 | 8월 24일 | 대도시 미스터리·반딧불이를 부르는 미소녀 | 격투사 쟈무네 | 6.7% |
22 | 8월 31일 | 하늘을 나는 롤러. 붉은 돌고래의 습격 | 웅투 더스, 경투사 고브리트 격투사 게바로즈, 경투사 데데모스 | 6.2% |
23 | 9월 7일 | 톱은 누구인가? 처음부터 끝의 대운동회 | 폭투사 로빈켄, 격투사 스트로브, 고성 메가드론 폭혼 아그미스, 열투사 불루스, 고성 타그스롱 폭혼 크로스랜더, 경투사 고브리트, 경투사 데데모스 격투사 게바로즈, 폭투사 담넨, 폭혼 반 콜라 고성 브라이디, 개성 겔드링 | 4.9% |
24 | 9월 14일 | 프린세스 천공 VS 가라도 마술전쟁 | 폭투사 가라도 | 10.1% |
25 | 10월 4일 | 뛰어나가라! 잭 전격 응원단[32] | 고성 타그스론, 개성 쿨긴 웅투 바베리 2호, 격투사 스트로프 2호 | 7.4% |
26 | 10월 11일 | 큰 차이! 불꽃 잭 녀석 | 개성 쿨긴, 고성 태그스키 | 9.7% |
27 | 10월 18일 | 살려내라! 사랑하는 고리곤의 도망일기 | 웅투 워커 2세, 고리곤 | 10.2% |
28 | 10월 25일 | 귀여운 도적,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에 소녀의 소원을! | 고성 브라이디 | 10.3% |
29 | 11월 1일 | 어느 슬픈 들개의 이야기 | 도그갸란, 개성 겔드링 | 8.5% |
30 | 11월 8일 | 지켜라! 비밀기지 | 고성 갈도스, 폭혼 크로스랜더 경투사 고브리트, 경투사 데데모스 | 8.9% |
31 | 11월 15일 | 순식간에 선로를 잡아라! 사랑을 꿈꾸는 소녀 | 개성 바르스키, 소녀로봇 유메 | 11.7% |
32 | 11월 22일 | 백년 미인 전설 | 개성 겔드링, 고성 브라이디, 폭투사 담넨 | 9.4% |
33 | 11월 29일 | 대포위망! 우정의 탈출 | 폭혼 크로스랜더, 폭혼 츄보, 폭투사 가라도 격투사 쟈무네, 웅투 더스, 폭혼 반 콜라 고성 브라이디, 경투사 고브리트, 경투사 데데모스 | 7.4% |
34 | 12월 6일 | 천의 얼굴을 가진 제왕. 네로스 | 개성 쿨긴, 고성 브라이디 | 9.7% |
35 | 12월 13일 | 제왕 네로스의 정체는? | 개성 겔드링, 폭혼 반 콜라, 경투사 고브리트 경투사 데데모스, 개성 쿨긴 | 8.8% |
36 | 12월 20일 | 대반격! 전투로봇 군단 | 개성 바르스키, 웅투 더스, 폭투사 고챠크 격투사 게바로즈, 강투사 로테일, 고성 태그스키 웅투 워커 2세, 폭투사 가라도, 격투사 쟈무네, ,개성 드란가 | 11.2% |
37 | 12월 27일 | 대붕괴! 네로스 제국 | 제왕 갓 네로스, 개성 쿨긴, 개성 드란가 폭혼 츄보, 고성 메가드론, 폭혼 아그미스 웅투 바베리, 격투사 스트로프, 열투사 블루체크 | 10.4% |
38 | 1988년 1월 10일[33] | 대역습! 사랑과 미움의 황야 | 개성 바르스키, 강투사 로테일, 네로스 쿨긴 | 8.9% |
39 | 1월 17일 | 대결전! 메탈더여 영원히..... | 제왕 갓 네로스, 망령 요로이 군단원 | 9.4% |
[1] 1화 ~ 24화까지[2] 25화부터[3] 1화 ~ 4화까지[4] 1화 ~ 25화까지[5] 26화부터[6] 1화부터 24화까지[7] 25화부터 최종화인 39화까지[8] 단, 메탈히어로 시리즈 내에 주인공이 로봇인 작품 중에서, 변신하기 전 인간체가 존재하는 작품은 초인기 메탈더가 유일하다.[9] 오히려 일본에서는 요시카와 스스무가 대놓고 밀어줬던 시공전사 스필반보다 메탈더의 평이 더 높다.[10] 예로 진짜 저예산 작품인 키카이다 01, 성운가면 머신맨은 같은 악역의 슈트를 계속 재사용했다.[11] 메카닉이나 캐릭터가 수수하며, 무기 하나 없이 맨 몸으로 싸우며, 작품 전체에 흐르는 중후한 드라마 등.[12] 1화부터 24화까지는 매주 월요일 19:00 - 19:30, 25화부터 매주 일요일 9:30 - 10:00로 변경.[13] 작중에서는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를 보고 재미있다고 깔깔거렸다.[14] 1909년 도쿄부 도쿄시 우시고메구(현 도쿄도 신주쿠구) 출신의 배우이다.1991년 11월 23일 도쿄도 미타카시의 쿄린대학부속병원에서 급성심부전으로 82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15] 초인기 메탈더에 출연할 때는 이미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노년 배우였지만, 한참 젊을 때인 1930~1940년대에는 그야말로 일본 영화계를 평정했던 초특급 미남스타였다. 게다가 아내의 증조할아버지가 역사교과서에 한번쯤 무조건 등장하는 이와쿠라 토모미. 우에하라 켄의 본가 이케하타 집안 또한 꽤 명망높던 호족 집안이었기때문에(아버지가 가고시마출신의 육군대장이었다. 이러한 영향때문에 전시체제기때는 일본군 역할로 나오는등 국책영화에도 몇번 출연했다.) 화족집안과 결혼을 한 케이스였다. 아들 가야마 유조(加山雄三)와 손자 야마시타 데츠오(山下徹大) 또한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아들 가야마 유조는 홍백가합전 가면라이더 사건의 당사자로도 유명하다.[16]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체인지 그리폰의 하야테 쇼우 역을 맡았다.[17] 해당 배우가 이전에 연기했던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그리폰도 허당기가 있는 개그 캐릭터에 가까웠다.[18] 이후 성수전대 긴가맨에서 장로 오기 역을 맡는다.[19] 카야마 코스케는 당시 예명이고 현재는 토도 신지로 활동한다. 과거 일본판 스파이더맨에서 주인공인 야마시로 타쿠야,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악역인 헤드라 장군을 맡았다.[20] 메탈더의 슈트액팅도 겸하고 있다.[21] 이때의 묘사를 보면 이상하게도 안의 착용자 없이 갑주만이 부서지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어느 극악인의 영혼이 워커의 갑옷에 깃든게 아닌가라는 해석이 있다.[22] JAC 소속의 배우겸 슈트액터로,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에서의 출연 이후에 행방이 묘연해졌다.[23] 담당배우는 1944년생으로 본명은 츠시마 세이치이며 본업은 오와라이 게닌이라고 한다. 아오모리현 키타츠가루 군 태생이며 게닌으로써의 예명인 무키무키맨을 극중의 배역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1970년대 중순부터 보디빌더로써로 활약한 바가 있어서 근육을 이용한 개그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의 코미디로 제일 유명한 것은 1978년에 빅터 레코드에서 발매한 무키무키맨의 체조라는 음악에 맞추어서 추는 헬스동작을 이용한 근육춤이 있다.[24] 1957년 4월 3일 와카야마 현 출생의 실제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본명은 코타니 카즈미. 본래 유도선수와 씨름선수를 거쳐서 1994년에 프로레슬링계에 입문하였으며 원래 링네임은 타이코쿠후쿠 벤케이 (大黒坊弁慶)로 활동하였다. 참고로 초인기 메탈더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아직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인 한참 전인 30세의 나이였으며 이때는 씨름선수 시절을 하고 있었을때 프로듀서의 권유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25] 어느 정도냐면은 제국에서 탈주한 톱건더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니라 탈주 후에도 톱건더를 걱정하고 있었다.[26] 코사카 마코토가 목소리를 맡았다는 얘기가 있으나, 그 근거가 불분명하다.[27] 성우 본인이 회고하기를, 가장 기억에 남던 캐릭터중 하나라고 한다.[28] 유리코/경투사 견습 마돈나(ユリコ / 軽闘士見習いマドンナ). 원래는 테니스의 선수였지만, 여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 네로스 제국에 가입했다. 주무장은 검이며, 테니스로 다져진 높은 운동신경으로 메탈더를 몰아붙였다.[29] 원래 직업은 각본가로, 역대 NHK 대하드라마중 히트작이었던 독안룡 마사무네의 대본을 집필하기도 했었다. 이름만 보았을 땐 일본계 영미권인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그냥 일본에서 나고자란 토종 일본인으로 본인의 예명인 제임스 미키는 단순히 일본어로 “세무소 간다”를 뜻하는 “税務署行き(제이무쇼 이키)”에서 따와서 지은거라고 한다.[30] 본래 3월 30일에 방송예정 이었지만 파일럿 방송인 퀴즈특집 올스타! 머리좋은 학교의 방송 때문에 휴지했다.[31] 8월 3일에는 카리브 송 87 방송으로 결방했고 8월 10일은 전격 Z 작전 스페셜 특집방송 때문에 무려 2주동안 이나 결방했다.[32] 해당 에피소드에서 역대 슈퍼전대와 메탈히어로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게스트로 총출동했는데 우주형사 갸반역의 오오바 켄지, 샤리반과 스필반역의 와타리 히로시, 초전자 바이오맨의 그린 투인 오오타 타카히코, 거수특수 쟈스피온의 악역인 매드 갈란 역의 하루타 쥰이치, 스필반의 다이아나 역인 스미카와 마코토, 초전자 바이오맨의 2대 옐로의 포 역이었던 타나카 스미코가 출연하였다.[33] 원래 1월 3일에 방송예정 이었으나 NANNO! 이 정도 톤네루즈의 특집방송 때문에 한주 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