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4 19:50:04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챕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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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 아마테라스 급행열차 살인사건

1. 개요2. 진상3. 기타

1. 개요

Nintendo Switch용 추리 어드벤처 게임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 어느 창고 안에서 깨어나면서 시작한다.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기억해내지 못했고 희미하게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머니에 있는 세계탐정기구의 지령서를 통해 자신의 이름이 유마 코코헤드라는 것을 파악하고, 그 지령에 따라 아마테라스의 카나이구 급행열차에 올라탄다. 5량 급행열차에는 이미 다섯 명의 초탐정이 모여 있었고, 간단히 이들과 통성명을 한다. 희미하던 목소리가 점점 뚜렷해지며 이젠 기억상실에 환청까지 듣는다고 유마는 식은땀을 흘리고, 차를 마시고서 먼저 쉬러 1번 차량으로 들어간다. 화장실에서 기절했다 깨어난 유마는 웬 도깨비불이 말을 거는 걸 보게 되고, 다른 다섯 명이 전혀 보이지 않아 이들을 수색하러 나간다. 그런데...

2. 진상

3. 기타

단간론파 시리즈의 전통인 중요해보이는 인물이 첫 에피소드에서 광탈한다는 클리셰를 이어받았으며, 본작의 0장도 주역으로 예상되었던 초탐정들이 전멸하는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다.[1]


[1] 에피소드 제목부터 살인사건인만큼 초탐정 내에서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지만 한 챕터만에 전멸할 것이라고 생각한 플레이어는 거의 없었다.